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7-28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신천동)
커넥트투는 카페처럼 음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자동차 전시,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렉서스 자동차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동시에 다양한 예술, 음악, 패션 등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5.1Km 2023-04-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5길 13-3
0504-0904-2568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에 위치한 언니집은 도심 속 감성 가득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아늑하고 조용하게 묵을 수 있다. 내부는 서까래가 특별한 주방,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 화장실, 침실, 거실, 별도공간인 다도방,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멀리즘과 디테일한 감동이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
5.1Km 2024-06-04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98
2013년 9월에 개관한 The Summit Hotel Seoul은 지상 9층, 지하 3층의 건물 규모로 190개 객실이 Standard, Deluxe, Royal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중심지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로써 쾌적한 객실 환경 및 일일 객실 정비 서비스, 24시간 운영 프런트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2,3,4,5호선과 인접하여 출구에서 호텔입구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 리무진버스가 이동의 편의를 도모한다. 로비에 위치한 커피숍과 다양한 부대시설은 고객의 미팅성공과 여행의 편의를 위한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5.1Km 2024-06-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8길 4
동묘 벼룩시장은 1980년대 말 생겨났으며 명성에 비하면 그 규모가 많이 위축됐지만 지금도 온갖 희귀한 물건들이 모여드는 명소이다. 의류, 신발, 지갑부터 시계나 전자제품, 고서, 영화 포스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제품들을 망라하고 있다. 이곳의 물건은 아주 저렴해 거의 공짜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동묘 벼룩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의외로 중고의류다. 주로 아파트단지 재활용품 수거함에 모인 옷가지를 상인들이 1년 단위로 계약해 1㎏에 250~300원에 사 온다. 옷의 가격은 대부분 1,000원 정도이지만 모피나 가죽 등은 1만 원대, 명품은 10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방에서도 알뜰족들이 찾아오고,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이 대량 구매를 해 가기도 한다. 250여 명의 노점상이 매대를 펼치는 휴일 오후가 쇼핑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평일은 부분적으로 열리며, 주말은 종일 장이 선다.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5.1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24길 21
02-2279-2770
1996년 개업한 소문난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뽑은 쫄깃한 면발의 냉면이 대표 메뉴이다. 또한 얇은 만두피와 담백한 맛이 일품인 왕만두는 직접 손으로 빚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5.1Km 2024-10-11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250-12
용마폭포공원은 총 세 갈래의 인공폭포 줄기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공원이다. 중랑구 안에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유명한 봉화산, 용마산, 망우산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산은 해발 348m의 용마산이다.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편에 위치한다. 망우리 공원, 중곡동 간의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대공원 후문까지 이어진다. 용마폭포공원은 용마산 자락에 들어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암반채석으로 생긴 높은 바위절벽을 최대한 이용하여 만든 3개의 인공폭포가 지난 1997년 4월 완공되어 그해 5월 준공식을 가졌다. 주 폭포인 용마폭포는 51.4m이고 용마폭포 좌측에는 21.4m의 청룡폭포가, 우측에는 21m의 백마폭포가 자리하며, 그 밑에 7백여 평의 연못이 설치되어 새로운 용마폭포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폭포수의 장관도 멋지거니와 이곳에는 시민광장, 잔디광장이 마련되어 있고 조형전시벽이 설치됨으로써 시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각종 문화행사가 계절별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