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서울 우면산 아래 위치한 관문사는 수도권 천태종의 요람이자 포교의 중심 도량으로서 청계산, 우면산, 양재천 등의 천혜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의천대사는 당시 혼란했던 고려불교를 하나로 통합하고 바로잡기 위해 6세기경 천태 지의가 개창한 천태종을 한국에 들여왔다. 관문사는 현대와 전통적인 불교 건축양식이 병행되어 있다. 첨단의 설비를 갖춰 다양한 국내외 문화, 학술, 종교의식 등을 치르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을 도와 그 고통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5.4Km 2025-04-16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02 313-9539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큰 규모의 사진 및 시각예술축제입니다. 참신하고 역동적이며 명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변화와 혁신의 고민을 통해 동시대 사진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사진 DNA'로 전세계 120여명의 작가의 작품 1200여점이 전시됩니다.
5.4Km 2024-09-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1544-5142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은 알프스 산맥부터 발트해 연안까지 분포되어 있는 중부유럽이라는 연대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음악 등 집중 조명한다. 「프라하의 봄」,「비엔나의 여름」,「바르샤바의 가을」, 「부다페스트의 겨울」이라는 부제 아래 지역적, 시대적배경에 따라 이들이 쌓아 올린 각각의 풍요로운 음악문화를 소개한다. 매년 국내외 유명 작곡가의 음악을 발굴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대표작「겨울 나그네」와 흔히 접할 수 없던 「강가에서」를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의 정경」이라는 부제 하에 김지향(위촉 초연), 이원정(개정판 초연), 故강석희 등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위촉하여 한국 현대음악의 관심도를 증대하고자 한다. 2024년 브루크너 탄생200주년을 맞이하여, 브루크너의 권위자인 만프레드 호네크가 서울국제음악제에 참여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총 집합 ‘SIMF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크너의 가장 장대한 작품 「교향곡 7번」과 류재준의 신작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5.4Km 2024-11-18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서울서예박물관은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대한민국 서예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1988년 음악당과 함께 개관한 서예박물관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서예 전문 전시장이다. 4층 규모의 건축물에 2개 층 3개 전시실과 2개의 수장고가 있다. 이외에도 매표소, 물품보관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서예박물관에는 한중일 서예사 관련 고문헌 [근역서화사]등 우리나라 근현대 서화사 자료와 동아시아 현대 서예 작품 1,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주최해 왔는데, 우리 서예사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1988년 시작한 [한국서예사특별전]은 우리 서예가 중국의 것과 구별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서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5.4Km 2025-01-14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112
종점숯불갈비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한다면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평범하고 허름해 보이는 노포지만 일본 TV 프로그램 배경지로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매장 벽면엔 유명 인사들의 사인이 붙어 있고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으로 나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돼지갈비지만 오삼불고기, 제육볶음, 삼겹살, 차돌박이도 준비돼 있다. 함께 나오는 대여섯 가지 밑반찬도 맛있다. 식사 메뉴로 청국장, 된장찌개, 김치찌개가 있다. 가까운 곳에 이태원 거리, 한남동 카페거리, 삼성미술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5.4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31길 24 (한남동)
마구로센 한남점은 한남동의 조그만 뒷골목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이곳은 일본식 숙성참치회를 전문으로 하다가 많은 손님들께서 좀 더 다양한 부위의 참치를 접하고 싶다는 요구가 많아지면서 참다랑어회와 특수 부위를 전문으로 하는 숙성 참다랑어 전문점으로 새롭게 새 단장을 했다. 건물 1층은 본관, 지하는 별관으로 되어 있으며,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각종 모임 및 손님 접대 하기에 좋다. 대표메뉴는 코스요리로, A코스, B코스, C코스 총 3가지가 있다. A코스와 B코스는 3번의 사시미가 나오며, 셰프가 부위 설명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참치회 포장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5.4Km 2024-02-06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5길 4 성원빌딩
프리퍼커피 서초점은 예술의 전당 앞 신중 어린이공원(서초 HCN 방송국) 인근에 있다. 주차는 가능하나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다. 이곳은 KBrC(월드커피브루어스컵) 국가대표 우상은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로스터리 카페다. 3층 단독 건물로 1층이 매장이다. 대표 메뉴는 달콤한 헤이즐넛 라테와 고소한 토피넛 크림을 함께 즐기는 동키 모카, 쫄깃한 나타드 코코젤리, 커피 크림의 달콤 쌉싸름한 맛과 조화를 이룬 크림 드 코코, 고소한 콩가루의 크림에 쑥 가루를 첨가한 인절미 티라미수다. 그 외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5.4Km 2024-11-12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49 (중곡동)
삼원특수지에서 운영하는 더 페이퍼랩은 종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군자역과 G-TOWER 지하 1층으로 연결되어 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있어서 다채로운 종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으로, 전 세계 5,000여 가지의 종이를 직접 보고 구매뿐 아니라, 출력, 샘플 목업 패키지 제작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하며 완성된 모형을 촬영할 수 있다. 페이퍼 지니어스(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서 제작물을 구현, 제작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메인 공간인 [페이퍼 라이브러리]에서는 삼원 특수지에서 취급하는 모든 종이를 만날 수 있으며. [디자인 레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패키지 제작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페이퍼랩은 디자이너의 정보, 지식 등을 공유하는 소통 공간으로 전 세계 제지사의 다양한 샘플북과 잡지 등 무료 열람이 가능하며 디자인, 인쇄 등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THE BUNDER에서는 전시회, 세미나가 가능한 공간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더 페이퍼랩 투어가 있는데 더 페이퍼랩의 공간의 주요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종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고, 모든 공간 설명과 다양한 인쇄법, 후가공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은 무료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5.4Km 2024-12-18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 11
02-447-3479, 02-457-3241
40년 전통의 한식집으로 갈비의 경우 양념과 육질이 뛰어나고 특히 보쌈물김치는 양파, 마늘, 배, 사과를 갈아서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맛을 내고 있으며 무, 잣, 대추, 밤, 사과를 별도로 넣어 더욱 맛을 내서 별미로 제공하며 냉면은 고기를 많이 써서 육수를 충분히 빼내어 한방울도 안남기고 다 마실 수 있을 정도로 맛깔스런 맛을 내고 있다.
5.4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울 반포대교에 설치된 분수인 달빛무지개분수는 한강르네상스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2007년 6월 시작하여 2009년 4월 개막식을 통해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정적인 이미지에 웅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교량분수로 화려하게 탄생했다. 서울 한강만이 가지고 있는 약 700m의 넓은 강폭 전체를 연출하기 위해 반포대교 구간의 상류 측과 하류 측 1,140m 구간에 380개 노즐을 설치해 낙하용 수중펌프로 끌어올린 한강물을 약 20m 아래 한강 수면으로 떨어뜨리는 새로운 개념의 분수이다. 단순히 물만 내뿜는 것이 아니라 배경음악과 분수연출이 아름답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한강의 야경을 보여준다. 또한 2008년 11월 7일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면서 최고의 위용을 세계에서도 인정받았으며, 시향연주회, 무용발표회, 창장음악회 및 개막식, 그랜드오픈행사 시 분수연출을 선보이기도 했다. 달빛무지개분수는 낮과 밤에 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분수에 떨어지는 물결의 모양에 따라 휘날리는 버들가지와 버들잎을 형상화한 모양 등 100여 가지의 다양한 모습의 분수를 만들어내며, 밤에는 긍정과 희망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깔의 분수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설치된 조명 200개는 아름다운 무지개 모양의 야경을 선사하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