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5-05-16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대표 도서관으로 국가의 지적 문화유산을 총체적,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여 이를 후세에 전승시키는 문화 전달자로의 책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문헌 정보의 총보고이다. 1988년 5월 28일 남산에서 서초구 반포동으로 신축 이전한 현재의 국립중앙도서관 건물은 본관과 부속건물(별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초공원으로 둘러싸인 도서관 건물은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분위기가 조용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4.0Km 2025-01-08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44가길 30
Gallery SP는 서울판화공방의 부설화랑으로 개관하여 초기에는 자체기획 제작한 판화를 위주로 보급하였다. 이후 1998년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화랑의 체계를 갖추어 회화(paintings), 조각(sculpture), 판화(print), 도자기(ceramic)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품을 전시, 기획, 판매하고 있다. 특히,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 중견, 젊은 작가를 중심으로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함으로써 국내 작가들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며, 활동의 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또한 미술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판화를 기획, 서울판화공방을 통해 제작하여 국내, 외 화랑을 통해 폭넓게 보급해 왔다.
4.0Km 2025-07-10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1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문화원은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향토사 연구를 비롯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주민을 위한 문화 교실 운영,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등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구민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함으로써, 보다 많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기적이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연대감을 높이고 있다.
4.0Km 2025-01-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59길 31
작은공간은 서울 강남구 양재역 인근 은광여고 앞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전문점이다. 40여 년 전부터 은광여고 앞 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식당 벽면과 의자 등 곳곳에 졸업생들의 낙서가 빼곡하게 추억과 함께 고스란히 남아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난리났네 난리났어 편>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다. 즉석떡볶이의 양념은 일반(고추장)과 짜장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Set에는 육수에 라면, 쫄면, 쌀떡, 어묵, 계란, 만두가 들어가며 원하는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즉석에서 조리해 가면서 먹는 방식으로 끓일수록 깊어지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떡볶이 국물을 조금 남겨 볶음밥을 먹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코스다. 식당 내부는 협소한 편이며, 포장이나 배달은 가능하다. 식당 내에서 유튜버와 BJ 등 개인 방송 촬영은 금지다.
4.0Km 2025-08-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1 (행당동)
소월아트홀은 왕십리역 인근에 있는 성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520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와 공연이 개최되는 곳이다. 아트홀은 콘서트, 뮤지컬, 연극, 무용 등의 공연 외에도 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예술 컨텐츠를 제공한다. 1층의 티켓박스, 3층에는 로비와 공연장, 야외 테라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은 최신 음향과 조명, 기계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연주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자리에서 자연스럽고 동일하게 풍부한 소리를 전달한다. 공연장 옆쪽에는 놀이터가 있고 뒤쪽에는 성동구립도서관이 있어서 공연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4.0Km 2024-12-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38 (서빙고동)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공원의 일부분으로, 공원 조성 작업 중 일부 지역이 부분적으로 개방된 공간이다. 이 부지는 용산공원이 완공되기 전까지 시민들이 일정 부분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구역으로, 자연을 즐기고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는 용산기지의 일부 구역이었다. 용산기지는 과거에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지역으로, 미국 군대가 주둔하면서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던 부지였다. 이곳은 1880년대부터 미군 기지로 사용되었으며, 2004년 미군이 서울을 떠나면서 부지 반환이 시작되었고, 이후 서울시는 이 지역을 공원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용산공원은 약 3.5㎢ 크기로 조성될 예정인 서울의 대형 공원으로, 부분개방부지는 이 공원 조성 중 일부 구역이 시민들에게 개방된 지역이다. 과거 미군기지로 사용되었던 부지는 군사 시설, 주거지, 그리고 군용 도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반환 후에는 공원과 함께 문화시설, 휴식 공간, 체육 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