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5-07-11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66 (문정동)
코코몽키즈랜드 송파점은 NC백화점(가든파이브) 송파점 안에 있는 아이들의 오감발달 체험 실내 놀이터이다. 다양한 종류의 미끄럼틀과 레이싱카, 트램펄린이 있고 블록하우스, 편백나무존과 낚시터가 있다. 마켓놀이를 하며 계산 놀이도 할 수 있고 코스튬 옷을 입고 역할 놀이도 할 수 있다. 바닥과 모든 놀이시설에 다치지 않도록 폭신한 안전장치를 해 놓아서 기어다니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는 안전한 놀이 환경을 위해 키 130㎝ 이상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보호자는 만 18세 이상 성인만 가능하다. 보호자도 입장 시 양말을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10.1Km 2025-01-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0507-1326-7315
뚱보네홍어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홍어요리 전문점이다. 영등포역 인근에 중심가에 자리하여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다. 음식점의 외관은 작고 아담하다. 대표 메뉴로 홍어삼합, 홍어무침, 홍어찜 등이 있는데 양이 많고 홍어를 큼직하게 썰어주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10.1Km 2025-01-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02-844-4244
신길동 홍어거리에 위치한 홍어요리 전문점으로 홍어회와 홍어삼합을 즐길 수 있다.
10.1Km 2025-01-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영등포 신길동에 홍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모여 거리를 이룬 곳이 있다. 우신초등학교 사거리 부근 신길 4동에 1990년대 초반 첫 홍어요릿집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홍어 음식점이 하나둘씩 생기자 주변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점차 늘어갔다. 홍어회, 홍어무침, 홍어 찜, 애탕 등 홍어 애호가라면 어느 것 하나 맛보지 않을 수 없는 요리들이 단골을 만들기 시작했다. 당시 주변에는 중국집, 일반 식당 등 다른 업종 또는 홍어와는 전혀 다른 메뉴를 내걸고 장사를 하는 집이 있었는데 홍어집이 잘 되자 하나둘씩 업종을 변경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 신길동 홍어거리가 만들어졌다.
10.1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40길 14
깎드쌀국수는 베트남 현지분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에서 베트남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리트에 단골들을 섭렵하고 있다. 노포 느낌의 가정집을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는 가게로 진짜 베트남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베트남 요리 외에 베트남 식자재들도 구매가 가능하여 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10.1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동구 진황도로 93 (길동)
강동구 길동 사거리 바로 앞에 위치한 아르고호텔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호텔이다. 객실은 일반실부터 VIP까지 총 5가지의 객실이 있으며, 전 객실에 개인용 컴퓨터,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넉넉한 주차 공간을 보유하여 자차로 방문하는 숙박객에게 용이하다.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위치하여 주변에 다양한 맛집이 있으며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강풀만화거리 등이 인근에 있다. 수도권 지하철 강동역 2번 출구에서 도보 8분, 길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0.1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