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

10.1Km    2025-07-21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로 397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은 중랑구 어린이들이 책으로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관한 공공도서관이다. 종합자료실, 전자정보실, 유아와 어린이자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자료실은 일반도서와 참고도서를 개가제로 운영하며, 도서 이용 안내와 참고 봉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정보실은 지역 정보센터로서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아와 어린이자료실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빌릴 수 있도록 운영되며, 독서교실과 현장학습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두레유

10.1Km    2024-01-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36 킴스관광호텔

두레유는 평창동에 위치한 한정식 식당이다. 셰프가 전통 발효장과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특별한 한식 요리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코스 요리로 죽, 샐러드, 국수, 굴비,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10.2Km    2025-07-2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63 (전농동)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조사, 수집, 보관, 전시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워하고 인근주민들에게는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기능한다는 목적으로 1984년 9월 4일 개관하였다. 그동안 각종 특색 있는 특별전을 꾸준히 개최하여 왔고, 발굴 지표조사활동, 초청강연회 등을 통하여 연구 조사 및 교육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은 대부분의 박물관에서 소외되고 있는 근현대사자료 전문 박물관에서 소외되고 있는 근현대사자료 전문박물관으로 발돋움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유물수집 및 특별전시 등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화킴스관광호텔

동화킴스관광호텔

10.2Km    2024-10-17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36
02-379-0520

북악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킴스호텔은 아담한 산장형으로 한국식 건축미와 현대 감각을 조화시켜 건립한 종합예술적인 풍취가 넘치는 관광호텔이다. 실내장식도 아늑하고 편안하게 꾸며 놓았으며 2,640㎡의 대지 위에 세워진 4층 건물에는 객실 51개와 330.58㎡의 연회장 및 커피숍, 양식당, 한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10.2Km    2024-11-1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장흥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는 일명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묘이다. 가마골이라 불리는 흥복산 자락의 황씨 문종 선산에 묘가 있어 가마골 황사영의 묘라고도 한다. 황사영 묘는 집안에서조차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1980년 족보를 확인하는 작업 중에 추정되는 무덤을 발굴하고 황사영의 것임을 확인했다. 1988년 10월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가 무덤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당시 무덤에서 석제 십자가와 비단 띠가 들어있는 항아리, 그 안에 토시가 든 청화 백자합이 출토되었다. 황사영은 어린 나이로 초시에 합격하여 조선 정조가 친히 그의 손을 어루만지며 격려한 일이 있는데 명주로 만든 토시로 국왕이 만진 손목을 평생 감싸고 다녔다고 한다. 무덤에서 발견된 토시가 바로 그것으로 추정된다. 출토된 유물은 창원 황씨 판윤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2004년 한국교회사연구소에 기증하였고, 2009년에는 절두산 순교성지에 있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황사영(1775~1801)은 남인계 가문 사람으로 본관은 창원, 자는 덕소, 세례명은 알렉시오이다. 황사영은 정난주 마리아와 혼인하였는데 그녀는 정약현의 큰딸이자 다산 정약용, 정약종의 조카이며, 고모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로 신유박해 때 순교한 이승훈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인 황사영은 1801년(순조 1) 신유박해를 피해 충청북도 제천의 배론으로 피신 중에 이른바 [황사영의 백서]를 작성해 북경의 프랑스 선교사인 구베아 주교에게 전달하려다 발각되었다. 27세의 나이에 대역죄로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 당했고, 그의 어머니는 거제도로, 처는 제주도로, 돌을 넘은 외아들 황경한은 추자도로 유배당해 모두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백서는 당시 조선 천주교회의 전개 상황 및 사회상 등을 알려주는 초기자료로 신앙의 귀감으로 교회사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포교의 자유를 얻어내기 위하여 청나라의 간섭이나 서양의 무력 사용을 요청한 점은 민족사적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이려 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백서 원본은 원래 100여 년 동안 의금부 창고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94년에 오래된 문서를 정리하면서 우연히 발견해 당시 서울 주교로 있던 뮈텔이 1925년 한국 순교자 79위의 시복 때 교황 피우스 11세에게 바쳐 현재 로마 교황청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황사영 묘는 제주도, 추자도에 있는 그의 처, 아들의 묘와 함께 천주교 성지로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근래에 황사영 묘 앞에 있는 외벽이 특이하게 돌로 건축된 3층 식당 건물을 사들여 찾기 쉽도록 크게 황사영 순교자의 묘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다. 그 건물 오른쪽 뒤편에 바로 황사영의 묘가 있다.

공푸

공푸

10.2Km    2025-09-10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24길 29

중식당 공푸는 6호선, 우이신설선 보문역 2번 출구 성신여대 근방에 있다. 음식점에 좌석이 많지 않아 두세 팀 정도 기다렸다 들어간다. 입장하면 테이블에 놓인 태블릿을 사용해 주문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양파, 단무지, 양배추 피클 등은 셀프 코너가 있어 맘껏 갖다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차돌박이짬뽕인데 밥과 면으로 주문할 수 있다. 특별한 것은 짬뽕 안에 반숙 프라이드가 고명으로 들어가며 밥은 볶음밥으로 나온다. 탕수육, 유린기, 짜장면과 사이드 메뉴인 계란프라이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근방에 삼선공원 성북천분수광장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어랑추

어랑추

10.2Km    2025-01-21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45

어랑추는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생고등어 묵은지 조림 전문점이다. 입식 좌석과 좌식 좌석이 있고 규모는 크지 않지만 노포 감성이 가득한 곳이다. 4가지 추가 메뉴, 떡갈비, 족발 편육, 메밀전병, 들기름 두부 부침 등을 제외하고는 단일 주메뉴인 고등어조림뿐이다. 그만큼 고등어조림에 진심임을 느끼게 해준다. 생고등어를 사용하여 비리지 않고 간이 세지 않아 같이 조려진 김치와 같이 먹으면 맛이 잘 어우러진다. 주차는 식당 오른쪽 뒤편의 상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넉넉한 편이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동구릉 역사 문화관이 있다.

혜성칼국수

혜성칼국수

10.2Km    2021-03-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247-1
02-967-6918

50년 전통의 면을 직접 반죽하는 칼국수를 사용한다. 대표메뉴는 닭칼국수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서옹메밀막국수

서옹메밀막국수

10.2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73 (교문동)

서옹메밀막국수는 구리에서 서울 가는 방향, 망우리고개로 올라가면서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메밀 막국수로, 메밀을 매장에서 직접 제분하고 면을 뽑아서 더욱 쫄깃하고 탄력이 느껴진다. 막국수뿐만 아니라 장칼국수와 들깨 칼국수도 직접 뽑은 메밀면을 사용한다. 사이드 메뉴로 메밀전과 메밀전병이 있고, 특히 쫀득한 식감의 감자만두가 인기이며, 열무김치는 따로 판매할 만큼 맛이 뛰어나다.

성북동성당

성북동성당

10.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28 (성북동)

성북동성당은 1975년 혜화동 본당으로부터 분리 설립되었다. 마당 한가운데 서 있는 성모상은 일반적인 성모상과 달리 아기 예수 대신 성경책을 끌어안고 있으며, 가르마를 탄 쪽진 머리도 인상적이다. 성북동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볼 수 있는 장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 삼아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사랑받는 곳이다. 본당 스테인드글라스는 8개의 창에 성화와 그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말구유에 누워있는 아기 예수와 성모마리아, 그리고 요셉이 묵상하는 모습, 동방박사들이 예물을 들고 경배하기 위해 오고 있는 모습 등이 있다. 성당 아래로 작은 형제회 수도원이 있고 위로는 길상사가 가까운 곳에 있으며 각국의 대사관, 박물관, 미술관 등 여러 사적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