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5-05-02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02-3407-6530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심기 시작했던 장미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장미터널을 형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5.4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11.0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226-40 (별내동)
산아래는 경기도 남양주 별내동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14인과 30인이 들어갈 수 있는 프라이빗한 룸을 구비하고 있어 이곳에서 각종 모임을 즐기기에 좋다. 한정식 메뉴는 산아래정식, 프리미엄정식, 스페셜정식, 보리굴비정식, 스페셜채식 등이 있으며,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정식 차림으로 자연샐러드, 계절냉채, 제철탕, 튀김요리, 볶음요리 등이 제공되고 마지막에 개별 쟁반에 반찬과 국이 담긴 식사가 나온다. 식사 후 가볍게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야외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11.0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13
경기도 양주 기산골캠핑장은 장흥유원지로 불리는 기산리 마장저수지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 둘레길을 따라가면 마장저수지 명물인 흔들 다리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캠핑장에는 약 30~40여 개의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노란색 아치 간판의 입구를 지나면 바로 단체캠핑존이고 더 안으로 들어가면 개별 캠핑사이트가 펼쳐지는데 사이트 간격이 넓고 쾌적하다. 또한 편안한 방갈로 6개 동도 운영하고 있다. 매점,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어린이놀이방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24시간 온수가 제공된다. 여름철 아이들 물놀이를 위해 야외수영장과 유아풀을 운영한다.
11.0Km 2024-06-03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지하 510
02-779-7902~4
서울 둘레길 2코스는 화랑대역에서 광나루역까지 이어지는 12.3km의 거리로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통과하는 코스이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전망이 뛰어난 코스이다. 용마산과 아차산은 정비가 잘 되어있어서 편안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아차산은 아차산보루 등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며 아차산 생태공원으로 인해 볼거리가 다양하다. 서울둘레길은 우체통을 재활용한 스탬프시설이 있어서 스탬프를 모두 채우면 서울둘레길 완주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11.0Km 2025-07-18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08 (공릉동)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 안에 위치한 '기차가 있는 풍경'은 옛 기차역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이색 카페다. 낡은 기차역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이곳은 마치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카페 내에는 다양한 기차 모형과 철도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기차에 대한 흥미를 더해준다. 커피, 차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기차 모양의 디저트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11.0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만송로 291 (만송동)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돈가스 전문 음식점이다. 실내는 우드 톤의 유럽 르네상스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돈가스 외에도 피자, 스파게티, 덮밥, 시푸드 정식 등이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메인 음식도 좋지만, 소스가 잘 어울린다. 구운 채소를 땅콩 소스에 찍어 먹으면 별미이다. 양주역에서 차량으로 8분 거리에 있으며, 길 건너편이 레이크우드 CC이다. 가까이에 휴리조트, 스트라이크존 볼파크 양주가 있다.
11.0Km 2024-12-23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85
파주시 광탄면 호수캠핑장은 파주의 명물 마장저수지 둘레길 바로 옆에 있다. 마장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다. 호수캠핑장은 마장저수지 호숫가 둘레길 바로 옆에 위치한 캠핑카라반으로 모두 10대가 마련되어 있다. 커플이나 성인 2인+어린이 1~2명이 이용하기에 적당한 크기다. 카라반과 글램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풀옵션 캠핑장이다.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온수도 잘 나오고 모든 시설이 깨끗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11.0Km 2025-07-24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08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던 옛 화랑대역이 화랑대 철도공원으로 재탄생했다. 1939년 경춘선 개통 후 2010년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철로구간을 공원으로 꾸민 곳으로, 기존 폐선을 걷어내지 않고 그대로 살려 옛 경춘선의 추억도 살리고 산책로도 제공하는 낭만적인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폐노선에는 1950년대의 미카열차와 협궤열차 그리고 체코와 일본 히로시마의 노면전차까지 실물 기차가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사진 애호가에게는 단골 출사지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호젓한 산책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공원 내의 구 화랑대역은 전시관으로 조성되어 역사의 구조와 연대기, 경춘선의 역사를 디지털 화면으로 볼 수 있으며, 승차권 매표소, 철제 책상, 추억의 열차 공간이 아날로그의 정취를 더한다.
11.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02 (정릉동)
봉국사는 1395년 조선 왕조의 개창에 큰 역할을 했던 무학대사가 약사불을 봉안하고 약사사라 한 것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그 후 왕실의 지원으로 1468년 다시 한번 중창하였다. 약사사가 지금의 이름인 봉국사로 바뀌게 된 것은 조선시대 중기의 일이다. 1669년 태조의 두 번째 왕비인 신덕왕후(神德王后) 강씨의 묘를 정릉으로 복원하면서 약사사가 원찰로 지정된 것이다. 이때 사명을 봉국사로 바꾸었으나, 약사사라는 사명이 더 익숙했기 때문에 1900까지도 봉국사보다는 약사사로 불렸던 것으로 보인다. 원찰로 지정되면서부터 그 이후의 기록은 거의 보이지 않다가 1882년 임오군란의 와중에 절이 불에 타고, 이듬해 한계스님과 덕운스님이 힘을 모아 중건하였다. 1898년에는 운담스님, 영암스님, 취봉스님 등이 명부전을 중건하고, 1913년에는 주지 종능스님과 화주 월화 봉연스님이 칠성각을 중건하였다. 1938년 10월에는 화주 금파스님이 조인섭의 시주를 받아 염불당을 새로 지었다. 근래에 들어와서는 1979년 일음루 및 천왕문을, 1986년에는 산신각을 중수하였고, 1994년 안심당을 짓는 등 현재의 가람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1.0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10 (공릉동)
노원 불빛정원은 화랑대역 철도공원에 야간 경관 조성으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울시 최초 불빛정원이다. 비밀의 정원과 생명의 나무, 음악의 정원, 환상의 기차역, 은하수 정원, 숲 속 동화 나라를 주제로 꾸며진 이곳은 시시각각 다양한 색깔을 뿜어낸다. 낮에는 정겨운 간이역 풍경으로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졌던 공간이 밤이 되면 화려한 꽃과 푸른 바닷속 돌고래 떼, 아기자기한 기차 카페로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