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2025-01-10
경기도 구리시 벌말로80번길 38
빈(vin)103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인도 음식을 파는 카페이다. 창고를 개조해 천장이 높고 내부 골조가 훤히 보이는 독특한 복층 구조이다, 테라스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 좌석을 이용해도 좋다. 메뉴는 각종 인도 정통 카레들과 난, 탄두리 치킨, 그리고 난을 이용한 각종 피자가 있다. 카페를 겸하고 있어 다양한 음료와 커피도 있다. 음료만 이용해도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 음식점이다. 무엇보다 인도 정통 커리를 즐길 수 있어 단골이 많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구리한강시민공원과 장자호수 공원 등이 있다.
19.5Km 2025-05-2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1길 38
02-2234-9713
느티나무설렁탕은 서울 동대문에서 3대째 식당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설렁탕 외에도 차돌탕, 꼬리방치탕, 사골 선지해장국, 도가니탕 등의 식사 메뉴가 있다. 이외에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육과 빈대떡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등심불고기, 소떡갈비, 수육전골 등의 요리류도 맛볼 수 있다.
19.5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0길 43
02-2268-8775
생선회 코스요리부터 탕까지 다양한 일식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듬 초밥이다.
19.5Km 2024-12-30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등원로391번길 40
아리아1968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여유롭고 평온한 시간을 제공하는 대형 카페입니다. 음료와 디저트 뿐만아니라 피자, 파스타 등 식사로 좋은 음식들도 있습니다. 폭포와 메타세쿼이아길 등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맛과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다양한 시설과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9.5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 54 (수석동)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 54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상호가 곧 주소이기 때문에 외우기 쉽고 찾아가기에도 수월하다. KBS2 생생정보에서 가마솥곰탕 맛집으로 두 번이나 소개되었으며,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도 꼬리곰탕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단단한 사골의 진한 육수와 신선한 고기로 정성껏 끓여낸 맛있는 곰탕으로 유명하다. 한우 소머리곰탕, 양지곰탕, 차돌곰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소머리수육, 도가니찜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직접 덜어 먹을 수 있게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19.5Km 2024-12-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7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은 1979년 세계 어린이의 해를 기념하여 설립된 우리나라의 유일한 어린이 전용 공립도서관으로 인왕산 자락의 사직공원 안에 있다. 국내에서 발행되는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사전, 컴퓨터, 각 교과목, 과학, 예술, 명작, 창작동화, 역사, 지리에 관련된 도서 등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을 위한 많은 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자료는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고, 일부는 가정으로 대출할 수 있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모든 자료는 제1 자료실, 제2 자료실, 유아실 등의 자료실에서 볼 수 있으며,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전자 자료 및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문화공간인 전시실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문화공유 장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와 독서동아리도 운영되고 있다.
19.5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7-1
이 건물은 1893년 미국선교사 새뮤얼 무어 목사가 설립한 승동교회의 교회당으로 1910년에 짓기 시작하여 1912년에 완성되었다. 붉은 벽돌을 이용한 양옥 건물인 이 교회당은 동적인 구조를 갖춘 초기 개신교 교회당의 대표적인 건물로 그 규모가 웅장하다. 건물 1층 방들의 벽이 2층의 넓은 예배실 공간과 바닥을 받쳐 주는 벽돌조 건축의 전형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건물의 벽체와 창호 주변, 지붕과 바닥 틀 등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축기술의 정착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승동교회는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의 청년면려회장으로 있던 연희전문학교 학생 김원벽(1894~1928)을 비롯한 각 전문학교 학생대표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준비하기 위해 제1회 학생지도자회의를 열었던 곳이다. 2월 28일에 열린 제4회 회의에서는 학생조직 동원을 최종 점검하고 독립선언서 배포 등과 관련된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다음날 탑골공원에서의 독립선언식을 시발점으로 하는 거족적 독립만세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1922년에는 이 교회에서 조선여자기독교 청년회가 설립되어 여성들이 사회활동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렇게 승동교회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자주독립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