그란구스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란구스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란구스또

그란구스또

0m    18719     2023-03-3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340
0507-1322-3960

적당한 가격에 맛까지 훌륭한 이탈리안레스토랑 그란구스또가 대치사거리 엘포트빌딩 1층에 있다. 사실 이탈리아 음식의 기본은 파스타다. 얼마나 이 기본을 잘 하느냐에 따라 그곳의 평가가 달라진다. 그란구스또는 그 점에서 충분히 인정해줄만하다. 전체적으로 파스타의 수준이 높고 안정되어 있다. 언제 어느 때 찾아도 그 맛에 흔들림이 없다. 가장 신선한 재료와 천연재료들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요리하고 있으며 각종 파스타 요리와 웰빙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와 가격, 최상의 서비스로 우아하고 격조있는 분위기로 고객을 모시고 있다. 그란구스또는 적당히 휘도를 맞춘 전등이 아늑하다. 모던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된 실내와 잘 어울린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에 더 없이 좋다.

이봉창의사동상

이봉창의사동상

10.0 Km    5134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효창공원 안에 있는 이봉창의사동상은 의사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동아일보사의 후원을 받아 건립한 동상이다. 이봉창 의사는 서울 용산 문창보통학교 졸업 후 용산역 전철수로 일하다 한국인에 대한 차별 대우에 저항하여 사직하고 일본에 건너가 노동에 종사하며 일인 생활을 익혔다. 1931년 상하이로 건너가 김구 선생과 함께 일본 천황 폭살 계획을 세워 1932년 1월 8일 도쿄 요요키 연병장에서 관병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히로히토를 겨냥하여 사쿠라다문에서 수류탄을 던졌으나 실패하고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그해 9월 의사는 일본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아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교수형을 받고 순국하였다. 효창공원에는 의열사 등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을 위한 공간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KK종로지점(금강_금강제화)

10.0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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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원씨어터

아트원씨어터

10.0 Km    1     2023-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83 (동숭동)

아트원씨어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한 동에 공연장 3관을 갖추고 있는 대학로 뮤지컬과 연극 공연장이다. 1관은 지하 1층과 2층, 2관은 3층과 4층, 3관은 5층에 있으며, 1층에는 매표소가 2층에는 로비가 있다. 2층 로비에 있는 화장실은 협소해서 공연 시작 전에 매우 붐비니 미리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 극장의 규모가 작아서 무대와 객석 사이가 가까워 배우의 연기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데 이는 대학로만이 가진 소극장의 장점이기도 하다. 혜화동 2번 출구에서 마로니에공원 뒷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의 중심부에 있다.

마로니에극장

마로니에극장

10.0 Km    18389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50

마로니에 극장은 대학로 최초의 사설 소극장이다. 대학로를 중심으로 한 소극장 문화 형성의 기폭제 역할을 해왔던 마로니에 극장은 2010년 리모델링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순수 연극만 해왔던 공간을 다양한 콘서트, 뮤지컬, 퍼포먼스 등을 수준 높게 펼칠 수 있는 대학로 최고의 극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수준 높은 장비와 상주 시스템 연출자를 통해 좋은 공연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최소 130석에서 최대 150석의 객석 수를 확보 해놓았다. 음향시설, 전동 무대막, 디지털 무빙 조명, HD급(300인치) 영상 장비, 그리고 상주 시스템 연출자가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대학로 전체 극장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준 높은 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다자연 게스트하우스

다자연 게스트하우스

10.0 Km    4965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1-3
010-7131-9685

서울 종로에 위치한 다자연 게스트하우스는 창덕궁과 종묘를 곁에 두고 있는 아담한 전통한옥이다. 객실은 총 3개로 모두 온돌룸이고 객실마다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지하철 종로3가역 7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숙소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종묘, 광장시장, 동대문 쇼핑타운, 서쪽에는 인사동거리, 조계사, 광화문, 남쪽에는 청계천, 명동, 남산타워, 북쪽에는 경복궁, 창덕궁, 북촌 등이 있다.

호스텔 하루

호스텔 하루

10.0 Km    2184     2023-12-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61
02-732-1101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한 호스텔 하루는 서울의 곳곳으로 이동이 용이할 뿐 아니라, 명동, 인사동, 창덕궁과 경복궁, 창경궁, 삼청동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서울 관광을 위한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덕분에 특별한 계획 없이도 산책하듯 서울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이 끝나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음식점과 까페를 금방 접할 수 있어 민생고 해결에는 더할 나위 없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청계천이 흘러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할 수 있고, 번화가이나 유흥가가 아니기에 밤 늦게 귀가해도 호스텔 까지 오는 길은 안전하다. 객실은 심플하고 모던한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호텔과 같이 고급스러우며, 일반 객실은 큰 창문 덕에 환기와 채광이 용이한 방이 대부분, 도미토리는 각 객실마다 분리된 화장실, 샤워실, 파우더룸을 갖추고 있어 바쁜 시간에도 늦지 않게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도미토리 룸은 침대마다 개별 TV, 콘센트, 선반과 스탠드가 있어 커튼을 치면 작은 방처럼 이용할 수 있다. 매일 룸 클리닝을 실시하여 항상 청결한 시설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가 가능한 스탭들이 상시 거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다.

호스텔 하루

10.0 Km    1     2022-1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61

호스텔 하루는 청계천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지고 있다. 명동, 인사동, 경복궁, 광화문 광장 등 관광 명소와 인접하다.

서울 고려대학교 본관

서울 고려대학교 본관

10.0 Km    22474     2023-04-10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본관이다. 보성전문학교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근대적 고등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1905년 대한제국 내장원경(內藏院卿)을 지낸 이용익(李容翊)이 교육구국 (敎育救國)의 이념 아래 박동, 지금의 수송동에 있던 러시아어 학교(露語學校)가 있던 자리에 법률과 실업교육을 목적으로 개교하였다. 1910년 천도교에서 인수하여 안국동 자리에 2동의 목조교사를 짓고 법과와 상과의 전문과정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재정난에 빠지자 김성수가 1932년에 이 학교를 인수하였고,1933년 지금의 안암동에 자리잡게 되었다. 1946년 8월에 정법,경상 및 문과의 3개 단과대학에 8개 학과로 편성된 종합대학으로 승격, 개편하여 고려대학교로 교명이 바뀌었다. 본관건물은 도서관과 함께 안암동으로 학교를 옮기면서 세워진 대표적 건물이다.

일제 강점기 시대 중앙고등학교 본관 등의 창의적인 작품을 발표했던 박동진(朴東鎭,1899-1982)이 설계하고, 일본인 후지따고오지로오(藤田幸二郞)가 시공을 맡았다. 1933년 9월에 착공하여 1934년 9월 석조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3층 건물로 준공되었다. 평면은 중앙부를 중심으로 좌우의 날개부가 짧게 처리된 'H'자형(l-l-l)의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다. 화강석을 주재료로 하였다. 내부에는 증기 난방과 수세식 위생장치를 갖추었는데,당시로서는 최신식 시설이었다.

* 면적 - 3,223㎡
* 소유자 - 학교법인고려중앙학원

미타사(성북)

미타사(성북)

10.0 Km    23516     2023-03-2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6-16

미타사(彌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51번지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 미타사(彌陀寺)에는 한가지 별칭이 있다. 그 대표적인 이름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보문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하지만 탑골승방은 미타사 뒤편에 자리한 탑과 관련이 있는 듯하며, 고려시대 혜거국사 이후 혜감국사에 이르기까지 고려 국사와 왕사가 창건한 사찰로 그 사맥을 이어 왔다.

특히 미타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이사 중의 하나로 꼽혔는데, 단종의 왕비 송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가 이웃해 있어 이 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옛날 멀리 단종을 영월로 유배 보낸 왕비 정순왕후 송씨가 청룡사에 머물며, 미타산의 남산인 낙산에 올라 하염없이 그리움으로 세월을 낚은 곳. 또 그 그리움으로 단종의 축원을 위해 시주한 곳. 탑골승방이 자리한 이 곳 미타사와 청룡사에는 그녀의 그리움과 불심이 묻어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을 것이다.

지금은 그녀들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에 남아 있는 그녀들의 불심어린 시주로 조성된 탱화를 보며,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미타사, 그 사명처럼 아미타부처님이 상주하는 가람으로, 그녀들이 바라는 내세와 그녀들과 인연이 닿은 왕들의 축원이 조선시대 이래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 스님 자원스님의 지도 아래 수많은 납자들이 수행하며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