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운상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운상가

세운상가

6.2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전자상가는 국내 최초의 종합전자상가이자 40년 전통의 전자상가이다.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전자산업지역의 메카로서 전기전자부품, 전기재료, 컴퓨터 반도체, 음향기기, 전자제품, CCTV, 오락기기, 노래방기기, 조명기기 등 다양한 전자상품을 취급하고 기기와 제품을 다룰 수 있는 장인들이 이곳에 있다. 오래된 전통만큼 TG삼보컴퓨터, 한글과컴퓨터, 코맥스와 같은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여기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운상가 부지는 1945년 일본이 미국 등 연합군의 폭격에 대비해 아무런 건물도 짓지 않는 공터인 소개공지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었던 곳이다. 한국전쟁 이후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대규모 판잣집을 짓고 이 지역에 살기 시작했으나 1966년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재개발 사업지역이 되어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하고 2년 만인 1968년 세운상가로 탄생했다. 건물은 총 4층이며, 층별로 가전제품 유통상가, 생활가전제품 도매상가, 전기 및 전자부품 전문상가, 전자부품 및 제품 수리 매장이 있다.

고미소곱창

고미소곱창

6.2Km    2021-03-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228, 청아빌딩 1층
02-969-8883

서울특별시 청량리역 부근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곱창은 돼지 내장을 채소와 볶은 한국의 대중 요리이다. 대표메뉴는 곱창구이다.

고당기념관

6.2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8-2

조선의 간디라 불리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실천한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인 고당(古堂) 조남식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1919년 3.1 운동을 주도하고 1920년 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하여 사회운동을 전개, 해방 후에는 반탁운동을 주도했던 고당 선생은 1970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 됐다. 기념관에는 고당 조만식 선생의 연보와 친필 휘호(1932년), 조선물산장려운동 포스터, 고당선생 동상건립 제막식 사진 등 벽면에 사진 기록물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76년에 건립된 동상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다.

법룡사

법룡사

6.2Km    2025-01-02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31길 56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법룡사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배(반야용선) 모양의 현대식 건축물이다. 전국 비구니 스님과 불자들에게 수행과 포교, 사회복지 등 불교 전반에 대해 교육하고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재가불자를 위한 전문교육으로 입문반(주·야간반), 기본반(주·야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센터에서는 사찰요리, 민화 그리기, 라인 체조, 규방 공예, 생활자수, 요가 교실, 꽃꽂이 교실, 다도, 불화 그리기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석촌동 고분군

서울 석촌동 고분군

6.2Km    2025-07-01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7길 21 (석촌동)

서울 석촌동 고분군은 백제 한성기에 만들어진 왕과 귀족의 무덤군이다. 과거 일제강점기 조사에서 현재 석촌동과 가락동 일대에 약 300 여기의 무덤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해방 이후 도시개발 등으로 전체 구역 중 현재 고분군에 해당하는 서쪽 일부만 남아 있으며, 1970년대부터 시작된 발굴조사 결과 대형 돌무지무덤 7기와 널무덤, 독무덤 등 30 여기 이상 확인되었다. 1호분과 2호분 무덤은 주민들이 농사짓는 땅으로 이용해서 내부구조와 유물은 정확히 알 수 없다. 고분군 중 가장 규모가 큰 3호분 무덤은 복원 전 너비 50.8m, 높이 4.5m의 사각형 기단식 돌무지무덤으로, 기단은 3단까지 확인되었으며, 백제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5호분 무덤은 조사가 완전하게 되지 않아 구조와 유물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으며, 무덤 주변에는 무덤을 두르고 있는 돌을 2단으로 쌓았다. 2015년부터 한성백제박물관에 의해 추진된 발굴조사 결과 석촌동 1호분과 2호분 사이에서 큰 사각형 기단을 중심으로 주변에 다른 무덤을 붙여서 축조하는 연접(連接) 돌무지무덤이 확인되었고, 백제 토기와 기와, 금제장식, 금귀걸이, 구슬, 화장된 인골 등이 출토되었다. 이처럼 석촌동 고분군은 백제 한성기 고분 문화와 역사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러한 돌무지무덤과 이어 붙인 고분 형태는 압록강 유역의 고구려 유적에서 확인되는 양식으로, 백제 지배 세력과 고구려와의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면곡시장

면곡시장

6.2Km    2025-08-26

서울특별시 광진구 답십리로78길 5

1970년대 초반에 골목에 하나 둘 가게가 생기면서 형성된 골목시장으로 체계적인 전통시장이 아닌 난전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소규모 골목시장이다. 면목 4동과 중곡 3동 사이에 있어서 면곡 시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과거 재래시장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옛 향수를 찾아 이 집 저 집 둘러보는 재미에 일부러 골목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많다. 7호선 중곡역과 용마산역 중간지점 늘푸른동아아파트 인근에 있다.

이촌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6.2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72길 62 (이촌동)

이촌한강공원은 금호동의 중랑천교와 이촌동의 원효대교 사이 강변 북단에 위치해 있다. 가을이 되면 호안가 주변을 따라 갈대와 억새, 코스모스가 피어나 시민들의 산책과 조깅코스로 자주 이용된다.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광장과 X-게임장, 국제규모의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의 운동경기장 등이 여가 및 레포츠 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한강도하체험장이 생겨 개인, 직장, 학교 등 단체생활의 팀워크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시지프스> 드라마 <시지프스>에서 서해(박신혜 분)가 아빠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슬픔에 잠긴 공원이다. 부지가 넓어 산책, 피크닉, 문화활동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해물사령부

해물사령부

6.2Km    2022-04-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1가길 10
02-763-8882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모든 음식에 복(생선) 육수를 사용한다. 대표메뉴는 해물 갈비찜이다.

엘르인호텔

엘르인호텔

6.2Km    2024-10-2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24
02-792-8700

호텔 엘르인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로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맨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비즈니스호텔이다. 한민국 고속열차인 KTX를 탈 수 있는 서울역과 용산역이 도보로 10분 안에 있고 지하철 1, 4, 6호선이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엘르인 호텔의 첫 번째 자랑은 유럽풍의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와 휴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각종 편의시설로 숙박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또한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하여 코인 세탁실이 준비되어 있고, 비즈니스맨을 위한 비즈니스센터에서는 프린터와 복사기, 팩스기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침에는 호텔 고객을 위하여 조식을 항상 신선한 재료의 다양한 메뉴로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어 호텔 엘르인만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전 객실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하 BAR에서는 고객과의 회의 및 미팅이 가능하다. 명동, 이태원,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용산 전자상가 등과 같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 근접해 있으며 N서울타워,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같은 관광지도 1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관광의 메카로서 쇼핑과 교통이 편리하다.

서울 명동성당

서울 명동성당

6.2Km    2025-08-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은 한국 가톨릭교회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곳으로 순교 성인들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한국 가톨릭의 대표 성지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있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천주교 성당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1977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하 성당에 엥베르 주교, 모방신부, 샤스탕신부 등 순교자들의 유해가 안장된 거룩한 성지이다. 1900년 9월 10일 베르뉘 주교 등 병인박해 당시 순교자들의 유해를 용산신학교로부터 대성당 지하묘소로 안치하였으나 이후 연고지로 옮겨 모셨고 1926년 기해교난과 병오교난 때의 순교자 79위의 유해를 지하 묘소에 모셨다가 대성당 좌측 회랑에 복자제대를 설치하고 79위 성화를 모셨다. 1950년 전쟁 때에 대성당이 인민군에 점령당해 지하 묘소에 안치 중인 순교자 유해가 손괴당하기도 하였다. 군사 정권 시대를 지나면서 민주화 투쟁의 중심지로 인식되기도 했다. 1991년, 퇴락한 유해를 포장하고 부식된 납관 등을 새로 제작했으며 유해를 안치한 후 봉인하여 석관에 모시고, 이를 새로 말끔히 단장한 현실에 모신 후 비명을 적은 석판을 세워 마무리했다. 수시로 순례자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묘역의 입구를 유리문으로 개조 설치하였다. 평일과 주말에 미사와 고해성사 시간을 갖는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때는 주위의 화려한 거리 장식 사이에서 경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