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동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동근린공원

오동근린공원

7.5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오동근린공원은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에 걸쳐 있다. 강북구 번동, 미아동 외 5개 동과 성북구 월곡동에 걸쳐 있는 대단위 공원이다. 공원에 수림이 잘 형성되어 있고, 체력단련시설과 배드민턴장, 유아숲체험장, 놀이터, 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근 주택단지에 주거하고 있는 주민들의 휴식과 운동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오드리

오드리

7.5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92-15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에 있는 아시아음식 전문점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맛집으로 방영된 바 있다. 내부가 넓은 편이며, 현대적인 분위기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베트남, 태국의 대표 음식과 함께 신선한 월남쌈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양지차돌쌀국수, 나시고랭, 분보싸오, 호두크림새우, 씨푸드 팟타이, 베트남식 깐풍기, 파인애플 볶음밥, 소프트 크랩카레, 월남쌈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별내별가람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정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장어의꿈

장어의꿈

7.5Km    2025-05-14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92-6 (별내동)

장어의 꿈은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장어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를 산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수산판매대에서 장어를 직접 고르고 결제한 후 식당 내에서 숯불에 구워 먹으면 된다. 식당 상차림비가 따로 있으며, 명이나물, 각종 쌈 등 다양한 반찬을 셀프코너에서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수유시장

수유시장

7.5Km    2025-06-05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67길 18 (수유동)

1966년에 개장한 서울 시내의 5대 재래시장으로 건물형시장(수유시장), 골목형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점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를 색깔로 구분하고 출입구에 상호를 적어놓았다. 정육, 생선, 야채, 간식, 먹거리를 함께 묶어서 구매 배달하는 비대면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 의정부

이마트 의정부

7.5Km    2024-04-23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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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마스터즈승마클럽

7.5Km    2024-11-27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홀스마스터즈승마클럽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에 위치한 승마클럽이다. 잘 트레이닝 된 우수한 마필과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시설을 갖춘 곳으로 90평 넓이의 클럽하우스와 총 850평의 실내외 마장을 보유하고 있다. 마필들은 모두 승마클럽의 자마로 마필 편의 시설을 갖추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되고 있다. 승마를 시작하고 싶은 초보 입문자부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1일 승마체험은 장비 대여료가 포함되며 간단한 이론 수업과 기승 수업, 마사 체험과 포토타임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더러브렛, 웜 블러드 쿠폰제 레슨과 유소년과 초등학생 위주의 주니어 승마클럽이 있으며, 학교나 관공서 위탁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클럽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1일 이용권을 제외한 모든 과정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험기간 1년의 레저상해보험(50,220원)에 의무가입해야 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나 카카오톡 ID 홀스마스터즈승마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계절과 날씨, 마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하계어린이공원

하계어린이공원

7.5Km    2025-08-11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하계어린이공원은 노원구 하계동 경춘선 숲길 바로 옆에 있다. 경춘선 숲길은 과거 ‘춘천 가는 기차’가 통과했던 철로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관광명소로 개발한 곳이다. 그 곳을 따라 걷다보면 하계어린이공원에 도착한다. 7호선 하계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공원에 디즈니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회전 미끄럼틀, 나비 되어보기, 나무나이 맞추기, 자연의 소리듣기 등 70여 가지의 기능을 갖춘 15m 높이의 자이언트 나무 놀이대가 있다. 자이언트 나무에 미끄럼틀과 구름다리를 만들어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놀이터를 구성해 놓았다. 높이가 낮은 미니 암벽과 잠자리 모양 그네, 모래 놀이터도 있다. 손 씻는 곳도 준비되어 있어서 놀이 후에 간단히 손을 씻을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 12구간] 충의길

7.6Km    2025-04-0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2구간인 충의길은 사기막계곡에서 솔고개로 이어지는 숲 속 길과 솔고개에서 교현리까지 이어지는 보도를 함께 걷는 구간이다. 특히 상장봉 왼쪽 사면을 가로지르는 숲 속 길은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로, 인적이 드물고 산세가 아름답다. 시원하게 뚫린 39번 도로와 나란히 걷는 보도에는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등의 봉우리들이 한눈에 보인다. 거리는 총 3.7㎞이며, 약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경춘선숲길

경춘선숲길

7.6Km    2025-05-23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107-2

경춘선숲길은 옛 경춘선이 오가던 철로를 단장해 뉴트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 경춘철도주식회사에 의해 1939년 7월 25일 사설철도로 개통하여 2010년 12월 20일을 71년간의 마지막 열차 운행을 마치고 폐선이 되었다. 버려졌던 폐철길을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원으로 조성하여 경춘선의 추억을 되살리고 다시금 생명이 깃든 길을 만들어 천천히 쉬어가며 자연과 나란히 걸을 수 있는 경춘선숲길로 재탄생되었다.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날씨가 좋은 날 걷기에 아주 좋은 코스이다.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7.6Km    2024-11-1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장흥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는 일명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묘이다. 가마골이라 불리는 흥복산 자락의 황씨 문종 선산에 묘가 있어 가마골 황사영의 묘라고도 한다. 황사영 묘는 집안에서조차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1980년 족보를 확인하는 작업 중에 추정되는 무덤을 발굴하고 황사영의 것임을 확인했다. 1988년 10월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가 무덤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당시 무덤에서 석제 십자가와 비단 띠가 들어있는 항아리, 그 안에 토시가 든 청화 백자합이 출토되었다. 황사영은 어린 나이로 초시에 합격하여 조선 정조가 친히 그의 손을 어루만지며 격려한 일이 있는데 명주로 만든 토시로 국왕이 만진 손목을 평생 감싸고 다녔다고 한다. 무덤에서 발견된 토시가 바로 그것으로 추정된다. 출토된 유물은 창원 황씨 판윤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2004년 한국교회사연구소에 기증하였고, 2009년에는 절두산 순교성지에 있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황사영(1775~1801)은 남인계 가문 사람으로 본관은 창원, 자는 덕소, 세례명은 알렉시오이다. 황사영은 정난주 마리아와 혼인하였는데 그녀는 정약현의 큰딸이자 다산 정약용, 정약종의 조카이며, 고모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로 신유박해 때 순교한 이승훈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인 황사영은 1801년(순조 1) 신유박해를 피해 충청북도 제천의 배론으로 피신 중에 이른바 [황사영의 백서]를 작성해 북경의 프랑스 선교사인 구베아 주교에게 전달하려다 발각되었다. 27세의 나이에 대역죄로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 당했고, 그의 어머니는 거제도로, 처는 제주도로, 돌을 넘은 외아들 황경한은 추자도로 유배당해 모두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백서는 당시 조선 천주교회의 전개 상황 및 사회상 등을 알려주는 초기자료로 신앙의 귀감으로 교회사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포교의 자유를 얻어내기 위하여 청나라의 간섭이나 서양의 무력 사용을 요청한 점은 민족사적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이려 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백서 원본은 원래 100여 년 동안 의금부 창고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94년에 오래된 문서를 정리하면서 우연히 발견해 당시 서울 주교로 있던 뮈텔이 1925년 한국 순교자 79위의 시복 때 교황 피우스 11세에게 바쳐 현재 로마 교황청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황사영 묘는 제주도, 추자도에 있는 그의 처, 아들의 묘와 함께 천주교 성지로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근래에 황사영 묘 앞에 있는 외벽이 특이하게 돌로 건축된 3층 식당 건물을 사들여 찾기 쉽도록 크게 황사영 순교자의 묘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다. 그 건물 오른쪽 뒤편에 바로 황사영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