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가든 21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더가든 21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더가든 212

7.2Km    2020-03-18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6나길 40
010-2894-335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중앙대 중문 인근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오복함흥냉면

오복함흥냉면

7.2Km    2024-04-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84길 4

오복함흥냉면은 4호선 숙대입구역 6번 출구 먹자골목 바로 앞에 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방송사 음식기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냉면집으로 외부는 작아 보이나 매장 안은 뒤쪽으로 공간이 있고 화이트톤 인테리어라 넓어 보인다. 메뉴는 회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만두, 사리 단출하다. 테이블 위에 식초, 겨자, 양념장, 컵이 세팅되어 있다. 냉면을 시키면 주전자에 갈비탕과 같은 육수를 주는데 짭짤하면서 후추 맛이 난다. 겨울에 계절 메뉴로 갈비탕을 한다. 만두는 직접 만든 수제만두이고 냉면 면도 직접 뽑아 찰기가 있다. 간자미 회가 올라간 회 냉면은 야채도 큼직큼직하게 썰어 들어가 있고 약간의 물기가 있어 비벼 먹기 편하다. 사리를 추가할 수 있고 물은 셀프이다. 식당 인근에 식민지역사박물관, 전쟁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경마장오리집

7.2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궁말로 20-4 (과천동)
02-502-7500

경기도 최우수 업소 지정점으로 좌측 경마공원, 우측 서울대공원(동물원, 식물원 등), 앞쪽에 서울 국립 과학관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 단위, 외국인, 직장 단체 회식 등 다양한 규모의 모임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도시 생활에서 30분 거리 내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고목들의 운치가 오는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고 사계절 다른 이미지를 심어주는 천해의 외식문화의 메카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넓은 공터 내 직장 체육 행사용 족구장도 설치되어 있다.

스테이 패스포트 신당 료칸

스테이 패스포트 신당 료칸

7.2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난계로11길 33 (황학동)

스테이 패스포트 신당 료칸에는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차분한 휴식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완벽한 안식처가 되어줄 '고요'와 '소향'에서는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 내려놓고 고요한 쉼을 만끽할 수 있다. 2인을 위한 아늑한 공간으로 설계돼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객실이다. 감투를 쓴 도깨비의 유쾌한 기운이 가득한 '풍류'는 4인이 함께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다. 최상의 휴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객실 '풍요'는 도깨비 방망이가 선사하는 금은보화처럼 귀중한 휴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뽕사부

뽕사부

7.2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98

뽕사부는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중식당이다. 297㎡(90평) 규모의 매장과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레파킹 유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넓은 매장엔 도심 뷰가 가능한 창가 쪽 좌석도 있고 프라이빗한 칸막이 좌석과 단체석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가지튀김과 뽕사부 짬뽕, 순한 짬뽕이다. 테이블에 기본으로 김치와 단무지가 세팅되어 있다. 짬뽕은 한우 사골을 고아 만든 육수여서 국물이 진하고 담백하며 해산물도 많이 들어 있다. 사이드 메뉴로 좋은 가지튀김은 바삭한 가지에 약간 마라 맛도 느낄 수 있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세실앤세드릭

7.2Km    2025-01-1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1길 8 (황학동)
010-9528-8108

파리의 골목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외관은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2층 규모의 소담한 크기지만 어느 한 군데 눈길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다. 독특한 점은 제품을 통해 가상의 인물인 세실과 세드릭 커플의 취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세드릭의 유년기 추억이 담긴 허브 향낭, 세실과 세드릭이 스페인 여행 중 영감을 얻어 만든 유자와 오렌지 향 룸 스프레이, 식물 세밀화가 그려진 달력과 접시 등 모든 소품에 세실과 세드릭의 이야기를 녹였다. 세실앤세드릭은 미술 기법의 하나인 마블링과 닮았다. 여러 색깔을 섞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블링처럼 세실과 세드릭의 시각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 낸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 없어도 한 번쯤 방문해 볼 이유가 충분하다.

쿠엔즈버킷 동대문

쿠엔즈버킷 동대문

7.2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64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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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답십리역점

7.2Km    2024-06-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미술로 81 1층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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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 가구거리

중곡동 가구거리

7.2Km    2025-05-28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010-5508-0089

중곡동 가구거리는 1960년대 형성된 곳으로, 어린이 대공원 후문에서 군자로 사이에 리바트, 삼익가구 등 대형업체의 대리점부터 중소 가구업체까지 65여 개 정도의 숍이 늘어서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를 비교할 수 있는 중곡동 가구거리는 일반적인 가구는 물론 고급 가구, 사무용 가구, 학생용 가구 등 다양한 디자인과 용도의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가구점마다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다.

광희문

7.2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4

광희문은 1396년(태조 5년) 도성 창건 때 동남쪽에 세운 소문이다. 광희문은 실질적인 도성의 남소문으로 이를 흔히 수구문으로 불렀다. 청계천이 흘러 나가는 곳에 세워진 수구가 거리상으로는 광희문보다는 동대문이 가깝지만, 남소문이 장충단공원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언덕에 따로 있었기 때문에 편의상 수구문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구문은 실제로는 시구문으로 이용되었으니, 서쪽의 서소문과 함께 도성 내의 장례행렬이 동쪽 방향으로 지날 때 통과하는 문이었다. 임진왜란으로 도성과 궁성이 파괴될 때 광희문도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숙종 때 기록을 보면 남소문과 광희문의 자리를 혼동하기도 하고, 성문 터과 군영의 위치 확인도 어려울 정도로 파괴된 도성을 수축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광희문은 도성 수축이 이루어진 이듬해인 숙종 37년(1711)에 중건에 착수하는데, 수구문을 다시 쌓고 아울러 문루도 조성하게 하였다. 수구문은 심하게 파괴되어 석축을 새로 개수하는데 시일이 많이 걸리므로 서대문 지역을 담당하는 아문에 목재를 넘겨주어 돈의문 문루를 만들게 하였던 것이다. 이때에 성문이 수축되고 그 이후 언제 문류가 중건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런데 1719년(숙종 45)에 수구문은 옛 이름이 광희문이니, 해당 군문에서 액호를 써서 걸 것을 요청하자 대리청정하던 세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 영조 때에 도성의 문루가 없는 성문을 중건하게 되었는데 그 대상에 광희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고 1759년대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성도에는 당시 문류 유무에 따라 성문을 그렸는데 수구문에는 문루가 표현되어 있다. 따라서 광희문은 숙종 때에 재건된 것으로 확인된다. 광희문은 일제가 전차궤도를 부설하면서 성곽을 철거할 때도 문과 문루는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6·25 전쟁으로 문루가 파고 된 상태로 방치되었다. 그 후 1975년에 도로 중간에 위치하게 되어 원위치에서 남쪽으로 15m 옮기는 이전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1975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광희문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보면 1624(인조 2)에 이괄이 난을 일으켰다가 수구문을 통하여 도망갔고, 병자호란(1636)때에는 임금이 역시 이문을 통과하여 남한산성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 일본 사신들은 옥수동 두모포나루로 한강을 건너 광희문을 통하여 인현동에 있던 지정숙소인 동평관으로 향하였다. 성문은 서울성곽의 다른 소문과 같이 장방형 무사석으로 높게 축조한 육축을 마련하고 육축 가운데 홍예를 앞뒤로 설치하여 통로를 만들고, 그 위에 문루를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