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27 (논현동)
e스포츠를 즐기는 롤 구단 T1 팬들을 위한 공간이자 굿즈 숍이다. 의류, 의자, 향수, 슬리퍼, 문구류 등 게임 관련한 품목과 선수들의 얼굴과 캐릭터가 새겨진 다양한 물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T1 사옥에 들어서면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등신대와 피규어가 입구에 있고 역대 롤 관련 대회에서 획득한 우승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장 한편에 선수들이 경기하는 곳처럼 꾸며진 책상과 모니터가 있는 포토존이 있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T1매장은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T1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9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65길 31 (대치동)
강남에서 일명 뽕족이라고 불리는 족발집이다. 매장이 주택 단지 내에 있어 주차장이 협소하다. 1층에 본관이 있고, 지하 1층 별관은 배달 전문 매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본관에 홀은 넓은 편이어서 동시 370석 수용이 가능하다. 모둠족발, 뽕족발, 양념족발을 맛볼 수 있으며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사이드 메뉴는 쟁반막국수, 참치김치찌개, 계란찜, 누룽지가 있다.
3.9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21길 13 (논현동)
토말 본점은 7호선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독채로 1, 2층을 사용하며 매장 앞 주차장이 있다. 내부는 여러 전통 무늬로 장식되어 고급스럽다.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다수 소개되었다.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선정릉이 있고 학동어린이공원, 반달근린공원, 논현소나무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3.9Km 2025-01-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40
어썸로즈는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신사역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주차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가로수길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 립 레스토랑으로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반려동물도 입장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Rose Set, Awesome Set, 브라운 브레드, 양송이 스프가 있다. 이외 메뉴로 어썸 토마토 파스타, 로즈 스테이크 덮밥, 한우 로즈 스테이크, 어썸 토마토 피자가 있다. 네이버 예약과 주문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신사공원과 학동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3.9Km 2025-07-31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은 남태령에서 시작한다. 남태령역을 나와 남태령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남태령 옛길 표석을 볼 수 있다. 과천성당을 지나 만날 수 있는 온온사는 정조가 능행차 당시에 묵어간 곳이다. 온온사를 뒤로하여 관악산 등산로의 입구이기도 한 과천향교,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청사를 지나면 물맛이 훌륭하다 하여 정조가 벼슬을 내렸다는 가자우물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좀 더 길을 재촉하면 인덕원 옛터에 도착한다.
3.9Km 2023-08-08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에는 조용한 숲이 하나 있다. 소나무 숲이 울창한 선릉과 정릉에는 고요함과 힐링이 있다. 봉은사의 넓은 앞마당과 불전도 강남의 삭막함 속에 잠깐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 다음은 세련된 가로수길에서의 감각적인 도시를 즐겨보자.
3.9Km 2025-05-20
싱글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우리나라도 혼자서돔 즐거운 도시 코스를 소개한다. 트랜디하고 이국적인 이태원과 강남일대의 북적이고 한적한 산책 코스를 함께 한다면 편안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3.9Km 2025-08-26
서울특별시 관악구 승방1길 109-80
관음사는 관악산 주봉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봉우리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말사이다. 신라 제51대 진성여왕 9년(895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로, 불교의 호국 사상에 따라 명당에 세워진 절이다. 이후 천여 년 동안 기도 도량으로 유지되다가 1924년 주지 석주에 의해 증축되었고, 1974년 박종하 스님이 대웅전, 용왕각, 종각 등을 중건하였다. 조선 고종 20년경 봉은사 스님들이 창건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당시 중건 사실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어 세간의 고통을 듣고 구제해 준다는 뜻에서 관음사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