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5-07-03
경기도 오산시 문시로 109 (외삼미동)
운봉숯불소갈비살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소갈비 전문점이다. 생갈비살과 양념갈비살이 메인메뉴의 전부이며, 두 개를 반반으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숯에 구워 풍미가 살아난 갈비를 맛볼 수 있어 인기다. 남은 고기는 포장이 가능하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4.1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수청동)
오산 최초이자 유일한 민간 등록 공연장인 MEG아트홀은 클래식 전문 연주홀이다. 프로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위한 공연 대관과 매주 수준 높은 기획 연주를 선보이며, 2022년 1월 개관 이래 연 50회의 기획연주와 매주 다양한 공연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다. 생활 속 예술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이 펼쳐질 곳이다.
4.1Km 2024-03-08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010-9458-5310
2023년 2월 <제2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경기도 오산시 최초의 민간 공연장으로 등록된 MEG아트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실내악 페스티벌로 2022년 첫해부터 오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클래식 팬들을 오산으로 모이게끔 하는 경기 남부지역 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1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에서는 약 50명의 연주자와 1,200명의 관객과 함께 하였는데 연령 제한이 없는 만큼 음악회가 처음인 미취학 아동 관객의 천진난만한 질문은 연주자 뿐만 아닌 함께 한 청중들에게도 신선한 감동과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와인 클래식'을 통하여 연주자와 관객들 사이 장벽이 허물어지며 자연스럽게 즐기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2023년 2회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예술감독 김용진 (피아니스트)
4.1Km 2025-03-06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수청동)
010-8927-8878
<15개 공간, 235명의 연주자, 150회 공연> 2022년 경기도 오산에서 시작한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이 2025년 전국 15개 공연장으로 확대되어 3월부터 7월까지 개최된다. 공모와 초청을 통해 선정된 연주자들은 서울, 경기, 인천, 청주, 논산, 군산, 김해, 부산, 제주 등 전국의 멋진 음악 공간에서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재즈, 국악, 뉴에이지까지 다양한 장르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가까운 거리와 해설, 모든 연령 관람> 클래식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페스티벌은 연주자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워 공연 시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벽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모든 공연은 연주자들의 마음을 담은 해설로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더욱 자연스럽게 도운다. 또한 모든 연령 관람이 가능하여 일반 클래식 공연장 입장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들에게도 경험을 통한 건강한 취향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4.1Km 2025-07-07
경기도 오산시 매홀로 3 (궐동)
중국 춘추 시대의 학자인 공자(孔子, B.C.551년-B.C.479년)의 후손이며, 조선 전기 문신인 공서린[孔瑞麟, 1483년-1541년]이 후학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곳이다. 1792년에 이곳을 공자가 살던 노나라의 마을 이름을 따라 ‘궐리’로 바꾸었고, 사당을 세운 후 그 이름을 ‘궐리사’라고 했다. 이곳은 고종의 서원철폐[書院撤廢 ; 1871년 전국의 47개소 서원(사우 포함)만 남기고 모두 없앰]로 없어졌다가 1900년에 다시 세워졌다. 궐리사는 크게 성묘[聖廟 ; 공자의 영정이 있는 건물]와 ‘성상전’[聖像殿 ; 공자의 석상이 있는 곳] 구역으로 구분된다. 성묘 구역은 공자의 영정을 모신 성묘와 제사에 필요한 물품 보관소인 제기고[祭器庫]로 구성된다. 사당 성묘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내부에 벽을 뒤로 물려 감실[龕室 ; 위폐, 초상화 등을 봉안하기 위하여 만든 건조물]을 따로 만들어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성상전 구역은 공자의 석조상을 중심으로 성인[안자·맹자·증자·자사]들의 석조상들이 세워져 있다. 이외에도 궐리사에는 공자의 사상을 가르치기 위한 양현재[養賢齋], 공자문화전시관, 행단[杏壇] 그리고 홍살문, 하마비, 공적비 등이 있다.
4.2Km 2024-02-14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251
마롱카페는 화성시 보통리 보통저수지 근처에 있는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이다. 수원과학대학교 인근 보통저수지 앞에 빨간색 벽돌 건물이 인상적인 마롱카페는 저수지를 바라보는 뷰가 멋진 카페이다. 좌석은 2층과 3층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주문은 2층에서 받는다. 저수지 뷰가 멋진 3층 창가는 인기 좌석이다. 여름철에는 저수지에 핀 연꽃이 아름다운 곳이다. 대표메뉴는 프렌치토스트, 콘치즈 소시지 피자, 꽈리 불고기피자, 해물 크림 파스타, 왕새우 로제 파스타, 단호박 수프 등이고 카페 바로 앞이 저수지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어 식사 전이나 후에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기에 좋다. 용주사, 화성건릉 등이 근처에 있다.
4.2Km 2024-11-13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25
화성 보통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센트럴곤충생태농장은 곤충과 동물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곤충 분양까지 가능한 생태농장이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지불하면 동물에게 줄 먹이 바구니와 안전이용수칙과 어떤 동물에게 어떤 먹이를 주면 되는지 표시가 되어있는 편리한 지도를 함께 준다. 기본 먹이 이외에 추가로 먹이 구매도 가능하다. 매시 정각에 시작하는 동물체험수업은 익숙하지 않은 동물들의 생태에 관해 자세한 설명과 체험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포유류(판다마우스, 고슴도치, 토끼, 미니돼지), 절지류(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애벌레, 타란튤라, 전갈), 파충류(바수생거북이, 육지거북이, 도마뱀, 볼파이톤, 비단구렁이), 양서류(개구리, 도룡뇽), 조류(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과 곤충이 있는 센트럴 곤충생태농장은 직접 농장 방문체험학습 외에도 이동생태교실을 운영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학교 등 동물과의 만남과 체험을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기도 한다. 모래 놀이터와 볼 풀장이 있는 휴게쉼터는 체험을 마치고 나온 아이들이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야외에서는 경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4.3Km 2024-07-11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87 태안병점 브이타운
밀가촌국수는 화성시 병점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시원한 국물과 탱탱한 식감의 바지락 칼국수, 구수하고 쫄깃한 들깨수제비, 오랫동안 끓여낸 팥 국물에 넣어 끓인 팥칼국수, 새알을 동동 띄운 새알 팥죽 등 예전에는 집에서 흔하게 먹었을 음식이지만 이제는 집에서 사라진 옛 맛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일행 중에 국수를 싫어하는 손님이 있다면 보리 비빔밥을 주문할 수도 있다. 칼국수를 즐기며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파전도 판매한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로 콩국수도 판매한다. 상가 건물에 입주한 식당으로 상가 주차장과 매장 앞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4.3Km 2025-01-14
경기도 화성시 병점1로 110 (병점동)
구봉산근린공원은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터와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외 어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과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고, 구봉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가족단위로 산책과 등산 운동하기 좋은 곳이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아이누리 놀이터는 충격 완화 바닥이 시공되어 있고 미끄럼틀, 나무 평행봉, 시소, 그네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공원과 연결되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구봉산유아숲체험원이 보이는데, 등산로 길목마다 유아숲 관찰터, 유아숲 배움터, 유아숲 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로 가는 길목마다 호기심을 느끼고 멈춰서 스스로 자연을 배울만한 것들이 조형물로 설치되어 정서발달에도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유아숲 체험원 끝에는 나무 암벽 타기, 벌집 배움터, 통나무 오르기, 짚라인 등 몸으로 체험하고 놀 수 있는 숲놀이터가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도 갖추고 있어 지역 문화체험이나 축제 행사도 열리는 구봉산근린공원은 배드민턴과 농구 트랙 등의 운동시설과 함께 등산도 가능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좋아할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