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 휴(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락 휴(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락 휴(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수락 휴(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6.2Km    2025-07-18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45길 108 (상계동)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자연휴양림 수락 휴는 노원구청에서 운영하며 울창한 수락산 자연의 품 속에서 숙박하여 온전한 힐링을 느껴볼 수 있는 치유와 휴식의 공간이다. '하늘', '햇살', '별빛'을 테마로 나누어진 자연 정원과 캠프파이어 공간인 불멍존이 있다. 또한 아늑하고 낭만 가득한 객실과 아름다운 수락산 숲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로 구성된 숙박공간은 총 25개의 객실이 있으며, 트리하우스 3실, 2인실은 장애인실을 포함한 9실, 2인실 개별동 2실, 4인실 개별동 9실, 6인실 개별동 2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 일회용품이 기본 제공되지 않으며, 방문자센터 근처 자판기에서 비누, 면도기, 세면도구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수건은 방문자센터에서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또한 객실 내에서 취사가 불가능하다. 건강한 사계절 제철 음식을 제공하는 품격 있는 레스토랑 '씨즌 서울 by 홍신애'은 아침, 저녁, 밤참은 숙박객에 한정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화요일 저녁부터 수요일 점심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방문자센터에서 LP, 도서, 보드게임 등을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성북돈까스

성북돈까스

6.2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8번길 81-7 (유양동)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과 안심을 200시간 이상 숙성하여 수작업으로 만든 돈가스 전문점이다. 질 좋은 고기의 맛과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돈가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두툼한 살코기와 탄력 있는 식감의 등심, 부드럽고 바삭한 안심과 스페셜 안심, 치즈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수제치즈까스가 있다. 더불어 깔끔한 맛의 메밀과 우동도 함께 맛볼 수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원통사(서울)

원통사(서울)

6.3Km    2025-07-18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520 (도봉동)

원통사[圓通寺]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1 교구인 조계사의 직할사찰이다. 원통사는 예로부터 좌우에 수락산과 삼각산을 거느리고 한강을 바라보는 도봉산의 최고 길지에 자리 잡은 수행기도처로 알려져 왔다. 조선초기의 무학대사를 비롯해서 근대에는 만공·동산·춘성스님 등 선지식이 이곳에 머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관음기도 도량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냈던 조현명, 서명균 등이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며 심신을 닦았던 곳으로 당대 유학자들 사이에 명소로 이름 높았다. 현재 경내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석굴이 있으며, 약사전 아래 큰 바위에는 태조가 기도를 마치던 날 천상의 상공(정승)이 되어 옥황상제를 배알 하는 꿈을 꾸었다 하여 새겼다는 상공암 [相公岩]이라는 글씨가 있다. 그런가 하면 절 뒤쪽에 있는 우이암으로 불리는 바위는 관음보살이 부처님을 향해 기도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원래는 ‘관음봉’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주변의 자연 지세를 자세히 살펴보면 호랑이·코끼리·학 등 여러 동물 모습을 한 바위들이 이 바위를 향해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이곳을 천혜의 관음성지라고 믿고 있다.

흥국사(남양주)

흥국사(남양주)

6.3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58 (별내동)

남양주 흥국사는 수락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원광이 창건한 사찰이다. 화랑도의 세속오계를 만든 원관이 창건했던 당시에는 ‘수락사’라 불리었다. 그 후 1568년(선조 1) 선조가 생부인 덕흥대원군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수락사에 원당을 짓고 ‘흥덕사’라는 편액을 하사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16대 왕 인조 때 중건되어 흥국사로 바꾸었다. 선조는 그의 아버지 덕흥대원군의 묘를 흥국사 근처에 세우면서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흥국사를 크게 중수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흥국사는 조선 왕실의 사찰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선조의 아버지 덕흥대원군의 묘소가 있어서 ‘덕절’이라고도 한다. 흥국사에는 많은 문화재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흥국사를 대표하는 문화재는 등록문화재인 ‘대방’이며, 이 대방의 흥국사라는 현판은 조선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것이다. 흥선대원군의 글씨는 전각마다 등장한다. 영산전 현판과 주련, 만월보전 주련 등에도 흥선대원군의 흔적이 남아있어 고종 대까지 왕실의 사찰로서 그 명성을 유지했음을 알 수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인 대웅보전은 흥국사의 중심 건물로 여러 번의 화재로 소실과 중수의 과정을 지나 지금에 이르렀으며, 대웅전 안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목조석가삼존불좌상’이 있다. 또, 경기도 유형문화재 영산전과 영산전 내부에는 보물 ‘소조 석가여래 삼존 좌상 및 16나한상’이 있다.

마이야르

마이야르

6.3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445번길 22 (낙양동)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마이야르는 모든 식품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여 일어나는 반응으로,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과정을 뜻하기 때문에 갈변화 현상이라고도 한다. 특히, 오븐에서 빵을 구울 때 빵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구수한 맛을 내게 되는데, 음식의 향과 맛을 좋게 해주는 이러한 마이야르 효과를 카페 이름으로 활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캄파뉴, 파운드, 쇼콜라, 팡도르 등 여러 가지 빵은 물론,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밀크티, 홍차, 전통차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시실리

시실리

6.3Km    2024-12-10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8번길 26-13
031-842-5295

시실리는 몸에 좋은 호박과 오리를 이용한 메뉴들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호박 안에 훈제오리가 듬뿍 들어 있는 오리 호박 구이가 인기 메뉴이다. 4인 가족이 먹기에 적당한 양인 오리 호박 구이는 단호박 채로 화덕에서 1시간을 구워낸다. 깊은 육수를 우려 만든 오리능이백숙은 물론, 4시간 동안 정성껏 조리하는 연잎 오리진흙구이 역시 인기 메뉴이다.

[서울둘레길 2코스] 덕릉고개코스

[서울둘레길 2코스] 덕릉고개코스

6.4Km    2025-08-22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02-779-7902~4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코스인 덕릉고개코스는 도시와 자연을 잇는 생태길이라는 테마를 가지며 재미있는 바위들과 다양한 꽃들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당고개역과 인접하다. 총 5.4㎞이며, 약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놀거리 볼거리 많은 장흥에서의 캠핑

놀거리 볼거리 많은 장흥에서의 캠핑

6.4Km    2023-08-11

장흥유원지는 오래전부터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기기 좋은 유원지다. 이곳을 배경으로 위치한 장흥해일농장에서의 캠핑은 매우 즐거운 주말을 만들어 줄 것이다. 주변의 시원한 송추계곡은 여름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수암사(서울)

수암사(서울)

6.4Km    2025-03-31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산153-1

수락산 중턱의 남향 길상지에 자리한 수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속 사찰이다. 신라 진평왕 43년(621년)에 화랑 세속오계의 원작자인 원광 국사께서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창건하였다.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소실된 이후 석국 법당만 남아 있던 것을 다시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1962년 도욱스님의 중창 당시에 세워진 25평 규모의 전통양식(단청)의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요사채와 1972년에 건립된 미륵 입상 등이 있다. 극락보전 옆의 큰 바위에는 여의주를 쥐고 승천하는 용의 형상이 음각으로 나타나 있고 가람 가운데 마치 여러 마리의 용이 꿈틀대며 승천하는 형상을 지닌 적송이 있다. 신비스러운 샘물이 솟는다는 석굴법당이 있다. 도안사, 송암사, 도선사와 함께 수락산을 등반하면서 방문할 수 있다.

오봉산 석굴암

6.4Km    2025-03-19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 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관익(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찰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