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휴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휴리조트

휴리조트

11.5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만송로366번길 215-29 (만송동)

휴리조트는 경기도 양주시에 자리 잡고 있다. 양주시청을 기점으로 원학교차로에서 레이크우드CC, 만송동 방면으로 달리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이곳은 펜션을 비롯해 캠핑장 106면, 글램핑 37면, 캐러밴 2대를 갖추고 있다. 캠핑장은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로 구분하며, 전기와 화로 사용에 제약이 없다. 글램핑 객실은 소나무가 우거진 지역에 있으며, 대, 중, 소 세 가지로 나뉜다. 내부 구비 품목은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다. 캐러밴은 글램핑 구비 품목과 더불어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있다. 수영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눈썰매장, ATM 등의 부대시설도 다양한 편이다. 대인원을 위한 단체 바비큐장이 있으며, 매점에서는 일반 편의점 수준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갈비생각 광릉수목원본점

갈비생각 광릉수목원본점

11.5Km    2024-07-02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1189

갈비생각은 포천시 광릉수목원으로 가는 입구에 있는 이동갈비 맛집이다. 축석리 검문소 부근에 큰 기와집이라 찾기가 편리하다. 주차장은 넓은 전용 공간인데 관리를 하는 사람이 여러명이라 이용이 편리하다. 매장이 넓어서 서울, 포천, 의정부에서 가족 모임이나 소규모 단체로 행사 모임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메뉴는 왕갈비, 이동갈비, 생갈비 등이 있는데 수입과 한우를 분리해서 각기 다른 메뉴로 판매한다. 20년 넘게 한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찬은 빛깔고운 동치미, 겉절이, 야채샐러드 등의 기본 반찬과 양념 게장이 나온다. 갈비 집이지만 양념 게장이 맛있는 집이다. 모두 정갈하고 깔끔하다. 소갈비 식당이라 고기는 직원이 옆에서 다 구워주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후식 냉면이 있으며 식사로 추가할 수 있다.

북악스카이 팔각정

북악스카이 팔각정

11.5Km    2025-04-2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평창동)

북악스카이 팔각정은 해발 342m 북악산 위에 한국 전통미를 살린 한옥형 정자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서울 도심 속의 관광 명소이다. 1968년 9월에 개통된 북악스카이웨이는 북악팔각정으로 오르는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진 명소로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의 능선을 따라 동북으로 뻗친 관광도로의 길이가 약 19㎞에 이른다. 북악팔각정에서는 북한산 비봉과 문수봉이 이어지는 산세가 장관을 이루고, 다른 한쪽은 남산을 바라보고 앉은 서울시의 아름다운 경관이 보인다. 전 구간에 걸쳐 잘 가꾸어진 가로수와 약 10만 그루의 관상수들이 철 따라 꽃을 피워내며 남산의 순환도로와 함께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진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길의 중간쯤 능선길 정상에 잠시 길을 멈추고 서울의 진경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먼 곳에서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서울을 한눈에 보여주는 관광코스로 한몫하고 있다.

[북악하늘길 1산책로] 북악팔각정~말바위쉼터

11.5Km    2024-1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267

‘북악하늘길 1산책로’는 북악팔각정부터 말바위 쉼터까지의 코스로 북악하늘길 3개의 코스 중 첫 번째 코스이다.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그동안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에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북악산 일대가 2010년 2월 27일, 41년 만에 개방되었다. 이곳은 40여 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서울 속의 비무장지대]이라고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북악하늘길 산책로는 ‘하늘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허리를 시원하게 감고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6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성북구민회관 앞에서 내려서 안내판을 따라 시작하면 된다.

비야본점

비야본점

11.5Km    2022-07-21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42-4
02-923-6070

1999년부터 오픈한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한양도성 안 궁궐과 학교이야기

11.5Km    2023-08-11

북악팔각정부터 와룡 공원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북촌의 유서 깊은 학교 안과 궁궐을 돌아보며 조선 시대 궁 안팎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스다. 이 코스는 외국인에게도 홍보가 많이 된 코스로 한옥 게스트 하우스도 만날 수 있다. 서울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조선 시대의 옛 자취를 더듬어본다.

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구리 동구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11.5Km    2025-07-10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7 (인창동)

동구릉[東九陵]은 ‘동쪽에 있는 9기의 능’이라는 뜻으로, 약 450여 년간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잠들어 있는 조선 최대의 왕릉군이다. 1408년(태종 8)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건원릉[健元陵]이 처음으로 조성되고 이후 문종의 현릉[顯陵], 선조의 목릉[穆陵], 현종의 숭릉[崇陵], 장렬왕후의 휘릉[徽陵], 단의왕후의 혜릉[惠陵], 영조의 원릉[元陵], 헌종의 경릉[景陵]이 차례로 조성되었다. 능이 조성될 때마다 동오릉[東五陵], 동칠릉[東七陵] 등으로 불리다가 문조의 수릉[綏陵]의 옮겨지면서 지금의 동구릉이 되었다. 동구릉은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의 왕릉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왕이나 왕후의 능을 단독으로 조성한 단릉, 나란히 조성한 쌍릉,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 한 능에 왕과 왕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 왕과 두 왕후의 능을 나란히 조성한 삼연릉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된 능이 모여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대평갈비

대평갈비

11.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83
02-395-5288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예약이나 회식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왕갈비다.

한상수자수박물관

한상수자수박물관

11.5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6길 4-10 (성북동)

한상수자수박물관은 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 기능보유자 한상수 선생이 창설한 자수연구기관이다. 한국자수를 널리 알리고자 2005년 종로구 가회동 북촌한옥마을에 서울시 제20호 사립박물관으로 등록하고 학예 인력과 봉사자의 교육을 담당했다. 2016년 한상수 초대관장이 영면하신 후 한국자수의 보존과 발전에 온 생애를 헌신하고 한국자수계를 선도한 그의 작품과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선잠단 유적이 있는 서울시 성북동으로 이전하였다. 본관에서는 상설전시 예약관람, 체험 및 교육, 교류전시, 복원수주, 학술연구 등을 위해 [한상수자수문화유산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무료관람으로 해설도 들을 수 있고 아카데미 수업 외에 자수 일일체험도 있어서 전통자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7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 성북동은 구 도심으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돈암장

돈암장

11.5Km    2024-11-2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3길 84 (동소문동4가)

1945년 이승만이 한국에 돌아와 처음 기거했던 사저로 당시 서울시 돈암동 인근에 있다 하여 [돈암장]이라 하였다. 원래 조선시대 의료기관인 동활인서가 있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송성진의 의뢰로 중요무형문화재 대목장 배희한이 궁궐 양식으로 돈암장을 지었다. 쇠못을 전혀 쓰지 않고 나무를 짜서 지었으며 3채의 건물과 700평에 이르는 정원이 조화를 이룬 빼어난 주택이다. 해방 후에는 조선타이어주식회사 사장이었던 장진영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에게 2채를 빌려주어 2년간 거주하게 하였기 때문에 이승만의 거처로 알려진 한국 근대 정치의 역사적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돈암장은 주인이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서 증축과 개축으로 원형을 잃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역사적 현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목조팔작지붕의 한옥 본채 한 동은 2004년 등록문화대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개인 소유로 소유주가 거주하고 있어 방문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