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이치에비뉴 성신여대점

350.1M    2025-06-26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130 (동선동1가)

H-AVENUE 호텔 성신여대점은 성신여자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1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테라스 스위트, 디럭스, 스페셜 프리미엄, 프리미엄 A, 프리미엄, 스탠다드 등 6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객실에 넷플릭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프리미엄 이상 급 객실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으며, 테라스 스위트룸에는 야외 전용공간에 작은 정원과 테이블이 있다. 호텔 내 편의시설로는 로봇카페, 셀프바, 미팅룸, 헬스장이 갖춰져 있다. 지하철 성신여대입구역과 가깝고 대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각종 외부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도 이 호텔의 장점이다. 주변에는 성북동, 고려대, 길음시장, 정릉 등이 있다.

성북구 사회적경제한마당 모두의 향연

성북구 사회적경제한마당 모두의 향연

389.1M    2024-11-12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 168 (삼선동5가)
02-927-9501

성북구 사회적경제한마당이 모두의 향연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주민을 초대하여 사회적경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잔치 무대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순환경제 챌린지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 이 사전캠페인으로 진행되며, 당일 메인무대에서는 홈가드닝 등 원데이클래스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유초등생은 어린이플리마켓 참여를 통해 살아있는 경제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람냄새나는 순환경제, 가치소비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회적경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이다.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

436.9M    2024-06-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 8
02-925-7000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은 품격 있고 감각적인 디자인, 쾌적한 휴식과 비즈니스 환경,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4호선 성신여대 입구역 6번 출구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까지는 70분 정도 소요된다. 호텔에서 가까운 관광지로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명동 쇼핑거리가 있으며 또한 동대문, 창덕궁, 창경궁, 서울 성곽, 정릉, 간송미술관, 북악산 한양도성 등 수많은 명소들이 있다. 총 190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감각적이고 품위 있게 꾸며져 있다. 전 객실에 유무선 인터넷(무료), 금연, 에어컨, 난방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및 소규모 프라이빗 룸 등이 완비되어있어 비즈니스 여행객분들에게도 용이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또한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에서 각종 소규모 행사 등 연회도 가능하다.

공푸

공푸

476.3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24길 29

중식당 공푸는 6호선, 우이신설선 보문역 2번 출구 성신여대 근방에 있다. 음식점에 좌석이 많지 않아 두세 팀 정도 기다렸다 들어간다. 입장하면 테이블에 놓인 태블릿을 사용해 주문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양파, 단무지, 양배추 피클 등은 셀프 코너가 있어 맘껏 갖다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차돌박이짬뽕인데 밥과 면으로 주문할 수 있다. 특별한 것은 짬뽕 안에 반숙 프라이드가 고명으로 들어가며 밥은 볶음밥으로 나온다. 탕수육, 유린기, 짜장면과 사이드 메뉴인 계란프라이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근방에 삼선공원 성북천분수광장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안동반점

안동반점

480.7M    2024-02-16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1길 35-1

안동반점 중식당은 6호선 보문역 4번 출구와 가까운 성북장애인자립센터 뒤편에 있다. 보문동 주택가 안쪽에 있는 식당으로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식당 입구에 있는 빨간 간판이 중식당임을 짐작케 한다. 구옥의 단층건물을 보면 60년 세월을 버텨온 노포임을 알 수 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아 대기 줄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탕수육, 잡채밥인데 흰쌀밥이 아닌 볶음밥이 나오고 짬뽕 국물이 함께 나온다. 탕수육 튀김옷은 바싹하고 소스에 배추가 들어가는 것이 특색이다. 그 밖에 짜장면, 삼선짬뽕, 군만두가 많이 나가는 메뉴이다. 인근에 창덕궁, 종묘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화정체육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화정체육관

625.9M    2025-08-07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2길 48 (안암동5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은 2006년 7월 준공되어 지하 3층, 지상 3층 연면적 5,499평의 다목적 건축물이다. 최신 시설 및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건강하고 창의적인 대학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내부시설물로는 다목적 행사 개최가 가능한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피트니스센터,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그리고 인공암벽등반장 등을 갖추고 있다.

개운사(서울)

개운사(서울)

679.3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미타사(성북)

789.1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6-16 (보문동3가)

보문사와 담장 하나 사이에 있으며, 탑골승방으로 잘 아려진 미타사는 여승들의 거처이다. 이 사찰은 950년(고려 광종 원년)에 혜거국사가 처음 창건하고 미타사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1047년(문종 원년)에는 석탑을 조성하여 탑골승방이라 하였다. 석탑은 대웅전 뒤 단하각 왼쪽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이후 몇 차례의 중수 사실이 전해지지만 의미 있는 것은 1457년(세조 3)에 단종비였던 정순왕후 송씨에 의해 중수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미타사 서쪽, 숭인동의 정업원, 동망봉, 자지동천(자줏빛 물이 흘러나오던 샘) 등에 정순왕후와 관련된 사실이 있음으로 보아 이 절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동우설렁탕 본점

동우설렁탕 본점

820.5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45

동우설렁탕본점은 6호선 안암역 1번 출구 고려대병원 근처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이다. 이 집의 메뉴는 설렁탕과 수육 두 가지이며 김칫국물과 국수가 기본 서비스로 나오고 국물에 국수를 말아먹는 것도 별미이다. 테이블에는 파, 김치, 깍두기, 후춧가루, 소금, 다진 마늘이 있어 원하는 만큼 설렁탕에 덜어 섞어 먹으면 된다. 김치는 익은 김치와 생김치가 있는데 기호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공깃밥과 국수는 무한리필 된다. 수육만 포장이 되고 설렁탕은 포장이 안 된다. 근방에 근린공원과 먹자 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보문사(서울)

보문사(서울)

835.0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20 (보문동3가)

서울시의 전통사찰로 등록된 보문사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 예종 10년(1115)에 담진국사(曇眞國師)에 의해 창건되었다. 특히, 퇴경 권상로(1879~1965)가 저술한 『퇴경전서-보문사일신건축기(普門寺一新建築記)』에는 예부터 비구니스님들이 상주하며 국가의 안녕과 왕실의 번성을 기원하는 비구니 사찰로 기록하고 있다. 그 사이의 내용은 전해지지 않다가 2017년 극락보전 중수 불사를 진행하던 중 온전한 상태의 상량문이 발견되어 역사적 사실이 입증되었다.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 극락보전은 1747년(영조 23)에 최초 중건되었으며, 1824년(순조 24) 1차 중수, 1865년(고종 2)에 2차 중수되었다. 퇴경전서에 의하면 1826년에 수봉법총(秀峰法聰) 스님이 만세루를 신축하였으며, 1827년에 정운(正雲) 스님이 좌우 승당을 건축하였다고 한다. 1842년에는 영전(永典) 스님이 만세루를 수리하고, 1872년에 금훈(錦勳) 스님이 좌우 승당을 중수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극락보전 상량문의 발견으로 보문사는 1,800년대부터 줄곧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수행·정진하였으며, 특히 동치 4년 상량문에서는 왕실발원 사찰로 조선왕조의 왕실의 시주를 받아 불사를 진행하고 후궁과 상궁 등 궁인에서부터 사대부, 평민에 이르기까지 불사에 동참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보문사에는 왕실에서 하사한 연(輦)수식과 인로왕번(引路王幡)을 비롯하여 조선 후기에 제작한 석가불도, 신중도, 지장보살도 등 서울시 유형문화재, 조선 전기에 제작된 묘법연화경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다수의 유·무형의 문화재들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