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갈매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일갈매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일갈매기

부일갈매기

4.9Km    2024-01-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로13길 4

부일갈매기 식당은 1984년부터 운영된 국산 갈매기 전문점이다. 메뉴는 갈매기살, 우설, 항정살, 소막창, 청국장 등이 있다. 매장 테이블은 15개 정도로 좌식과 입식 혼합으로 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갈매기살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인 파채와 무채, 소금과 반찬이 세 가지 정도 차려진다. 그 밖에 항정살과 일본식 스타일 갈빗살 타레도 새콤한 양념이 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고기를 먹은 후 청국장에 밥을 비벼 먹는 것도 좋다.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

4.9Km    2024-02-21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21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는 신당동떡볶이타운에 위치해 있다. 50여 년 넘게 전통의 맛을 이어온 분식집으로, 신당동 하면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가 바로 떠오른다. 대표메뉴는 추억의 맛,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즉석떡볶이다. 오뎅과 야끼만두, 쫄면사리, 계란 등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또 이곳은 포장, 배달, 택배까지 가능하다.

스시만

스시만

4.9Km    2024-02-08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27길 3

스시만은 7호선 방배역 7번 출구 방배동 함지박 사거리에서 방배 중학교 올라가는 길목 중간쯤 좌측에 있다. 서래마을 상권의 상단부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좀 힘들고 자차 이용을 권한다.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의 외관은 일본의 작은 마을에 숨어 있는 스시 노포에 온 듯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카츠야마사케를 홍보하는 배너가 있다. 내부는 외부 정원이 보이는 테이블과 중소 모임이 가능한 다다미 룸 그리고 100% 편백으로 만든 카운터석이 있다. 메뉴는 런치와 디너 오마카세가 있고 스시를 포장해 갈 수 있는 메뉴가 있다. 기본 테이블에 식탁보와 개인 접시가 놓이고 코스요리인만큼 숙성된 회와 초밥이 하나씩 올라온다. 마지막 후식으로 오렌지를 갈아 만든 젤리와 머스캣, 복숭아, 블루베리를 넣어 만든 스시만의 시그니처 디저트가 나온다.

서북면옥

서북면옥

4.9Km    2025-01-07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199-1
02-457-8319

직접 빻은 메밀로 반죽한 면을 사용하는 평양식 냉면 전문점으로 면발이 약하고 부드럽다. 만두는 각종 야채와 고기, 두부를 섞어 매일 만들며, 얼린 만두는 포장도 가능하다. 육수를 낼 때에는 채소를 넉넉하게 사용하고 있다. 공간이 좁아 예약은 불가능하다.

서초구민체육센터 수영장

서초구민체육센터 수영장

4.9Km    2025-06-05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55 (반포동)

서초구민체육센터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서초구청에서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종합스포츠센터이다. 지하 2층, 지상 3층의 규모로 1994년 10월 28일 개관한 이래 사회체육 활동, 평생교육 활동, 청소년 상담 활동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여가 활동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영, 헬스, 탁구, 라켓볼, GX 프로그램과 국민체력100 서초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심산기념문화센터

심산기념문화센터

4.9Km    2024-10-04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55

심산기념문화센터는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사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서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곳이다.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에는 대규모 독서실 및 디지털 카메라 교실, 유러피안 플라워, 플로리스트, 명화로 맛보는 미술사 투어,힐링 캘리그라피와 패브릭아트 등 다양한 강좌 운영이 가능하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포심산아트홀을 비롯한 공연장 및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동빙고 본점

동빙고 본점

4.9Km    2025-01-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19 현대아파트

동빙고 본점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동빙고는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입소문이 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는데 대기표를 준다. 대표 메뉴는 단팥죽과 팥빙수이며 음료수는 아메리카노와 수정과를 판매하고 있다. 팥빙수는 기본 팥과 떡만 들어간 오리지널 빙수와 미숫가루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딸기빙수 등이 있다. 곱게 간 얼음에 팥과 우유, 떡이 듬뿍 들어가 있어 비벼서 먹는다. 떡은 추가할 수 있다. 동빙고 인근에 용산가족공원,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마복림할머니집

5.0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5길 5
02-2232-8930

마복림할머니집은 마복림 할머니가 1953년 창업한 신당동 떡볶이집이다. 마복림 할머니는 고추장 양념 기반의 떡볶이를 시중에 처음으로 유통한 외식업계의 대모로, 전골 형태의 즉석떡볶이와 라볶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고추장 베이스에 춘장을 섞은 할머니만의 비법 양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마복림 할머니의 떡볶이가 유명해지면서 신당동 일대에 떡볶이 타운이 형성됐다고 알려져 있다. 마복림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본점은 며느리들과 손녀가 대를 이어서 운영하고 있다. 마복림 할머니는 1996년 방송된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CF로도 유명하다. 당시 CF 모델은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연예인이 아닌 할머니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고추장 비밀은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라는 명대사와 함께 CF는 전국적으로 흥했고, 광고 이후로 떡볶이 집은 더 큰 인기를 얻었다.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고, 재료만 포장해서 집에서 조리하는 반조리 형태의 테이크아웃 판매도 한다. 2021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경수진이 떡볶이를 포장해 집에서 먹는 에피소드가 방송되어 또 한 번 많은 인파가 몰렸다.

SCC홀

SCC홀

5.0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25길 9 (서초동)

SCC홀은 문화예술의 중심지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총 204석 규모의 복층 공연장이다. 독주회, 실내악 공연뿐만 아니라 강연회는 물론 기업행사와 간단한 리셉션 연출까지 가능한 다목적홀이다. 이곳은 무대, 객석, 로비, 야외테라스의 주요 시설이 있다. 무대는 객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부채꼴 모양으로 디자인되었고 소리의 울림과 반사, 잔향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 되었다. 객석은 고급 페브릭 의자를 사용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배치하여 관객이 가장 편안한 자세로 무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로비는 리셉션 또는 이벤트홀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스크린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무대 위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야외테라스는 원목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공연 예술과 함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신당동 떡볶이타운

신당동 떡볶이타운

5.0Km    2025-04-14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3길 10-18 (신당동)

신당동 떡볶이타운은 골목을 따라 떡볶이집이 양쪽으로 들어서 있는 곳이다. 골목을 이루게 된 건 70년대 후반부이며, 80년대로 넘어오면서 신당동 떡볶이 골목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80년대에 새롭게 등장한 건 떡볶이집마다 있었던 DJ박스다. 사연과 함께 음악을 틀어주던 이른바 멋쟁이 DJ 오빠가 신당동 떡볶이 골목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또한 이 시기는 고교야구의 전성기였는데 인근에 있는 동대문야구장에서 덕수상고와 선린상고가 맞붙는 날이면 경기가 끝나고 신당동 떡볶이 골목은 학생들로 넘쳐났다. 당시 학생이었던 아이들이 중년이 되어 찾는 곳이 바로 이 골목이다. 그들은 그렇게 이십 년이 넘는 단골이 되었고, 전통의 골목이기에 서울미래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사실 떡볶이 골목의 역사는 70년대를 훨씬 더 지나 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떡볶이 골목에 마복림할머니집이 있는데, 그 할머니 말에 따르면 1953년부터 떡볶이를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냥 고추장만 넣어 떡볶이를 만들었고, 그렇게 시작된 신당동 떡볶이는 수십 년 세월이 흐르면서 심심풀이 간식이 아닌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하나의 요리로 자리 잡았다. 요즘은 떡볶이에 계란, 당면, 어묵, 쫄면, 라면 사리는 기본이고 물오징어에 새우, 치즈까지 들어가 새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