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마누(HOTEL MANU)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마누(HOTEL MANU)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마누(HOTEL MANU)

7.0Km    2024-11-0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9
02-777-0100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합리적 가격,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마누. 2012년 12월 1일에 오픈한 호텔마누는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과 해외 관광객을 위한 관광 1등급 비즈니스호텔이다.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서울역(지하철 1호선, 4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KTX)과 회현역(지하철 4호선)으로 인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으로부터 공항철도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관광의 중심인 명동, 남대문시장, 남산서울타워, 동대문, 인사동 등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전 객실에 설치된 스마트 LED TV를 통해 인터넷 서핑과 SNS를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휴대전화와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잭과 초고속 무선인터넷망 역시 편안한 여행과 출장을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마사지샵, 미팅룸 등이 비즈니스 고객과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서 언제나 준비되어 있다.

신촌황소곱창

7.0Km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7 (관철동)

종각역 인근의 젊음의 거리에 있는 소곱창 전문점으로 60년이 넘은 노포다. 메뉴는 황소곱창, 대창, 막창, 벌집, 양깃머리, 모든 부위가 나오는 생모듬이 있다. 주문하면 둥그런 무쇠판에 부추, 감자,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양파가 함께 나오며 종업원이 직접 구워준다. 밑반찬으로 맑고 얼큰한 콩나물국과 양배추와 상추 샐러드, 생오이, 당근, 생마늘, 생마늘쫑이 쌈장과 함께 나온다. 소스는 간장 소스와 기름장 소스가 나오며 구워진 재료를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간과 천엽은 서비스로 조금 나온다. 생모듬은 여러 부위가 나오는 메뉴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곁들이는 부추와 콩나물국, 밑반찬은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부추사리는 추가로 더 주문할 수 있고 다 먹은 다음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다. 밥도 종업원이 직접 볶아주는데 솥 밑에 눌은밥을 긁어먹는 재미도 있다. 본점은 신촌에 있으며 이곳은 직영점이다. 종각역 4번 출구에서 320m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청계천, 탑골공원이 있고 여러 맛집이 있다.

호남식당

7.0Km    2024-10-28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18-6
02-775-5033

호남식당은 남대문시장 갈치조림골목에 있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으로, 다른 식당들과 다르게 갈치조림에 감자를 넣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주변 다른 식당들보다 역사는 상대적으로 짧지만, 광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비법으로 만든 호남식당만의 특별한 갈치조림을 선보이고 있어 인기가 많다. 2대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대문 상인들 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서울 방이동 고분군

서울 방이동 고분군

7.0Km    2025-04-10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219 (방이동)

방이동 고분군은 방이동 일대 낮은 구릉의 능선부에 축조된 백제시대의 무덤들이다. 1975년에 발굴 조사한 뒤 1983년에 정비하였다. 고분 및 외형에 대한 수차례의 발굴 및 정비공사를 거쳐 지금 모습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무덤은 8기로 서쪽 높은 지대의 4기와 동쪽 낮은 지대의 4기이다. 제1호분과 제4호분, 제6호분 등은 깬돌로 쌓은 궁륭식 천장의 굴식돌방무덤으로 백제 전기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제5호분은 구덩식 돌덧널무덤으로 조사되었다. 도시 개발로 사라진 제4·5호분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조사된 것은 10기 중에 4기(1·4·5·6호분)뿐이므로 나머지 무덤들(2·3, 7~10호분)의 구조는 자세히 알 수 없다. 이 고분군은 발굴 조사하기 전에 이미 도굴되어 유물이 많이 출토되지는 않았으며, 제6호분에서 회청색 굽다리 접시를 비롯한 전형적인 신라 토기들이 출토되어 신라시대의 무덤으로 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한성백제지역이었던 서울 우면동, 하남 광암동, 성남 판교 등지에서 백제의 굴식돌방무덤이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이곳 고분군이 백제시대의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남대문인삼시장

남대문인삼시장

7.0Km    2025-05-28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25-8 (남대문로4가)
02-752-1012

남대문인삼시장은 남대문시장 안에 인삼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모여있는 곳을 말한다. 시장 중앙통로를 사이에 두고 20여 개 점포들이 마주 보고 있다. 도소매를 겸하는 상점으로 일반 소비자들도 싼값에 품질 좋은 인삼을 살 수 있다. 값은 품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보통 시중가보다 20~30%가 싸다. 이처럼 값이 싼 이유는 인삼이나 인삼가공 제품을 각각 생산지 농민, 가공 업체들과 직거래하기 때문이다. 남대문극장 빌딩 2층에 있는 남대문인삼유통센터에서는 수삼을 비롯하여 인삼차, 분말, 정과 등의 인삼 가공 제품을 팔고 있다. 그 밖에 담배인삼공사의 홍삼 제품, 꿀, 영지, 전통차, 현미, 율무, 야채 효소 등 인삼 관련 제품과 건강식품을 함께 취급한다. 수삼을 비롯한 인삼류는 그 해 작황에 따라 값이 오르내린다.

아리랑

아리랑

7.0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7길 23
02-752-1342

품질 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는 모임을 하기 좋은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양념갈비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손정보쌈

손정보쌈

7.0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5길 24 (관철동)

손정보쌈의 음식은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전통의 맛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3대째 고집스럽게 지켜온 '손맛'의 가치, 그리고 '정성'이 깃든 음식을 통해 손님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손정보쌈의 시그니처 메뉴인 명품 가브리보쌈은 돼지에서 가장 귀한 가브리살만을 엄선하여, 오랜 비법으로 삶아내 잡내 없이 깔끔하고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매콤하고 칼칼한 특제 양념으로 맛을 낸 알곤이볶음과 깊고 진한 육수에 다양한 해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탕까지 손정보쌈에서 전부 맛볼 수 있다. 자식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모든 음식을 푸짐하게 담았다.

골드리아 종로3가

7.0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50 골드리아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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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연화로

양연화로

7.0Km    2024-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8
02-3210-0808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청량사(서울)

청량사(서울)

7.0Km    2025-07-3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청량사

청량사는 천장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예로부터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돌꽂이 승방이 바로 이곳이다. 원래 청량사와 돌꽂이 승방은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 강점 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되자 홍릉 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고, 때마침 돌꽂이 승방도 사세가 기울어 두 절이 병합되었다고 한다. 조선 말기에는 도성 사람들이 자주 몰려와 쉬던 휴양지였고 일제강점기에 나라가 어려웠을 때는 많은 애국지사, 고승들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불교 운동에 앞장선 만해 한용운 선생이 한때 청량사에 머물렀다고 하며 1939년 7월 12일에 한용운 선생의 회갑연이 이곳에서 조촐하게 열렸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불교계 학자인 박한영도 이 절에서 기거했으며 대방에 걸린 청량사 현판 글씨는 박한영의 글씨로 전해진다. 사찰 대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나타나는 관음전 뒤로는 고층 아파트가 보인다.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인지 청량사에서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다. 청량사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극락보전은 지붕 위 중앙에 소탑 같은 보주가 박혀있다. 비탈에 세워진 사찰의 지세 때문인지 건물이 오밀조밀하게 복층구조처럼 지어져 있다. 작지만 관음전, 무량수전, 대웅전, 대방채, 설선당, 적묵당 등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