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5-03-28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4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해 있어 안녕 불백으로 간판을 내건 이곳은 융건릉에서 걸어서 5분 안팎 거리에 있다. 참숯에 구워 낸 석쇠불고기와 10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를 넣고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찌개가 함께 나오는 불고기 백반을 주메뉴로 하고 있으며 김치불백, 부대불백, 곱창불백, 냉면불백이 인기가 많다. 식탁에 개인 미니 화로가 있어 고기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반찬도 셀프 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다 1인분 주문도 가능해서 혼밥을 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도정한 쌀로 밥을 짓는 것이 자랑이다.
7.0Km 2024-08-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7
백남준아트센터 맞은편에 있는 지앤아트스페이스는 갤러리와 지앤숍, 도예공방, 화원, 레스토랑, 카페가 있는 복합 공간이다. 도자공예가 지종진이 설립하고 건축가 조성룡이 설계한 곳으로 2009년 개관하였다. 지앤[ZIEN]이라는 이름은 흙, 땅, 대지를 뜻하는 한자어 지[地]와 열린 가능성을 이르는 앤드[and]를 합성한 것으로 흙으로부터 무한히 퍼져 나오는 삶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된 지앤아트스페이스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다섯 개의 개별 건물이 하나의 건물처럼 이어지도록 구성하여 2009년 준공 부문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앤아트스페이스는 상설전 및 특별전을 개최하는 전시 공간과 갤러리와 작가들의 창작 공간으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어린이들의 도예교육과 전시를 통해 어린이 작가를 발굴하는 키즈 스튜디오가 있다. 또한, 핸드페인팅, 빚어만들기, 물레체험 등의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는 아카데미와 리빙제품과 토분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지앤숍,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 기업 및 단체 워크숍 및 학술 세미나 등의 행사를 열 수 있는 이벤트홀로 구성되어 있다. 싱그러운 식물과 토분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차나 식사를 즐기고, 전시와 도예체험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 연인 및 친구,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4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7.0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181 (신갈동)
화덕위에 고등어는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에 있는 생선요리 전문점이다. 500℃ 화덕에 구운 생선은 기름기가 쫙 빠져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모든 메뉴에는 솥밥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건물 1층 전체를 사용하고 테라스에 조경이 되어 있다.
7.0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안녕길 3 (안녕동)
정프로해물칼국수는 신선하고 다양한 각종 조개류와 해산물을 자가제면칼국수와 함께 제공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인분에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1kg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마치 해물칼국수가 아닌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다. 칼국수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여러 가지 조개를 넣어 끓이는 모듬조개칼국수가 있다. 해산물이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해물을 먼저 먹은 후 시원하게 우러난 국물에 자가제면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해물이 익어가는 동안 곁들임 메뉴로 해물과 파를 파삭하게 튀기듯이 구워낸 해물튀전이나 만두를 먹어도 좋다.
7.0Km 2025-04-3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10
경기도박물관과 이웃하고 있는 백남준아트센터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경기도립미술관으로 2008년 10월 개관하였다. 국내 공립 작가의 미술관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는 미술관이다. 2001년 경기도는 생전의 백남준과 건립을 논의하고 독일 건축가 크리스텐 쉐멜과 마리나 스탄코빅이 공동으로 디자인한 건축안이 결정되어 건립하였다. 지하 2층과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전시실과 비디오 아카이브,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뮤지엄숍, 수유실 등의 전시 및 교육,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에는 백남준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교수 생활을 하면서 제작했던 작품 「최초의 휴대용 TV」 초승달에서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달의 다양한 모습이 보이도록 TV 내부 회로를 변경한 작품인 「달은 가장 오래된 TV」 인터넷의 상징인 월드와이드웹 「WWW」에 대한 대중의 열광을 암시한 작품 「w3」 등 그의 대표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백남준은 생전 백남준아트센터의 임무를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이라 규정하고 단순하게 그의 작품만 전시하는 공간이 아닌 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실험적 작가들이 활동하는 공간이길 희망했다. 이에 따라 아트센터에서는 백남준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상설전과 함께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워크숍, 세미나, 대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백남준의 비디오 아카이브를 웹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백남준의 비디오 서재라고 하는 온라인 누리집도 구축하였다. 백남준아트센터는 무료로 운영되며, 정기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전시해설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4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7.0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7
031-286-8584
전시를 관람한 후 한 잔의 차(茶)를 마시고 아카데미에서 문화 강의를 듣고, 저녁엔 미술관 카페에서 모임을 갖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하이드파크(HIDE PARK)’는 카페·레스토랑이기에 앞서 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곳, 예술과 삶을 묶어주는 공간이 되려는 희망으로 오랜 산고를 거쳐 2008년 10월 8일 탄생했다. 그러한 배경에서 만들어진 ‘하이드파크(HIDE PARK)’는 누구에게나 편안한 보금자리 같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세련된 인테리어와 음악으로 감미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하이드파크(HIDE PARK)’는 ‘지앤아트스페이스’라는 도자예술이 바탕이 된 갤러리, 아카데미, 스튜디오, 아트숍, 리빙숍과 함께 존재한다. 그래서 맛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풍부하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30여 분 거리에 평범한 주말을 색다르게 바꿔줄 수 있는 문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7.0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실로 35-1 (호매실동)
칠보회관은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냉동 삼겹살집이다. 외관과 내부 모두 80년대 인테리어와 90년대 포스터들로 꾸며져 있어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가정식 백반처럼 여러 가지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칠보회관은 반려동물 동반 시 테라스 이용만 가능하며, 리드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해야 한다.
7.0Km 2024-07-1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36
성균관대역 2번 출구 230m 방면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와 작은 소품들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연인, 친구들과의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며 혼자서 밥 먹기에도 알맞은 공간이다. 만 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파스타와 리소토를 즐길 수 있으며, 치킨 메뉴 또한 함께 식사가 가능하다. 상호 ‘파치’의 뜻은 파스타와 치킨을 줄인 말로 파스타와 치킨의 맛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한다. 대표메뉴로는 투움바파스타, 매운 새우토마토가 있으며 그 외에 까르보나라, 풍기크림파스타, 순살 간장갈릭치킨 등이 있다.
7.0Km 2025-05-12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26-26
화성에 위치한 노작공원은 자연과 문화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매력적인 분수와 평화로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곳이다. 노작공원의 명칭은 홍사용 시인의 호 [노작]을 따서 지었다. 노작공원에 있는 음악분수는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하는데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더욱 화려한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힐링과 산책하기 좋은 이곳은 평화로운 숲길을 따라 걷거나 공원 안에서 꽃과 나무들과 함께 자연의 속삭임을 만끽할 수 있다. 공원 내에 있는 습지원은 사이를 걸을 수 있도록 데크로드가 잘 조성되어 있고, 탄성코트로 조성된 산책로가 있어 산책은 물론이고 러닝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노작공원의 넓은 잔디밭은 공원 내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노작공원에는 또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여름 시즌 물놀이장이 개장하면 근처에 남녀 탈의실도 마련되고, 물놀이를 한 후 샤워 및 화장실 시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으로 노작쉼터와 노작마을, 오산천 산책로가 함께 있어 둘러볼 수 있고, 반석산 에코벨트를 조성해 놔서 둘레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