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할먼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대할먼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대할먼네

6.3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6길 50 (신당동)
02-2233-1559

1972년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영업을 하고 잇는 삼대할먼네는 하굣길에 출출함을 달래고자 먹었던 70~80년대 추억이 가득한 신당동 떡볶이를 판매하는 곳이다. 신당동 떡볶이 타운과 함께한 50여 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옛 추억이 가득한 맛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다. 지금은 엄마 아빠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다시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신당동 떡볶이로, 떡과 오뎅, 쫄면, 라면, 만두, 계란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이외에도 각종 해물이 들어가는 해물떡볶이, 치즈떡이 들어가는 치즈떡볶이, 열불장이 들어가 매콤한 열불떡볶이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

6.3Km    2025-07-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 (후암동)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은 서울시 최초의 공립공공도서관으로, 1922년에 개관하여 1964년 현 위치에 건물을 신축으로 이전하였고, 이듬해인 1965년 도서관 명칭을 현재와 같이 남산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1964년 지어진 철근콘크리트조의 건물은 건축가 이해성의 작품이며, 보존 가치가 있음을 인정받아 2013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남산도서관이 소장 중인 50만권의 방대한 장서는 주제별로 4개의 자료실(인문사회과학실, 자연과학실, 문학실·한국문학자료관, 독서치료·어학실)로 구분, 비치되어 있다.

남산도서관 구내식당

남산도서관 구내식당

6.3Km    2025-07-21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109 (후암동)
02-733-3674

서울 남산도서관 구내식당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편리하고 저렴한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남산의 자연과 어우러진 도서관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사 옵션: 일반적으로 한식 중심의 가정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2025 푸르메워크 남산

2025 푸르메워크 남산

6.3Km    2025-03-26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649 (회현동1가)
02-522-4738

푸르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및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넥슨과 함께하는 2025 푸르메워크 남산이 열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장애 길을 걸으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걷기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푸르메재단이 지난 20년 동안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온 발자취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이다. 남산의 무장애 길에서 진행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비는 전액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 기금으로 사용되어, 참가자들은 걷기만으로도 장애 어린이의 재활을 돕는 간접 기부의 경험을 할 수 있다.

광진광장공원

광진광장공원

6.3Km    2024-08-29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389 (군자동)

광진광장은 2006년 개장한 작은 공원으로, 어린이대공원역 바로 옆 광진광장 공영주차장 바로 위에 있는 공원이다. 넓은 광장과 옆으로는 나무그늘과 벤치가 있는 이곳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이다. 광진의 꿈이라는 조형물이 있는데, 사물놀이 상모 궤족을 띠 모양으로 표현하고, 광진구의 16개 동의 수만큼 16개의 물줄기가 있다. 여름이면 물기둥에서 시원하게 분수가 나온다. 광진광장의 그늘들은 지붕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있고, 생산된 전기는 광진광장 시설에 사용된다. 또한 재활용 캔, 페트와 같은 순환자원을 회수하는 로봇인 네프론이 있다. 투입구에 캔 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자동으로 감지해 수거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1씨앗이 적립된다.

Chitchat 칫챗

Chitchat 칫챗

6.3Km    2024-01-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160 수연빌딩

Chitchat 칫챗은 브런치, 커피, 와인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사소한 대화를 위한 공간이다. 높은 천장과 테이블도 넓게 세팅되어 있어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매장 한편에는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고, 이 와인들과 나무 식기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파프리카 향 가득한 수제 토마토소스와 포치드 에그, 그리고 오트밀 브레드가 나오는 에그인 헬이다. 이외에도 오일파스타를 재해석한 로쏘베르데 파스타, 진한 라구 소스와 넓은 파파델리면으로 만든 라구파스타 등도 인기가 많다.

모자이크

6.3Km    2025-06-05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1길 64 (신당동)

모자이크는 중고 음반을 위주로 판매하는 레코드숍이다. 자신만의 취향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일요일마다 온·오프라인 숍에 150~200여 장의 LP가 새롭게 업데이트되는데, 직원들이 모든 LP를 직접 청음 한 뒤 한 줄 평을 작성할 만큼 음악에 진심이다. 바이닐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매장에서 턴테이블 작동법을 배우거나 여러 장르의 레코드를 추천받을 수 있어 입문자도 부담 없이 드나들곤 한다. 2층은 다락방처럼 아늑한 공간에서 핸드드립커피, 민트티, 블랙민트 세 종류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공간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가급적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텔더디자이너스 서울역점

6.3Km    2024-01-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5 (갈월동)

호텔더디자이너스 서울역점은 용산구에 있는 호텔이다. 10가지 타입의 객실, 레스토랑, 카페, 비즈니스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사우나가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객실마다 독특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지하 1층에는 조식을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있고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남성 전용 사우나,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 세탁실과 휴게실도 있다. 피트니스 센터와 휴게실은 투숙객이면 무료로 이용한다. 2층 카페에서는 투숙객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하여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9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소규모 행사와 프레젠테이션 등을 할 수 있는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에서 20m에 있다. 인근에는 용산전쟁기념관, 효창운동장이 있다.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6.3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삼청동오위장김춘영가옥

6.3Km    2024-12-0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고종 때 오위장을 지낸 김춘영이 지은 집으로 1890년대에 지어졌다. 조선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원래는 삼청동 125-1번지에 있었는데, 1996년 남산 한옥마을이 조성되면서 옮겨 지었다. 집은 안채, 사랑채, 대문채로 구성되어 있다. 김춘영 가옥은 서쪽에 길이 있고, 이 길에서 꺾어 들어가면 좁은 빈터가 나오고, 그 옆에 서남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대지는 큰 편이 아니며, ㄷ자형의 안채와 ㅡ자형의 대문채, 그리고 ㄱ자형의 사랑채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ㄱ자형으로, 서북쪽 모서리에 2칸의 안방을 놓고 남쪽으로는 부엌, 찬마루, 광이 각각 1칸씩 있으며, 안방 동쪽으로는 3칸의 대청과 1.5칸의 건넌방이 있다. 이것은 조선 시대 서울 주택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다만, 부엌 남쪽에 있는 찬마루와 광이 문간방과 연결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이런 형식은 훗날 좁은 집터에 지은 집장사들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대문간채와 연속된 사랑채는 1.5칸의 사랑방과 1칸 사랑대청, 1칸 건넌방이 있다. 작은사랑마당이 대청과 건넌방 앞에 있다.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은 안방의 뒤쪽 벽과 길가에 면한 부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벽을 쌓아 예스러운 맛을 주고, 추녀의 끝부분에 태극문을 조각하여 장식한 점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이 가옥은 서민주택의 양식을 보이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상류 계층이 살던 주택의 양식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