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5-07-3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32번길 1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오리누룽지백숙, 닭누룽지백숙, 닭볶음탕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겉절이, 물김치, 오이고추, 갓김치, 깍두기 등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백숙 안에는 녹두와 찹쌀이 함께 들어 있어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맛있을 정도로 닭고기가 아주 부드럽다. 식객남녀 시즌3 17회에 방영된 바 있다. 매장 옆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근처에 물빛공원과 바람길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15.0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414번길 21-13
031-476-9393
청학골 식당은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국내산 생삼겹살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있는 삼겹살을 제공하며, 특히 솥뚜껑에 구워내는 방식이 특징이다. 청학골은 단체 모임이나 가족 회식에 적합한 공간으로, 단체룸이 마련되어 있어 미리 예약하면 더욱 편리하다. 오로지 국산 한돈 돼지고기만을 사용하여 품질을 보장한다. 청학골은 맛과 분위기를 모두 갖춘 식당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5.0Km 2023-08-11
군포에는 수리산 일대와 도심 곳곳에 이야기를 담은 수릿길이 조성돼 있다. 그 중 풍경소리길은 수리산역에서 출발해 수리산 삼림욕장을 지나 천년고찰 수리사에 이르는 5㎞ 구간이다. 삼림욕장에서 수리사까지는 3㎞ 정도로 코스는 길지 않지만 수리산의 멋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15.1Km 2024-11-07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102-25 (원동)
소리울도서관은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7월 개관한 음악감성 도서관이다. 소리울도서관은 악기를 전시.체험.대여하는 전국 최초 악기 전문 도서관으로서 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열람실 뿐만 아니라 악기 전시.체험관, 악기대여관, 다양한 악기연습실, 공연장 등을 운영한다.
15.1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성산로121번길 5 (역북동)
문어로는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문어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문어 샤부샤부 세트를 주문하면 샤부샤부 세트, 문어 파전, 문어 튀김, 문어덮밥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차례로 제공하며 주문한 세트 메뉴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형태이다. 세트 메뉴 외에도 문어 튀김, 통 문어볶음 등 단품 메뉴도 있다. 샤부샤부에는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을 수도 있다. 1층은 소규모 고객이 이용하는 식탁들이 있고, 2층에는 넓은 방이 있어 단체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건물 앞뒤 양쪽에 있어 편리한 곳에 주차하면 된다.
15.1Km 2025-01-20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057-4번지
수리산 남동쪽 해발 91∼98m의 구릉에 자리한 이 가마터는 조선시대 자기를 굽던 곳으로, 비교적 가파른 암반 위에 있다. 가마 이외에 주변 관련 유구는 확인할 수 없다. 가마는 7칸으로 아궁이 쪽이 좁고, 굴뚝 부분이 넓은 조선 백자 가마의 일반구조를 보이지만, 아궁이 구조가 특이하다. 주로 대접과 접시 종류가 많이 나왔고 항아리 편이나 합으로 된 여러 종류의 자기가 발견되었다. 특히 청화백자 조각이 많이 있었고, 대접에 복(福), 제(祭)의 여러 글자들이 씌어 있다. 이는 이 가마터가 일상생활용기만 만든 것이 아니라, 특수용도의 그릇도 만들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나라에서 관리하던 가마터(관요)인 금사리 가마터에서도 이러한 자기류와 가마 구조를 보이고 있어, 같은 시기(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음을 알려주며, 관요와 일반가마터의 관계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산본동 가마터는 심한 파괴에도 불구하고 가마 제작방법과 관요와 일반가마터의 관계를 보여주는 조선후기 중요한 유적이다. 또한 일반 가마터에서도 특수용도의 그릇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15.1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수레실길 121-28
작은연못숲은 경기도 광주 오포 능평리에 있는 카페이다. 산속에 있는 산장처럼 숲에 둘러싸여 있는 이 카페는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 주변에도 나무 데크 위에 텐트로 된 좌석이 있고, 건물 앞 정원과 건물 뒤편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다. 정원을 지나 들어가면 높은 층고에 넓은 내부가 나온다. 복층식으로 되어 있는 내부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곳곳에 놓여 있고 2층은 어린이 제한구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커피 음료 외에 티, 에이드, 스무디 등의 다양한 메뉴와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 그리고 스콘, 브라우니 등의 디저트가 골고루 있다. 작은연못숲은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실내에 반려동물 동반도 금지되어 있다.
15.1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수레실길 144 (능평동)
한국커피는 광주 베이커리 카페이다. 카페로 들어오는 길을 따라 주차 자리가 많아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1992년 신사동에서 원두를 볶아 판매하던 사업이 규모가 커져서 카페와 원두 납품을 같이하고 있다. 1층을 카페로 운영하고 2층은 한국커피 사무실로 운영하고 있다. 창고형 카페로 높은 층고에 곳곳에 통창으로 되어 개방감이 있다. 실내에는 큰 테이블과 바 테이블이 있고 야외에는 넓은 잔디밭에 좌석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한국커피는 브루잉 커피가 유명한 곳이다. 또한 쌀누룩으로 만든 효모와 쌀로 만든 효소를 이용해 좋은 단맛을 만들어 빵을 직접 만들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5.1Km 2024-10-16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347-181
수리사는 군포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수리산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수려한 수리산 자락에 자리한 수리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용주사의 말사로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사찰이다. 어느 왕손이 이 절에서 기도하던 중 부처님을 친견했다고 하여 산 이름을 불견산이라고 했으나, 1940년대에 절 이름을 따서 수리산으로 바꾸었다. 수리산이라는 이름은 산본이나 군포에서 바라볼 때 산세가 비상하는 독수리 형상으로 보이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대웅전 외에 36동의 건물과 산 내에 132개의 암자가 있는 대찰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고 곽재우 장군이 말년에 입산하여 중창하고 수도한 곳이다. 그 후 6.25전쟁으로 다시 전소되었으며, 현재 산내에는 주춧돌, 불족석판, 석수각, 기와편 등이 대량 발견되고 있으며 1955년 다시 재건되었다. 수리사 입구 외길은 산림이 무성하고 계곡을 끼고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사찰을 두르고 있는 수리산은 병풍을 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15.1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화림선원은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이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일동 수리산(修理山) 연봉인 은룡산(隱龍山)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 속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수리산 연봉인 은용산에 의지하여 터를 닦아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100년 정도 된 흙집과 오래된 우물물이 있어 질병을 치료한다는 소문을 듣고 물을 뜨러 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100년이 넘은 향나무가 있어 이곳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절의 창건이나 연혁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유명한 약수가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는 약수암이 있었다고만 전해져 오고 있다. 대웅전 옆에 수각을 지어 보호하고 있는 우물이 그것이다. 절의 이름으로 삼고 있는 ‘화림(華林)’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부처가 태어난 룸비니 동산을 의미하며, 또 하나는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의미한다고 한다. 현재의 명칭인 화림선원은 1972년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장차 미륵부처가 출현하는 곳을 화림동산이라 부르므로 그 뜻을 새기고자 약수암에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 주요한 전각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이 있으며, 수각과 요사 두 채, 그리고 삼층석탑이 있다. 절에 전해져 오는 말에 따르면 화림선원은 원래 약수암으로 고려 초에 창건되었다가 소실되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조선시대의 문헌기록에서 원래의 절 이름이라고 하는 약사사도 찾아볼 수 없다. 「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하여 「東國輿地志」, 「伽藍攷」, 「輿地圖書」 등의 문헌에는 수리산에 있던 사찰로 元堂寺와 淨水菴 두 곳만 기록되어 있다. 그나마 정수암은 18세기에는 폐사가 되어 있었다. 혹시 약수암을 정수암과 혼동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마을 사람들은 절 부근을 ‘절골’이라 부르고 있다. 또 탑이 많아서 ‘탑골’이라고도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이곳의 탑들을 수탈해 일본으로 가져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