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꽃가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꽃가츠

꽃가츠

15.0Km    2024-07-04

경기도 화성시 왕배산3길 33

꽃가츠는 화성시 동탄에 있는 돈가츠 전문점이다. 안심가츠, 등심가츠, 모듬가츠, 치즈가츠를 단품으로 주문하거나 우동을 곁들이는 세트 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치즈 가츠는 하루 20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어 늦게 가면 맛볼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여러 가지를 모두 맛보고 싶다면 모둠을 주문할 수도 있다. 돈가스를 자르면 분홍 속살에서 육즙이 뿜어진다. 고추냉이, 레몬 소금, 쓰란(쯔란)을 찍어 돈가스를 즐길 수 있다. 한돈을 10일간 숙성한 후 돈가스를 만들고, 곁들임으로 주는 피클은 모두 직접 만들고 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 추가가 가능하다. 별도 메뉴로 판매하는 냉모밀도 인기 메뉴 중의 하나이다. 포장되는 매장이라 포장 고객도 많은 편이다. 주차는 상가 위쪽 고가 밑에 하거나 상가 주변 공간에 할 수 있으나 여유가 많지는 않다.

안양종합운동장수영장

안양종합운동장수영장

15.0Km    2024-06-07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9
종합운동장사업부 031-389-5234

안양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안양종합운동장 수영장은 안양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운영되는 공공 체육 시설로 안양 유일의 국제규격을 갖춘 수영장이다. 안양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건축 연면적 5,901㎡의 지상 1층 건물 규모로 총 320명 동시 수용 가능한 25m×20레인이 총 50m×10레인으로, 최장 50m 레인 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 체온유지실, 탈의실, 샤워실, 관람석, 북카페, 수영용품점 등의 부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실내 수영장은 4계절 이용이 가능하며, 강습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평일 09:00~13:00까지는 강습 전용 시간으로 자유 수영을 이용하고자 하는 방문객은 그 외 시간을 활용하여야 한다. 강습은 회원모집 공고에 따라 온라인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되니 공단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을 확인하여 접수하면 된다. 여름시즌에 오픈하던 실외수영장은 1990년 개장하여 안양 유일의 야외수영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시설 노후화와 유지비용 부담으로 인해 2021년 11월 14일부로 폐업하여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4호선 범계역에서 차량으로 약 7분 소요되며, 역에서 부근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관악산, 안양예술공원,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백운호수 등이 있다.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종합운동장

15.0Km    2025-07-2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9
031-389-5220

안양종합운동장은 수영장, 체육관, 빙상장, 주경기장 등을 갖춘 종합 체육 경기장이다. 대관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시설에서 운영하는 강습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주차장은 혼잡 등의 문제로 2021년부터 유료로 전환되어 운영 중이다. 유료화 이후 더욱 원활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이 조성되었다. 다양한 체육 활동을 위한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봉산

무봉산

15.0Km    2024-11-25

경기도 화성시 중동

무봉산은 화성시와 용인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동탄2 신도시 근처의 중리와 목리 신리에 걸쳐 있다. 화성시에서는 가장 높고(362M) 큰 산으로 그 모양이 봉황이 춤을 추는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산천] 기록에 의하면 일명 [만의산]이라는 기록이 있고, 1831년에 발간된 [화성지]에서도 동북면에 있으며 일명 만의산이라는 기록이 있다. 무봉산 시작점에 자리잡은 사찰 [만의사]는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에 속한 절로 신라시대 때 창건, 고려 때 중창했고 현재의 사찰은 현종10년(1669)에 신리에서 현재의 위치인 중리로 옮기게 되었다. 무봉산은 정상을 오르기 위한 다섯개의 등산 코스가 있으며 코스별로 다르지만 평균 왕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산행코스 중 경치가 좋은 곳에는 평상이나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쉬어갈 수 있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 자연과 교감하며 산을 오르다보면 무봉산 정상에 오르게 되는데 비교적 높지 않은 산으로 등산 초보자들이나 가족이 함께 산을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