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힐(치유의숲)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편백힐(치유의숲)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편백힐(치유의숲)야영장

편백힐(치유의숲)야영장

13.1Km    2025-06-26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하남실길 212

장성군 북하면 하남실길에 있는 편백힐치유의숲 캠핑장은 야영장과 함께 펜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다. 대형 전용 주차장에 40대 정도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총 23개의 데크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가 많지 않아 조용하게 숲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몸에 좋은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마음껏 들이마실 수 있어 편백힐(치유의 숲)이란 이름에 걸맞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 탁구장, 놀이기구, 헬스기구 등이 있으며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총 7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방마다 창가엔 황토벽이 있고 나머지 벽들은 모두 편백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창문만 열면 우거진 편백 숲이 바로 보여 숲 내음을 맡을 수 있고, 내부에도 나무보일러로 따듯하고 향긋한 편백 향이 나고 편백증류수로 매일 항균도 하고 있어 외부와 내부 모두 편백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면 평상이나 그늘막 장소가 제공된다.

이숲e랜드

이숲e랜드

13.2Km    2025-06-26

전라남도 장성군 병풍로 782-11 이야기숲 관광농원

장성 병풍산에 자리한 관광농원 이숲e랜드 글램핑장은 담양과 장성 경계에 있다. 병풍산이 한눈에 보이는 마운틴뷰와 계곡, 편백나무 산책길 등 자연과 잘 어우러진 곳이다. 내부는 복층 형태로 되어있고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볼 수 있다. 체험 카페를 함께 운영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주차장은 카페 주차장과 글램핑 주차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근처에 홍길동 우드랜드와 산림욕장, 월성저수지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중앙회관

13.2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205-1
063-653-0880

중앙회관은 전북 순창군청 인근에 위치하여 30년 전통을 이어온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단독 주택으로 건물 바로 앞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순창고추장으로 조리한 오리주물럭이다. 함께 제공되는 기본 반찬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순창 읍내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 순창 남계리 석장승, 순천향교 등이 있다.

호반산장

호반산장

13.2Km    2025-03-26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48
061-382-2000

담양 호반산장은 광주댐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토종백숙을 비롯해 메기매운탕, 빠가매운탕, 돼지떡갈비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메기매운탕과 빠가매운탕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돼지떡갈비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인기다. 전통적인 한식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담양 호반산장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새집

새집

13.2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6길 5-1

한옥 건물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간판까지, 오랜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는 순창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식당도 현대식 한옥보다는 옛날 시골집 구조로 되어 있어, 한정식과 잘 어울린다. 한정식을 주문하면 반찬으로 가득 차려진 밥상째로 들고 와 내려놓는다. 마당에는 조경이 잘 된 소나무가 있어 한옥집의 운치를 더한다. 대문 밖에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시가문화유적지

시가문화유적지

13.3Km    2025-04-02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877

담양에는 가사 문학의 산실인 면앙정, 송강정, 식영정, 소쇄원 등 가사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다. 앙정은 예부터 담양의 풍요로움과 빼어난 경관으로 수많은 인재를 불러들이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는 퇴계 이황, 송강 정철이 있다. 면앙정은 송순의 호이기도한데, 송순은 이 정자에서 “면앙정가”를 비롯한 수많은 가사를 지어 이 지방의 가사문학의 맥을 이끌었다. 면앙정은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광주 ~ 담양 국도에서 고서 삼거리를 지나 광주호 쪽으로 올라가면 ‘그림자도 쉬어간다’는 식영정이 있다. 이곳은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이 탄생했던 곳으로, 원래는 서하당 김성원이 자기의 장인인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자이다. 광주호를 사이에 두고 광주와 담양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식영정’은 정자문화의 산실로 이름이 높다. 식영정 건너편에 위치한 ‘환벽당’은 어린 시절 정철의 운명을 바꾸어 놓게 한 사촌 김윤제가 기거했던 곳으로, 아직도 옛 정취를 그대로 담고 있는 곳이다. 식영정에서 화순온천 쪽으로 약 1㎞ 올라가면 왼쪽으로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소쇄원이 있다. 조선 중엽의 민간 정원 모습으로 남아있는 이곳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전통 정원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쇄원에 이르기 바로 전 왼쪽에는 지실마을이 있고, 지실마을 건너편 언덕에는 김덕령 장군의 일화가 남아있는 취가정이 있으며, 소쇄원에서 2㎞ 정도 화순 쪽으로 올라가면 고려 공민왕 때 병부상서를 지낸 서은 전신민이 조선 건국을 맞아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고 낙향하여 절개를 지켰던 독수정이 있다. 독수정은 정자의 방향이 북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이하고 독수정 원림이 아름다운 곳이다.

2대째순대

2대째순대

13.3Km    2025-06-19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남계로 52 순창시장

2대째 순대는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순창 시장에 있는 토종 순대 전문점이다. 영업을 시작한 지 60년 이상 된 곳으로 기계식이 아닌 일일이 수작업으로 순대를 만들어 수많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인 순대전골과 순대국밥 외에도 새끼보전골, 머리국밥, 내장국밥, 막창국밥, 삼합국밥이 있어 순대와 돼지 부속을 부위별로 즐길 수 있다. 전통시장에 위치한 만큼 인심이 후해 양이 푸짐하고 하얀 육수에 순대, 콩나물, 들깻가루, 양념장, 수제비를 넣어 국물 맛이 깊다. 밑반찬은 부추무침, 깍두기, 배추김치, 갓김치가 나오는데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할 수 있다.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찾는 순창의 맛집으로, 주차는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한다. 전통시장 안에 있어 또 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를 둘러볼 수 있으며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순창시장

순창시장

13.3Km    2025-08-0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로 58
063-653-2339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위치한 순창시장은 1923년에 장옥을 갖추며 형성되었고, 장날은 매월 1일과 6일로 유지되고 있다. 고추, 쌀, 콩 등의 농산물과 순창 명물인 전통 순대를 파는 순대 골목이 유명하다. 1960~70년대에는 전국 7대 우시장 중 하나로 하루 약 5천 명이 방문할 정도로 활기를 띠었으며, 특히 자수 제품이 유명해 전국에서 자수 상인들이 몰려왔다. 이후 농촌 인구 감소로 시장은 쇠퇴했지만, 일부 자수 기능인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장옥, 어물전, 화장실 등 시설을 개선하고 주차장과 군내버스 연계를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용전식육식당

용전식육식당

13.4Km    2024-07-11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마을길 28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는 용전식육식당은 담양 농장에서 바로 직영으로 오기 때문에 신선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은 만큼 매장도 넓은데 안쪽에 룸이 구비되어 있어서 단체 모임, 회식,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푸른 기와가 얹어진 외관과 식당 주변 소나무의 푸르름이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아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된 맛집이지만 매장이 깔끔하고 쾌적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 좋다. 광주패밀리랜드, 광주호호수생태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담양 식영정

13.4Km    2024-11-04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

식영정은 원래 서하당 김성원이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각이라 전하며,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임억령이 지었다. 식영정 바로 옆에는 김성원이 자신의 호를 따서 서하당이라고 이름 붙인 또 다른 정자를 지었다. 서하당유고의 기록에 의하면 김성원이 36세 되던 해 식영정과 서하당이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당시 사람들은 임억령, 김성원, 고경명, 정철 네 사람을 [식영정 사선]이라 불렀는데, 이들이 성산의 경치 좋은 20곳을 택하여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이십영을 지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식영정이십영은 후에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고, 정철은 담양에서 성산별곡을 비롯해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었다. 식영정과 도보 3분 거리에 한국가사문학관과 시가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인근 관광지로는 소쇄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