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5-05-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 (통인동)
02-722-0911
2025년 6월 13일 16시부터 21시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통인시장에서 특별한 맥주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지역 상점들과 함께하는 이번축제에서는 맥주와 다채로운 맛있는 안주, 그리고 흥겨운 공연까지 즐기실수 있는 곳이다. 초여름 밤, 통인시장에서 맥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면 즐길수 있는 곳이다.
4.7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6길 17-15 (통인동)
0507-1414-0676
옥탑 포함. 집 전체를 사용합니다. 방 2 .거실겸주방. 화장실. 귀여운 마당. 옥탑계단. 옥탑으로 구성된 아주 아담한 단독주택입니다. 과거에 작은 한옥이었던 집을 북유럽 식으로 올리모델링하였습니다
4.7Km 2024-01-23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404 스노화이트성수1
서울에 가장 핫한 지역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성수동에서 37년 간 중화요리를 만들고 있는 노포 집이 있다. 흔히 중국음식을 떠올리면 기름지고 자극적인 맛을 떠올리곤 하는데 이 곳 중국관은 담백하고 일주일 내내 먹어도 물리지 않을 만큼 한결같은 맛을 자랑한다. 직원이 따로 없고 노부부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 가게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하면 쾌적하고 맛있는 요리들을 즐기는데 더욱 좋다. 마치 지방에 위치한 중식당 같은 오래된 인테리어와 메뉴판에 정감을 느끼며 식사를 즐기는 동안 잠시 도심을 벗어난 듯한 기분도 물씬난다. 그리고 모든 요리류는 군만두가 처음에 서비스로 제공된다. (탕수육 제외)
4.7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35길 39
오롯이 한 사람만을 위해 준비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혼자만의 물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이다. 지친 일상 속 피로를 풀어줄 반신욕과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이며 1인 전용 공간이다.
4.7Km 2024-07-18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35-15
서울역 인근에서 37년 이상 장어 요리 하나로 한자리를 지켜온 장어 전문 식당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인 일미장어의 대표 메뉴는 장어구이 정식으로 주문 시 참숯으로 구워서 제공되는 쫀쫀하고 담백한 장어를 반찬으로 제공되는 부추 무침과 함께 비벼 먹는 것이 특징이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오독오독하고 고소한 장어 뼈 튀김과 칼칼하고 시원한 빙어 찌개도 별미이다. 점심 한정 장어덮밥도 인기 메뉴다. TV 프로그램 여러 곳에 소개된 적이 있으며 지하철 서울역 12번 출구에서 230m 거리에 있다.
4.7K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6길 21 (통인동)
0504-0904-2257
아담한옥은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돕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아담한옥은 주방과 거실, 화장실이 있는 1층과 아늑한 침실이 있는 2층, 편백나무로 마감한 지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낮은 천장의 지하는, 사색과 명상을 위한 비밀스러운 공간이다. 마당에는 작은 노천탕이 있다.
4.7Km 2023-08-10
부암동 길은 북촌과는 좀 다른 맛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 좀 더 현대에 노출된 느낌이라면 부암동과 세검정 일대는 과거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시간을 덧입힌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혼자 걷기에 더 없이 좋은 길이니 날 좋은 가을날 조용히 혼자 나서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4.7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4
02-738-1717
안주 맛있고 분위기 좋은 광화문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연어사시미다.
4.7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45
사적으로 지정된 경희궁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이궁이다. 1617년(광해군 9)부터 짓기 시작하여 1623년(광해군 15)에 완성되었다. 경희궁의 처음 명칭은 경덕궁(慶德宮)이었으나 원종의 시호인 ‘경덕(敬德)’과 같은 발음이라 하여 1760년(영조 36) 경희궁으로 바뀌었다. 경희궁은 도성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궐(西闕)’이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합하여 동궐(東闕)이라고 불렀던 것과 대비되는 별칭이다.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불탄 후 대원군이 중건하기 전까지는 동궐인 창덕궁과 창경궁이 법궁이 되었고, 서궐인 이곳 경희궁이 이궁으로 사용되었다. 인조 이후 철종에 이르기까지 10대에 걸쳐 임금들이 이곳 경희궁을 이궁으로 사용하였는데, 특히 영조는 치세의 절반을 이곳에서 보냈다. 경희궁에는 정전인 숭정전을 비롯하여 편전인 자정전, 침전인 융복전, 회상전 등 100여 동의 크고 작은 건물이 있었다. 1820년대 무렵에 제작되었다고 추정하는 『서궐도안(보물 제1534호)』을 보면 그 규모와 구성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경희궁에 있던 건물의 상당수를 옮겨갔으며, 특히 일제가 대한제국을 강점하면서 경희궁은 본격적인 수난을 맞이했다. 1910년 일본인을 위한 학교인 경성중학교가 들어서면서 숭정전 등 경희궁에 남아있던 중요한 전각들이 대부분 훼손되었고, 그 면적도 절반 정도로 축소되었다. 이로 인해 경희궁은 궁궐의 모습을 잃어버렸으나 지속적인 발굴조사와 연구를 통해 숭정전 일곽과 몇몇 전각들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