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원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수원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수원컨트리클럽

남수원컨트리클럽

3.6Km    2025-03-28

경기도 화성시 황계남길 21-10

1987년 10월 21일에 개장한 23만 평 규모의 국방부 국군복지단 직영 회원제 18홀 골프클럽이다. 부대시설로 골프연습장도 운영하고 있어 라운딩 전 몸을 풀기 좋다. 골프장 잔디 종류는 벤트그라스이며 그 규모는 22만 평에 해당한다. 아웃코스는 폭이 협소하고 굴곡지형으로 섬세함과 많은 집중력이 동반되어 난이도가 어려울 수 있고 인코스는 기상변화에 민감하지만 비교적 코스 공략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운봉숯불소갈비살

운봉숯불소갈비살

3.7Km    2025-07-03

경기도 오산시 문시로 109 (외삼미동)

운봉숯불소갈비살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소갈비 전문점이다. 생갈비살과 양념갈비살이 메인메뉴의 전부이며, 두 개를 반반으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숯에 구워 풍미가 살아난 갈비를 맛볼 수 있어 인기다. 남은 고기는 포장이 가능하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오산별빛터널바베큐

오산별빛터널바베큐

3.7Km    2025-07-03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632번길 90 (내삼미동)

오산별빛터널바베큐은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에 있는 야외 바베큐장이다. 경부선 상행선으로 일제 강점기인 1939년 일본이 대륙 침략을 원활하게 할 목적으로 건설되어 2004년 4월 경부선 복복선화 사업으로 폐철도가 될 때까지 사용한 터널이다. 이후 9년간 방치되다가 2013년 4월 공사를 시작으로 2014년 3월 본연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최신 LED 전구 30만 개의 화려한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실내 바비큐장과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며 텐트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마롱카페

마롱카페

3.7Km    2024-02-14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251

마롱카페는 화성시 보통리 보통저수지 근처에 있는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이다. 수원과학대학교 인근 보통저수지 앞에 빨간색 벽돌 건물이 인상적인 마롱카페는 저수지를 바라보는 뷰가 멋진 카페이다. 좌석은 2층과 3층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주문은 2층에서 받는다. 저수지 뷰가 멋진 3층 창가는 인기 좌석이다. 여름철에는 저수지에 핀 연꽃이 아름다운 곳이다. 대표메뉴는 프렌치토스트, 콘치즈 소시지 피자, 꽈리 불고기피자, 해물 크림 파스타, 왕새우 로제 파스타, 단호박 수프 등이고 카페 바로 앞이 저수지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어 식사 전이나 후에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기에 좋다. 용주사, 화성건릉 등이 근처에 있다.

바른흑염소가든

바른흑염소가든

3.7Km    2024-06-21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01

바른흑염소가든은 화성 봉담에 있는 흑염소 전문 식당이다. 흑염소로 만들 수 있는 전골, 수육, 무침, 탕을 모두 먹을 수 있다. 음식 재료로 사용하는 흑염소는 전남 곡성, 강진, 지리산과 월출산 자락 고지대에서 방목 사육한다. 고춧가루는 충북 충주지역에서 재배한 것으로, 참기름과 들기름은 방앗간에서 직접 짜서 사용한다. 재료와 조리에 정성을 다하는 집이다. 음식 외에도 흑염소 진액을 직접 짜서 판매하고 있다. 식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흑염소 엑기스를 한 봉씩 무료로 제공한다. 흑염소를 처음 먹는 사람도 거부감을 느낄 수 없게 하는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여명 본점

여명 본점

3.8Km    2025-06-26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303번길 11-8

여명 본점은 수원과학대 맞은편 보통리저수지 가는 방향으로 200m 정도 지나 도로 좌측에 있다. 화성 봉담 맛집으로 생방송투데이에 소갈비찜으로,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게장정식세트과 게장양념세트로 소개되었다.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반찬만을 제공한다. 게장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며, 중량에 따라 조기 매진될 수 있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보통리 저수지가 가까워 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고 근처에 예쁜 호수 뷰 카페도 많아 여유롭게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해장촌

해장촌

3.8Km    2025-06-2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509

해장촌은 20년 전통의 맛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해장국집이다. 맛있는 집으로 TV에 소개된 이후 전국에서 더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비 해장국과 선지 해장국이 대표 메뉴지만 뼈 해장국과 곱창 해장국도 인기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 코널를 이용할 수 있고 선지의 경우 리필도 가능하다. 대량 판매 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를 함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트럴곤충생태농장

센트럴곤충생태농장

3.8Km    2024-11-13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25

화성 보통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센트럴곤충생태농장은 곤충과 동물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곤충 분양까지 가능한 생태농장이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지불하면 동물에게 줄 먹이 바구니와 안전이용수칙과 어떤 동물에게 어떤 먹이를 주면 되는지 표시가 되어있는 편리한 지도를 함께 준다. 기본 먹이 이외에 추가로 먹이 구매도 가능하다. 매시 정각에 시작하는 동물체험수업은 익숙하지 않은 동물들의 생태에 관해 자세한 설명과 체험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포유류(판다마우스, 고슴도치, 토끼, 미니돼지), 절지류(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애벌레, 타란튤라, 전갈), 파충류(바수생거북이, 육지거북이, 도마뱀, 볼파이톤, 비단구렁이), 양서류(개구리, 도룡뇽), 조류(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과 곤충이 있는 센트럴 곤충생태농장은 직접 농장 방문체험학습 외에도 이동생태교실을 운영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학교 등 동물과의 만남과 체험을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기도 한다. 모래 놀이터와 볼 풀장이 있는 휴게쉼터는 체험을 마치고 나온 아이들이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야외에서는 경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정프로해물칼국수

정프로해물칼국수

3.8Km    2024-03-27

경기도 화성시 안녕길 3 (안녕동)

정프로해물칼국수는 신선하고 다양한 각종 조개류와 해산물을 자가제면칼국수와 함께 제공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인분에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1kg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마치 해물칼국수가 아닌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다. 칼국수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여러 가지 조개를 넣어 끓이는 모듬조개칼국수가 있다. 해산물이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해물을 먼저 먹은 후 시원하게 우러난 국물에 자가제면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해물이 익어가는 동안 곁들임 메뉴로 해물과 파를 파삭하게 튀기듯이 구워낸 해물튀전이나 만두를 먹어도 좋다.

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3.9Km    2025-03-1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융릉은 사도세자(장조의 황제)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헌경의 황후)의 무덤이다. 정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장헌세자라 하였고, 1899년에 장조의 황제로 추존하였다. 이때 혜경궁 홍씨도 헌경의 황후로 추존하였다. 융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1762년(영조 38) 장조(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 묘를 조성하였고, 이후 무덤을 수은묘(垂恩墓)라 불렀다. 1776년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아버지에게 장헌세자(莊獻世子)라는 존호(尊號)를 올렸고, 묘를 원으로 높여 이름을 영우원(永祐園)이라 하였다. 이는 장헌세자가 왕세자의 신분도 있었지만, 왕의 생부이기 때문에 무덤의 이름을 원으로 정한 것이다. 이후 정조는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1789년(정조 13) 수원 화산인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원의 이름을 현륭원(顯隆園)으로 바꾸었다. 1815년(순조 15) 헌경황후(혜경궁)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현륭원에 합장되었고, 대한제국 선포 후 1899년(광무 3) 장헌세자가 장종으로 추존되자 원을 능으로 높여 융릉이라 하였다. 건릉은 조선 22대 정조와 효의황후 김씨의 능이다. 정조는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많은 인재를 등용하고, 조선 후기의 황금문화를 이룩하였다. 건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건릉은 1800년(정조 24)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장조의 융릉(당시 사도세자의 현륭원) 동쪽 언덕에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는 논의가 있어 1821년(순조 21) 효의황후가 세상을 떠난 후 건릉을 옮기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능 자리는 융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정하고 정조를 먼저 모신 다음에 효의황후를 합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