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1길 6 (논현동)
GB성암아트홀은 (구) 성암아트홀의 무대시설과 인테리어의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시행 후 재개관한 공연장으로, 600인치 대형 LED 전광판과 최고급 조명, 음향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 또한 객석이 전동 수납식으로 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인출, 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187석 규모의 공간을 비우고 스튜디오처럼 공간을 사용하거나 혹은 테이블을 세팅하여 콘퍼런스 및 연회용 공간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4층에 음향 시스템, LED 월 등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소규모 행사, 공연, 전시를 위한 공간인 성암컬처홀이 있다.
3.8Km 2025-07-23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23 (신사동)
서울 가로수길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번화가로 주로 신사동 가로수길이라고 불린다. 현대 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신사역 동쪽 도산대로와 삼거리까지 뻗은 도로를 이르며 서울 강남구 대표 상권 중 한 곳이다. 신사동 가로수길 주위로는 아기자기한 커피숍과 맛집, 디자이너들의 옷 매장들이 즐비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과거 가로수길에는 갤러리와 영화사가 많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패션 중심으로 상권이 재구성되었다. 명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 매장과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매장 또한 입점해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패션·뷰티 팝업 스토어들이 열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대표적 상업거리이다.
3.8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8 (신사동)
네기다이닝라운지는 3호선, 신분당선 8번 출구 가로수길에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계절감 있고 트렌디한 일본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라운지이다. 매장은 4층에 있으며 식당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발렛 주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당 인근에 신사동 가로수길과 잠원한강공원, 신사동간장게장골목 등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3.8Km 2025-08-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삼성동)
1522-2295
세계유산 조선왕릉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로, 조선왕릉을 새롭게 느끼고 접할 수 있는 행사이다. 공연, 투어,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왕릉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3.8Km 2024-11-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10 (신사동)
SADDLERHAUS는 신사 가로수길에 위치한 와플과 크로플을 중점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 겸 베이커리이다. 기본적인 크로플에 깨, 치즈, 바질 등을 추가하여 다채로운 맛의 특별한 와플을 즐길 수 있다. 와플 뿐만 아니라 패스트리 바게트, 젤라토, 아인슈페너 등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SADDLER HAUS 만의 특별한 디저트를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장 주문 마감과 포장 주문 마감은 19:00이고, 매장이 협소하여 만석이면 1시간 30분 이용제한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시사역 4번 8번 출구에서 560m 거리에 있고 매장은 골목안 지하1층에 있다.
3.8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
3.8Km 2025-05-0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13
쮸즈는 정통 광동식 딤섬과 홍콩식 면류를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중식당이다. 딤섬은 돼지고기 육즙이 들어있는 소룡포, 마라맛의 매운소룡포, 특제소스와 함께 나오는 삶은 돼지고기 딤섬인 매콤돼지고기완탕, 야채춘권, 새우춘권 등이 있다. 면류는 땅콩소스와 산미(흑식초)가 더해진 딴딴면, 소고기로 낸 육수와 특제 고추기름이 더해진 우육면, 돼지고기 완탕이 들어간 돼지고기완탕면, 새우완탕이 들어간 새우완탕면, 특제 간장소스가 들어간 차가운 비빔 면요리인 란주식 비빔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튀김요리와 스프요리, 사이드메뉴도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3.8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경직 선생을 기리고 있다. 이경직은 이항복과 김장생의 제자로, 조선 선조 때 승문원에서 처음으로 벼슬을 시작하여 강화유수를 지내었고, 병으로 생을 마칠 때까지 도승지, 호조판서 등의 여러 관직을 맡아보았다. 1617년(광해군 9)에는 일본에 회답사의 종사관으로 다녀오고, 1642년(인조 2)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전라절도사로서 커다란 공을 세웠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에는 병조참판으로 청나라의 사신과 교섭하여 화의를 성립시키기도 하였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당시의 양식을 잘 따르고 있다. 1668년(현종 9)에 세운 것으로, 김류가 비문을 짓고 그의 셋째 아들인 이정영이 글씨를 썼다. 역사적·학술적으로 보존할 만한 가치를 지니며, 선생의 묘소 일대는 조선시대 당시의 묘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