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림픽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림픽대교

올림픽대교

7.9Km    2025-03-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올림픽대교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과 송파구 풍납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대한민국 세계화의 시발점인 제24회 서울올림픽을 영구히 기념하고 올림픽 경기장 주변 교통처리를 위해 건설된 다리이다. 국내 최초의 콘크리트 사장교이며 길이는 1.5㎞에 이른다. 88서울올림픽을 뜻하는 높이 88m의 주탑 4개가 서 있으며, 주탑은 올림픽 성화대 모양을 형상화하였다. 4개의 주탑은 연·월·일·시의 4주와 4계절, 4방향을 의미하며, 케이블 24개는 제24회 서울 올림픽 경기를 의미하며 그 예술성이 우수하다. 올림픽대교 건설과 함께 남단 고수부지에는 2,500평 규모의 도로공원과 지구촌의 화합을 상징하는 지름 6m의 5륜과 24개의 기념 조형물이 조성되었다. 올림픽대교는 서울올림픽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되었고 현상공모에 의하여 교량형식이 선정된 국내 최초의 콘크리트 사장교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교량사에 많은 기록을 남긴 다리이다.

고라니커피클럽

7.9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62 (남영동)

고라니 커피클럽은 서울역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한강대로변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이다. 3가지 원두를 사용해 다양한 기호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음료와 까눌레, 크럼블, 티그레 등과 같은 디저트도 판매 중이다.
카페 대표의 취향이 묻어나는 어둑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한다.

새남터기념성당

7.9Km    2024-11-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새남터기념성당은 대한천주교회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1984년에 공사를 시작하고 3년 만에 완공된 성당이다. 이곳은 억새와 나무가 울창한 곳으로, 이로 인해 새나무터 또는 새남터라 불리게 되었다. 사남기로도 불리며, 조선 후기까지 숲이 울창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4대 박해 동안 순교한 성직자 14명 중 11명이 순교한 곳으로, 중국교회에서 파견된 주문모 신부,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조선교구 제2대 교구장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 그리고 기해일기의 주인공 현석문 가롤로 성인 등이 여기서 목숨을 바쳤다. 새남터는 조선 초반부터 군사 연무장과 처형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801년의 신유박해를 시작으로 기해박해, 병오박해, 병인박해 등에서 많은 천주교 신자가 처형당하였다. 성당에는 새남터 기념관이 있고 순교자들의 유해가 모셔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촌2동 대림아파트, 새남터성지]에서 하차하면 된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새활용플라자

7.9Km    2025-04-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용답동)

2017년 9월 개관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문화공간이다. ‘새활용’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버려지는 자원들을 더 새롭게 활용하여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삶으로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활용 관련 전시와 새활용 실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디자인 스튜디오, 업사이클링 편집매장, 공방 등을 운영한다. 재활용과 재사용, 줄이기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전진기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새활용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하며, 물건을 가치 있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My Own Planet, 지구야 놀자

My Own Planet, 지구야 놀자

7.9Km    2025-04-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용답동)
02-2153-0421

서울새활용플라자(SUP)가 2025년 4월 제55회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지구를 지키는 가장 즐거운 방법'으로 축제가 개최된다. 일상 속에서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를 직접 체험하며 지구와 친구가 되는 특별한 축제이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과 6일 양일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가져오시면 새 장난감으로 교환해 드리는 이벤트(선착순 1,000명)도 마련되어 있다.

민주화운동기념관

민주화운동기념관

7.9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갈월동)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었던 공권력의 고문시설 치안본부(경찰청의 전신) 남영동 대공분시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 시설을 더하여 아픔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념시설이다. 2001년 6월 28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과 시민 사회의 힘으로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자, 민주주의와 민주인권을 교육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건축의 대가인 김수근 씨에 의해 1976년 10월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983년 12월엔 7층으로 증축하였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경찰이 관리하면서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고문을 받던 장소이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대공분실의 기능을 하였으며, 이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어 오다 2018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76년 내무부 치안본부 소속의 대공분실에서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 2005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거치며 덧입혀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물 곳곳에 아픈 시간과 기억을 넘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념할 것이다.

과천공연예술축제

과천공연예술축제

7.9Km    2024-09-19

경기도 과천시 통영로 5 과천시민회관
02-2009-9731~9737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지난 1997년 '세계마당극 큰잔치' 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이래, 수준 높은 거리극과 다채로운 야외 퍼포먼스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도심형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매년 9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중심으로 해외공연, 국내공연, 기획공연 등 축제 기간 동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일반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공연 외에도 시민참여 공연, 플리마켓,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2023년 과천공연예술축제(GPAF)로 축제명을 변경하고 광장 집중형 공연예술축제로서 시민들과 함께한 과천공연예술축제는 제 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

서울학도병참전기념비

7.9Km    2025-07-03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60 (용산동2가)

1950년 9월 28일 국군이 서울을 탈환하고 북진할 때, 국군은 포병으로 참전을 자원한 학도 의용병들을 용산고등학교에 집결하도록 하였다. 수많은 학생들 중에서 341명이 선발되어 10월 20일 서울을 출발, 다음날 21일 평양에 도착하여 육군 제17사단 18 포병 대대에 배속되었다. 그 이후 1953년 7월 23일 휴전 때까지 장교 임관하거나 기간요원으로 전선에서 활약하였고 이들 중 112명이 전사·실종되었다. 순국 학도탑은 용산고등학교 학생 80명이 포병으로 참전한 것 이외에도 다른 군부대에 많은 학우들이 참전하여 꽃다운 젊음을 조국에 바친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56년 10월 23일에 용산고등학교에서 건립하였다. 서울 학도병 참전기념비는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참전한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참전 55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 10월 20일에 서울학도포병동지회에서 건립하였다. 서울 학도포병 참전자 명비는 참전 65주년을 기념하여 2015년 10월 20일에 서울학도포병동지회에서 건립하였으며, 1950년 10월 20일 용산고에서 출정식을 하고 포병으로 참전한 서울 지역 학도의용군 341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학도포병동지회와 용산고등학교, 용산고등학교 동창회 주관으로 매년 6월과 10월에 학도 의용병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논밭골 봉천점

논밭골 봉천점

7.9Km    2025-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길 30

논밭골봉천점은 지하철 2호선 봉천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는 왕갈비탕 전문점이다. 자체 주차장이 따로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공영 주차장을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갈비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TV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논밭골은 하루 200그릇 한정으로 갈비탕을 팔고 있는데 진한 국물 맛과 두툼한 고기는 손님들과의 변함없는 약속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배추김치, 부추무침도 맛있다. 단, 매장이 작은 편이라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주변에 청룡산, 낙성대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남산서울타워

남산서울타워

7.9Km    2024-11-26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남산서울타워는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파탑으로 방송문화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건립되었다. 세계 유명한 종합 탑들이 그 나라 또는 그 도시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것처럼 ‘남산서울타워’ 역시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서울의 상징물 역할을 해왔다. 남산서울타워는 서울 시내 전 지역에서 바라보이는 탑의 높이와 독특한 구조, 형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제1의 관광 명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 바람을 몰고 온 각종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TXT 자체 콘텐츠 에서 막내 휴닝카이와 태현이 교복 나들이를 즐긴 장소다. 두 사람은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함께 사진을 찍고, 소원 자물쇠를 채우며 시간을 보냈다. 자물쇠는 케이블카 상류 정류장에 위치한 기념품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소원을 적을 때 쓰는 네임펜도 대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