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4-0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11길 16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논현손칼국수는 칼국수와 수제비에 고명으로 고기를 얹어주고 진한 육수가 일품인 식당이다. 공깃밥은 무료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면 사리 또한 원하면 무료로 추가가 가능하다. 메뉴는 칼국수와 수제비, 칼+수제비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 시설은 보유하고 있지 않아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5.0Km 2025-08-1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길 29 (필동2가)
스페인책방은 국내 유일의 스페인 전문 책방으로 스페인 문화권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한다. 간판도 없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가파른 계단의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스페인, 중남미 관련 책들과 스페인에서 온 에코백, 달력, 키링 등의 소품도 판매한다. 또한 스페인책방에서 자체 제작한 스티커, 달력, 포스터, 메모지 등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온 것처럼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5.0Km 2025-08-28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워커힐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피자힐은 강변북로 구리 방향 광장사거리 워커힐리조트에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피자 레스토랑이라는 특징이 있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피자집은 한강을 볼 수 있는 유명호텔 레스토랑이다. 오븐에 직접 구워 피자와 파스타를 낸다. 대표 인기 피자 가격은 일반 피자의 두 배격이다. 인기 메뉴는 콰트로 피자, 콤비네이션피자다. 콰트로피자는 4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인기고 6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세이스피자도 있다. 레스토랑은 세기의 건축가 김수근의 대표 작품이기도 하다. 자동차가 아닌 지하철 2호선이나 5호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물 1층 키오스크에서 대기 예약을 하면 순서를 기다려 입장한다. 피자를 포장하면 20% 할인 혜택이 있다. 멀지 않은 곳에 아차산 생태공원이 있다.
5.0Km 2025-08-11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광장동)
빛의 시어터는 과거 워커힐에 있었던 워커힐 대극장 공간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고화질의 프로젝터와 스피커를 통해 미술 전시를 새롭게 기획한 빛의 시어터는 거장들의 작품을 돌아가면서 전시하며 도슨트까지 진행한다. 빛의 시어터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역 광나루역 2번 출구 근처 또는 강변역 1번 출구 근처에서 워커힐 호텔로 향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5.0Km 2024-10-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대학로 제이티엔아트홀은 4개의 공연장을 가진 멀티플렉스로 연극과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총 12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연장 이외에도 배우 연습실, 까페, 관객대기실 라운지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총 4개관으로 각 관당 200석 이상의 규모로 대학로를 대표할 만한 중형 규모 극장이다. 각 관마다 관객 전용 대기실을 설치하여 관람 전까지 편하게 대기할 수 있다. 혜화역과 동대문역사공원역과 사이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이화동 벽화마을과 낙산공원 등 관광명소와 가깝다.
5.0Km 2022-04-11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길 43
02-6467-6962
매콤한 닭 국물 요리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닭볶음탕이다. 서울특별시 충무로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5.0Km 2025-08-2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이 가옥은 순종의 장인인 해풍 부원군 윤택영이 그의 딸 순정황후가 1906년 황태자비로 책봉되어 창덕궁에 들어갈 때 지은 집이다. 건축자재는 경운궁을 헐 때 그 재목을 이용한 것으로 재질은 홍송이다. 동대문구 제기동 224번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이전·복원하였다. 가옥의 평면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으뜸 원(元)모양이다. ㅡ자형 인 사당은 원자의 머리에 위치하여 집의 제일 안쪽 높은 터에 자리 잡았다. 그 앞 남쪽 한단 낮은 터에 원자의 ㅠ형 몸채를 두었다. 몸채의 구조는 안채와 사랑채가 연속되어 ㅡ자형으로 ㅠ의 ㅡ를 이루고 그 앞 동서로 행랑채가 팔을 이루며 연속되어 있다. 사당은 1960년에 소실되었던 것을 복원하였으며 사당 앞에 두 단의 석축을 쌓아 화계를 구성하였다. 원형 평면의 중앙은 자연히 가운데 마당이 되는데 전면 동서 행랑채 벽선을 따라 담장을 치고 일각대문을 두어 마당으로 드나든다. 안마당은 서쪽 행랑의 중문을 통하고 사랑마당에는 동쪽 행랑 끝에 뻗어 나온 담장의 일각대문으로 드나들게 되어 있다. 지붕은 팔작 기와지붕으로 사랑채는 부연을 단 겹처마이고 나머지는 홑처마이다. 행랑채는 삼량가구로서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다. 가옥 전체의 분위기는 살림집이라기보다는 재실 용도에 걸맞게 되어 있다. 때문에 대청을 중앙에 두고 안방과 사랑방이 마주한 것 등 특수한 요소가 많은 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