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4-06-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7길 21 정곡빌딩
단아는 지하철 9호선, 신림선 샛강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정곡빌딩(본관 3층, 별관 지하 1층)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은 모던한 인테리어에 전통 한정식 분위기를 잘 어우러지게 했다. 단체석은 물론 개별 룸까지 완비되어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단아의 특징으로 우리 술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단아 맡김 차림, 해신육면 전골 세트(점심)가 있고 이외 메뉴로 낙지 장어 강정, 묵은지 대구 전골 세트, 전복장 솥밥 세트, 연저육 솥밥 세트, 전복 갈비 솥밥 정식, 김치볶음이 잘 나간다. 주변에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산책하기 좋다.
10.3Km 2025-04-09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4 (무교동)
02-756-3249~50
곰국시집은 직접 국시의 쫄깃함과 양지머리 육수의 깊은 맛이 일품인 곳이다. 한우 양지머리를 푹 삶아 미각을 당기는 수육이 별미다. 감칠맛 나는 입소문이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꼬리를 물고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함께 곁들여지는 맛깔스러운 밑반찬을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대표메뉴는 곰국수이며, 전골국수도 판매하고 있다.
10.3Km 2022-04-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길 27
02-742-6763
비 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둠전이다.
10.3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천로307번길 6 (사송동)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짬뽕 전문 중국 음식점이다. 모든 짬뽕 메뉴에는 바지락과 홍합은 기본으로 들어간다. 짬뽕은 면 대신 밥으로도 주문 할 수 있고 공깃밥이 따로 나온다. 직접 반죽하여 숙성 과정을 거친 생면만을 사용한다. 짬뽕 육수는 상황버섯을 우려내 요리한다. 우삼겹 짬뽕 위에는 파채와 숙주가 올라가 있어 아삭함을 더한다. 덮밥에 나오는 밥은 흑미밥으로 제공된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단무지, 양파, 춘장이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탕수육은 미니, 중, 대로 주문할 수 있고, 소스는 기본적으로 부어서 나온다. 하절기 메뉴로는 냉초계면과 초계비빔면이 있다.
10.3Km 2024-10-16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민로175번길 25
031-757-0808, 031-756-6018
‘청기와집’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소갈비찜 전문점이다. 전통 한식에 양식 스타일을 가미시켜 22년간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온 ‘청기와집’은 ‘깔끔한 집. 맛있는 집. 친절한 집’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2000년 3월에 경기도 향토지적재산권 기능보유자의 집으로 선정되었다. 소갈비찜 외에도 소 불고기 샤브, 녹두전 등이 인기 메뉴이다.
10.3Km 2024-0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9길 16
02-765-2035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는 품격 있는 한정식전문점이다. 식사 장소 대부분이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대표메뉴는 한정식 차림정식이다. 특선상차림정식은 몇 가지 전채요리와 국과 반찬, 밥, 후식으로 나오는 구성이다. 상차림의 메뉴가 계절마다 계절 메뉴로 다양하기 때문에 언제 가도 새로운 느낌의 식사를 할 수 있다. 실내는 1층과 지하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회의실이 위치한다. 회의실은 4인부터 최대 60인까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덕수궁 벽면에 붙어있고 자체적으로 주차장도 운영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10.3Km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14-2
02-569-9900
1988년부터 가업을 이어온 칼국수 전문점으로 종로의 좁은 골목 안에서 칼국수와 칼제비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상급 멸치로 우려낸 육수와 전날 반죽하여 12시간 동안 숙성시킨 칼국수 면을 직접 손으로 썰어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직접 담은 겉절이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10.3Km 2025-04-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지하343 (여의도동)
한강방어선 전투는 6·25전쟁 초기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국군 3개 사단이 한강에 방어선을 구축하여 북한군의 공격을 저지한 전투이다. 당시 서울 삼각지에 주둔해 있던 제18보병연대(백골부대)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2대대와 3대대를 동두천 일대에 투입하고, 1대대는 삼각이 일대에 배치하였다. 그러던 중 6월 28일 새벽, 한강인도교가 폭파되면서 1대대의 지휘체계가 분산되자 당시 3중대장 김상덕 중위를 삼각지에 진지를 구축하여 시가전을 전재했다. 하지만 수적 열세에 밀려 영등포 일대로 이동하여 한강방어선에 진지를 구축하고 전투를 수행했다. 제18보병연대는 열악한 장비와 병력에도 불구하고 북한군과 접전을 벌여 7일 동안 단독으로 영등포를 방어하였다. 한강방어 작전의 성공으로 국군은 전쟁 초기 피해를 수습하여 장비와 병력을 재편성할 수 있었으며, 미 지상군의 참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백골부대 장병들의 이러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50여 년이 지난 2003년 10월 1일, 백골전우회에서 양화인공폭포공원 내에 이 비를 세웠으나, 월드컵대교가 건설되면서 2020년 6월, 6·25전쟁 당시 백골부대 장병들이 사수하였던 이곳으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