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5-04-07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60 (장충동2가)
미쉐린 가이드가 국내에 첫 발간된 2016년부터 매년 미쉐린 스타를 유지해 온 이충후 셰프. 그의 독창적인 해석과 섬세한 감각이 담긴 메뉴로 새로운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이노베이티브 센스 다이닝(Innovative Sense Dining)'을 선보인다. 돌잔치의 경우 행사 진행 3개월 전 매월 1일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
4.6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8
02-796-9330
이태원의 작은 타이 레스토랑인 부다스밸리는 작고 아담한 가게이다. 하지만 맛있다는 소문이 미식가들 사이에 퍼져 분점을 낼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타이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세계 3대 스프 중 하나로 불리는 똠양꿍이 있으며, 해산물 샐러드와 쫄깃한 면발이 고소한 팟타이 등은 이미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다. 주문시 정통 타이식으로 요청하면 현지 음식에 가깝게 소스맛을 조절하여 준다. 아담하고 소박한 분위기의 본점과는 달리 분점은 넓고 세련된 현대식 인테리어로 그날 기분과 분위기에 맞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4.6Km 2024-10-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0길 19
02-2292-7634
아모렉스호텔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요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비스와 객실 인테리어로 고객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편리한 아모렉스호텔은 왕십리역 3번 출구에서 단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대문, 명동, 시청과는 차량으로 20분 안팎의 거리에 있다. 이 때문에 사업차 방문하는 비즈니스맨이나 쇼핑과 레저를 즐기러 온 관광객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냉장고, 전자레인지 및 미니 바도 제공하고 있다. 각 객실에는 주문형 영화 서비스, 평면 TV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4.6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18길 10 부림빌딩
한국회관은 9호선 구반포역 3번 출구, 신반포역 4번 출구 중간 반포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있다. 매장 자체 주차장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다. 내부 홀은 원목 테이블이 깨끗하고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다. 다수의 4인용 테이블과 단체 회식을 위한 룸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30년 동안 최상의 한우고기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구이류는 갈비살, 꽃등심, 프리미엄 메뉴는 생갈비, 안창살, 안심, 살치살, 양념구이류는 한우주물럭, 생갈비양념 그리고 한국회관 스페셜이 있다. 한우와 국내산 쌀, 배추,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근처에 헤밍웨이길, 신반포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4.6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18길 10 부림빌딩
타쿠미곤은 일본 정통 숙성 스시를 선보이는 곳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되었다. 매장 내부는 고급스러운 전통 일본식 인테리어에 단체석 및 개별 룸을 완비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숙성 스시 카이세키 오마카세이며, 점심과 저녁으로 나뉘어 있다. 또한 VIP 프라이빗 라이브도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은 4인 이상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셰프가 직접 눈앞에서 스시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4.6Km 2025-07-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조선 제27대 왕이자 마지막 임금인 순종의 황후, 순명효황후의 능이었던 옛 유강원 터에는 당시 능 주위에 세웠던 석조물들이 남아 있다. 순명효황후는 민태호의 딸로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순종이 즉위하기 전인 1904년에 사망해 유강원에 묘소가 조성되었다. 이후 1926년 순종이 세상을 떠나면서 현재의 유릉으로 옮겨 함께 모셔졌고, 뒤이어 순종의 계비 순정효황후도 같은 능에 합장되었다. 유강원 터에는 석등, 문인석, 말, 양, 호랑이 등 20여 기의 석조물이 남아 있으며, 섬세한 조각 솜씨가 돋보인다. 이 석조물들은 조선 말기 왕실 석조각의 수준과 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이다.
4.6Km 2025-01-14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6가길 25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58년부터 1961년 장충동의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집이다.(면적 128.93㎡) 이 가옥은 1930년대 후반 조선도시경영주식회사에서 신당동 문화 주택지 개발로 조성한 가옥 중 유일하게 남은 가옥으로 우리나라 주거사의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으며 국가등록문화유산 제412호로 지정되었다. 가족이 거주한 당시 사진과 언론 자료를 근거로 재현하여 2015년부터 시민에게 개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