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5-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30 (평창동)
2002년 12월 15일 개관한 김종영미술관은 ‘우성(又誠) 김종영’ (1915-1982)의 삶과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고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초창기 조각계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그 뜻을 기리며 조각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미술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영미술관은 김종영의 작품들을 다각도로 보여주는 기획 전시를 기본으로 <우성 김종영미술상 수상전>, <오늘의 작가>, <창작지원전>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작가 정신이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다양한 예술에 관한 전시로 거듭나 현 미술계에 성장하는 미술관이다.
10.3Km 2025-06-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57 (창천동)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이다. 약 80석 규모의 소극장과 창작기획 스튜디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인들이 모여 서로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하며, 청년 예술인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창작-발표의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신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 실험이 다양하게 구현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쟁과 배제보다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창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간이다.
10.3Km 2025-03-2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길 49 (창천동)
더휴식 아늑호텔 신촌점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각 객실은 세심하게 마련된 편의시설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마치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푹신한 침대와 강력한 샤워 수압은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주며 특별한 휴식을 위한 완벽한 공간을 연출한다. 스탠다드룸, 고급 스피커가 있는 뮤직룸, 플레이스테이션4가 있는 멀티룸, 고사양 게이밍PC가 있는 2PC룸, 일러스트용 패드가 있는 크리에이티브 일러스트룸, 포터블 피아노가 있는 크리에이티브 피아노룸, 업무용 데스트가 있는 비즈니스룸이 있다.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가능하며 투숙객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용 로비 라운지와 셀프 세탁 공간, 지하에 탁구장 및 공용 데스크 라운지가 있다.
10.3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동작구 만양로14가길 3
02-2631-8484
다양한 토핑의 떡볶이를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떡볶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0.3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5 (평창동)
02-6365-1388
(사)자문밖문화포럼(이사장 : 이순종)이 주최하는 제12회 자문밖문화축제가 자문밖일대 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자문밖문화축제는 2013년부터 매년 가을, 평창동, 부암동, 홍지동, 신영동, 구기동의 문화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자문밖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이다. 제12회를 맞는 올해는 ‘예술과 삶의 이음’이라는 주제로 예술적 영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10.3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62 오시리스타워
가마솥밥과 김치찌개가 전문인 집으로 가성비가 좋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푸짐한 양과 맛이 좋아 인기가 좋다. 손님이 항상 많고 특히 찌개류를 팔기 때문에 점심이 가장 붐빈다. 든든한 한끼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곳이며, 한번 방문할 시 재방문율이 높다.
10.3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토탈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없었던 1976년 동숭동 대학로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토탈갤러리로 시작하여 경기도 장흥에 국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 형태의 미술관을 설립하였다. 미술관 개념의 확대와 더불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현대예술 전반을 통섭하는 전시장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은 국내외 현대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과 미술관 음악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비탈길의 경사를 등지고 전면을 향해 활짝 열린 건물과 데크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들이 활짝 핀 마당의 봄에서부터 하얀 눈꽃이 나무마다 맺히는 겨울까지의 계절을 가득 담고 있다. 마당에 덩그러니 놓인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은 세월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미술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1층 아카이브 공간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돌출된 바위벽을 그대로 가진 전시실과 밖을 향해 유리창이 전면으로 트인 전시실이 있다. 한층 아래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층고의 전시 공간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전시장 또한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복합적이고 열린 공간으로서 예술적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고, 미술관 공간 구성 자체도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힘을 반영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설립자인 문신규 건축가가 설계하였으며,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10.3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평창동 미술관 거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미술관과 화랑이 평창동에 줄줄이 들어서면서부터 평창동 미술관 거리가 형성되었다.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념하는 김종영미술관,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는 키미(KIMI)아트 외에도 갤러리세줄, 디방, 아트 스페이스 풀, 자하미술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미술관이 많다. 1992년 토탈미술관이 개관한 데 이어 이응노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도자기 전문의 셀라뮤즈박물관도 선보인 지 오래되었다. 화랑으로는 국내 최대인 가나아트센터가 98년에 평창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평창동은 미술과 예술의 거리가 되었다. 북한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 일대에 박물관과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미술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이곳의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동네다. 그래서 평창동 일대에 사는 미술인이 100명이 넘고 도심의 문화예술 거리인 인사동까지의 접근성도 좋아서 전시회나 그림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