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5-07-24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10길 27 (구로동)
구로구 구일역 근처 SK허브수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비마이피스'는 다양한 종류의 타르트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특히, 100% 우유 생크림과 버터만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6.6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04 (금곡동)
입큰메기는 분당구 메기 매운탕 전문점이다. 라면 사리와 수제비, 육수는 리필이 가능하다. 정갈하게 밑반찬이 나오고, 냄비에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이다. 참게메기매운탕은 일반 메기매운탕에 참게가 포함되는 메뉴이다. 우렁메기매운탕에는 우렁과 민물새우가 함께 나온다. 냄비의 메뉴가 끓기 시작하면 수제비 반죽을 떼어서 넣어준다. 메기는 촉촉하고 살이 보드랍고 우렁은 식감이 좋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주문하면 국물에 볶아 먹을 수 있다. 메기구이는 뜨거운 돌판 위에 버섯과 양파, 김치를 깔고 구운 메기를 올려 내어 준다.
16.6Km 2025-07-31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291번길 21
031-466-9955
안양 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시골죽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옛날 죽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메뉴는 팥죽, 호박죽 두 가지만 판매한다. 음식점은 간판부터가 오랜 세월을 알려주는 듯한 모습이다. 내부는 좁은 편이고 좌석은 많지 않지만 안양의 대표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포장을 하는 손님이 많다. 주말에 방문하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6.6Km 2025-07-22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144-7 (오전동)
아띠제노스랩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총 3층으로 1층은 카페, 2층은 라운지, 3층은 루프탑이다. 단체모임을 위한 테이블이 있다. 루프탑에는 의자 대신 빈백이 있다. 브런치 메뉴도 샌드위치, 피자, 파니니,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으로 다양하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까이에 백운호수가 있다.
16.6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소하로 81 (소하동)
김수언스시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초밥집이다. 18년 이상 경력의 오너셰프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초대리의 비율부터 사시미의 두께, 밥 그램 수를 고객들이 초밥을 먹었을 때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조합으로 연구했다. 덕분에 캐주얼한 초밥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초밥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세트 메뉴가 있어 코스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건물 지하 주차장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서는 방문 하루 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으며, 당일 예약은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16.6Km 2025-08-19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조선 인조 때의 문신인 나만갑((羅萬甲, 1592~1642)의 행적을 기록한 비이다. 본관은 안정(安定)이고 호는 구포(鷗浦)이다. 인목 대비의 서궁 유폐 사건(西宮幽閉事件)이 일어나자 낙향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단신으로 남한산성에 들어갔으며, 관향사(管餉使)가 되어 군량 공급에 큰 공을 세웠다. 신도비는 사각형 받침돌 위에 비신(碑身 ; 글씨를 새기는 부분)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방부개석(方趺蓋石) 양식을 갖추고 있다. 비문은 김상헌(金尙憲)이 글을 짓고 송준길(宋浚吉)이 글씨를 썼으며 전액(篆額 ; 전서체로 비석의 이름을 새긴 부분)은 김수항(金壽恒)이 썼다. 비문에는 가계(家系)와 청년 시절, 관직 생활, 교유 관계, 자손 현황 등을 기록하였다. 1658년(효종 9)에 건립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16.6Km 2025-07-30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은 2002년 월드컵 경기를 기념하여 세계적인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장소로 월드컵경기장과 강북강변로 사이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에 위치한 평화잔디광장은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넓은 잔디밭과 다양한 조경 시설이 어우러져 자연과 도시가 조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막힌 곳 없이 탁 트여있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