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레스피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현레스피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현레스피아

상현레스피아

10.1Km    2025-01-0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마을로 128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하수처리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상부에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만들었다. 체육시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단체로 행사 등을 진행하는 경우 용인시 관계 연락처를 통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통계상 국내 네 명 가운데 한 명꼴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에 발맞추어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를 갖춘 공원이다. 안전을 위해 중소형견과 대형견 입장 구역 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에스타시온

에스타시온

10.1Km    2025-06-26

경기도 의왕시 초평로 201

에스타시온은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브런치 카페, 야외 바비큐로 운영되고 있다. 3층 건물로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카페, 3층은 프라이빗한 룸이다. 레스토랑 메뉴는 파스타, 피자, 수프, 샐러드, 스테이크 등이 있다. 카페 메뉴는 다양한 브런치와 커피, 라테, 주스, 에이드 등이 있다. 야외 정원에서는 바비큐를 먹을 수 있다. 3층 룸은 주말에만 운영한다. 넓은 전용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왕송호수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안양사(안양)

안양사(안양)

10.1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103 (석수동)

안양사에는 고려 태조 왕건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왕건이 아직 고려를 세우기 전 금주(지금의 시흥)와 과주(지금의 과천)을 점령하러 가던 중 삼성산을 지나게 되었는데, 난데없이 산꼭대기에 오색구름이 피어올라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능정이라는 스님이 ‘오색구름이 사방에서 지켜주니 필시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며 ‘이곳에 절을 짓고 안양사라 칭하면 후대까지 태평성대를 이룬다’고 말했다. 왕건이 이를 듣고 세운 절이 바로 안양사라는 이야기다. 10세기 초에 창건해 16세기까지 존재했던 원래의 안양사는 현재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있는 중초사터에 자리하고 있었다. 지금의 안양사는 6·25전쟁 이후 삼성산 안쪽에 새로운 터를 잡아 옛 안양사를 기리는 형태로 재창건한 사찰이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혼자 걷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도심 속 산책

혼자 걷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도심 속 산책

10.1Km    2023-08-10

아무런 계획 없이 집을 나서 유유자적 도심 속을 걸어본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뒤따르던 백성들이 안양천을 편히 건너도록 만든 만안교를 시작으로 관악산 능선을 향해 길을 잡는다. 수많은 고승들과 선사들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삼막사와 안양시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망애암의 낙조도 놓치기 아까운 포인트다.

수원 지동벽화마을

수원 지동벽화마을

10.1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로 56 (지동)

지동 벽화마을은 지동이라는 이름을 지닌 동네에 2011년부터 예술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벽화마을을 만든 곳이다. 골목골목마다 녹슨 창틀, 가스배관, 시멘트 담벼락, 마당에 심어진 나무 등을 배경으로 그린 7가지 주제의 다양한 테마의 벽화를 구경할 수 있다. 다른 벽화 마을 보다 규모가 크고 좁은 길과 오르막, 내리막길이 많아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곳은 2021년도 SBS 방영드라마 ‘그 해 우리는’ 촬영장소인데 지동슈퍼 옆으로 초록 대문이 드라마 속 주인공 국연수(김다미)의 집이다. 맞은편에 무지개 벽화도 자주 등장했기 때문에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팬들도 많다.

성남페스티벌

성남페스티벌

10.1Km    2024-10-0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031-783-8000

첨단과 혁신의 도시 성남'의 도시브랜드를 담은 <2024 성남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첨단과학의 도시이자 문화도시 성남의 이미지에 걸맞은 AI와 로봇 등 4차산업과 예술이 만나는 융복합예술축제다. 첫 축제에서 자연과 무대의 경계, 일상과 일탈의 경계를 허물었다면, 이번 축제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 공연과 전시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 관객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콘텐츠에 녹아들고, 재창작하며 참여하는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문화제

10.1Km    2025-07-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031-228-3920

수원화성문화제는 1795년 정조대왕의 8일간의 행행(行幸) 중 수원화성에서의 4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축제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이자 시민참여형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는 축제의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는 글로벌빌리지 등 외국인을 위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두루터

두루터

10.1Km    2025-07-3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86 (안양동)

수리산 안쪽 병목안에 있는 만두전골 전문점이다. 직접 만든 손만두를 담백한 한우 사골 육수에 끓인다. 만두전골 외에도 돼지두루치기, 찐만두, 들깨칼국수와 같은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되어 있고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매장 내에 유아의자도 비치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방문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화성행궁

화성행궁

10.1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 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 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 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효원의 종·서장대

효원의 종·서장대

10.1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군사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동장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서장대는 시야가 트여 있어 멀리 용인 석성산 봉화와 융릉 입구까지 한눈에 살필 수 있었다고 한다. 서장대는 아래층은 사면 3칸, 위층은 1칸으로 위로 가면서 좁아진 형태다. 아래층은 장수가 머물면서 군사 훈련을 지휘하고, 위층은 군사가 주변을 감시하는 용도로 썼다. 정조는 서장대에서 군사 훈련인 성조[城操]를 거행했는데 1795년의 행사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 있다. 위층 처마 밑에 걸린 화성장대[華城將臺]와 시문 현판은 모두 정조의 작품이다. 1795년 성조식이 끝난 뒤 정조는 화성장대 현판의 글씨를 쓰고 만족스럽고 기쁜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 화성에서 유일하게 정조가 짓고 글씨를 쓴 두 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효원의 종은 1991년 11월 수원시가 조성한 높이 3.54m, 지름 2.15m, 무게 12.5톤의 종이다. 팔달산 정상에 종각이 세워져 있으며, 1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한식 기와집으로 건설되었다. 종의 전면에는 시의 상징물인, 은행나무, 철쭉, 비둘기 등과, 화홍문을 위시한 수원화성의 주요 문화재 등이 새겨져 있다. 효원의 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효원의 종은 유료로 3번 타종할 수 있으며 제각각 다른 의미의 소원을 빈다. 첫 번째 타종하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며,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이 종각은 효의 도시 수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