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10
02-722-0048, 010-5448-361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예하도 예 게스트하우스는 서울 인사동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특별한 숙소를 원하는 외국인 여행객, 학생, 비즈니스맨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다.
6.3Km 2025-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숙정문(肅靖門)은 서울성곽을 이루는 사대문(四大門) 가운데 하나로, 한양도성의 북쪽 대문이다. 처음에는 숙청문(肅淸門)이었으나 숙정문(肅靖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존 도성문 중 좌우 양쪽으로 성벽이 연결된 것은 이 문이 유일하다. 1976년에 문루를 새로 지었다. 청와대 경비를 위해 일반인의 접근을 금지하다가 2006년 4월부터 서쪽 성곽 0.5㎞, 북쪽의 진입로 0.6㎞ 구간과 함께 다시 개방했다. 1963년 1월 21일 서울 한양도성에 포함되어 사적 제10호로 지정되었다.
6.3Km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3-1
02-722-5332
인사동에 위치한 옛찻집은 영화 촬영 장소로 이용될 만큼 유명한 전통찻집으로, 한국의 전통 고유 민속 차들과 전통적인 간식들을 판매한다. 온돌바닥이 있어, 인사동과 한국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름 메뉴인 빙수의 팥 역시 직접 끓여서 빙수를 만들어 낸다. 이 외에도 콩가루 아이스크림, 복분자 에이드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
6.3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21-1 (저동2가)
02-2267-5892
1950년부터 시작한 이북음식 전문점이다. 시원한 육수에 차갑게 식힌 닭고기와 메밀면 사리를 넣고 그 위에 얼갈이배추, 양배추, 마른 대추, 무 등의 야채를 올린 초계탕과 녹두 지짐이가 인기 메뉴이다. 삶은 닭을 찢어 오이와 새콤하게 무친 닭무침은 기본찬으로도 제공되는데 이것 또한 별미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 외 육개장, 불고기 등도 인기메뉴이다.
6.3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6-5
02-739-9888
삼청동에서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카페이다. 1층은 자연바위, 2층은 편안한 의자, 3,4층은 실내에서 북악산과 인왕산, 경복궁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5층은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다. 실내는 각 층별로 다양한 테마와 색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또한 계절별로도 자연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일몰 때는 환상적이다.
6.3Km 2024-05-31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40길 21
옥수동에 자리한 미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의 직할 사찰로 달맞이봉공원 아래 위치해 있다. 또, 두뭇개에 있으므로 두뭇개승방이라고도 한다. 888년 신라 진성여왕 2년에 창건된 미타사는 금호동 부근에 대원 비구니 스님의 원력으로 창건되었으며 1115년 봉적 두 비구니 스님이 현재의 옥수동으로 옮겨 극락전을 건립하고 아미타불을 모신 후 국사로부터 미타사라는 사명을 받았다. 미타사의 극락전과 관음전은 불심 깊은 조대비의 보시로 건립되었으며 극락전의 삼존불과 6개의 탱화, 관음전의 천수 탱화, 7층 석탑 등은 불교예술의 전통미를 함축하고 있다. 미타사는 역사를 이어오며 많은 비구니 스님이 운집하여 미타사 내에 각기 암자를 건립하게 되는데 현재는 대승암, 칠성각, 금보암, 금수암, 정수암, 관음암, 용운암의 7개 암자가 있는 서울 도심 속의 특별한 전통 사찰이다. 1988년 천불전과 미타유치원을 건립하여 지역주민과 불자들의 친행처와 지역 어린이 보육전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옥수역 7번 출구에서 아주 가깝다.
6.3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3길 10
02-723-4407
인사동에 숨겨진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정식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6.3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44
02-747-9700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식 전통가옥 실내장식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6.3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인 신석구가 1919년 3·1운동 당시 살던 곳이다. 신석구(1875~1950)는 1907년 기독교에 입교하여 이듬해 세례를 받고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했다. 경기도와 강원도 등지에서 전도사로 일하다가 1917년 9월 남감리교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18년 11월부터 서울 수표교교회 담임 목사로 재임하던 중 오화영의 권유를 받고 3·1운동 민족대표로 참여했다.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일경에 붙잡혀 2년 8개월 간 옥고를 치렀다. 1938년 7월 신사참배 반대투쟁을 일으켜 옥고를 치렀으며, 1945년 5월 일제가 강요한 전승기원 예배와 일장기 계양 등을 거부하는 활동을 펼치다 연행되어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다. 1949년 4월 19일 진남포 반공비밀결사 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되어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6·25전쟁 때 희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