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5-06-26
경기도 과천시 뒷골2로 5 (과천동)
더차돌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국내 유일의 오리차돌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오리차돌구이는 급랭과 숙성 과정을 거쳐 최소 3일의 시간이 소요되는 정성스러운 요리이다. 느끼함이 없고 특제 소스와 잘 어우러져 한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별미이다, 오리차돌짬뽕과 차돌오리탕은 오리뼈를 약 10시간 이상 우려내어 담백하고 건강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차량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3.1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5가길 15 (사당동)
010-3058-3357
사당이층집은 서울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단독주택으로,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이 아닌, 사유의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곳이다. 객실은 방2, 욕실, 주방 겸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취사는 불가능하다. 모시가리개가 쳐진 거실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독서를 하는 것도 좋고, 널찍한 다이닝룸에서 업무를 보거나 커피 한잔과 함께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며 소소한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3.1Km 2025-01-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26길 46 (도곡동)
브라이언스커피는 다양한 종류의 스콘과 휘낭시에 등의 디저트가 매력적인 베이커리 카페이다. 즉각의 편리함 보다 오감이 즐거운 공간을 지향하는 브라이언스커피는 편안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가 매력적인 공간으로 어필하고 있다. 브라이언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몰라떼는 유기농 놀라시스와 생크림을 커피에 넣은 음료이다. 또한 스콘, 휘낭시에, 버터바, 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의 선택이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에서 400m 거리의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양재천이 있다.
3.1Km 2025-01-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38 상일빌딩
생강청을 가미하여 만든 김밥 전문점인 생강 김밥이다. 맵지 않은 생강을 사용하며 생강이 따로 씹히지 않은 점이 포인트이며, 김밥 재료에 생강소스가 들어가 은은한 생강 향이 나 감칠맛을 더해주며,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김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3.1Km 2025-01-17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8길 36
소백산 소 사육 농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양재동 맛집으로 유명하다. 주메뉴는 등심과 갈빗살. 가볍게 점심시간에는 갈비탕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강남에 넓은 주차장을 확보한 대형 단독건물로 지하철이나 승용차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직접 담근 간장, 된장, 고추장, 참기름도 판매한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주택가 먹자 거리에 있다.
3.1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30길 50
알마튜나 도곡점은 참치회 전문 일식당이다. 최고급 식자재로 참다랑어 회 및 각종 식사류가 제공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참치회를 맛볼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깔끔한 맛이 특징인 곳이다.
3.1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414 (역삼동)
세일아트홀은 2008년 개관한 72석 규모의 콘서트홀이자 녹음 스튜디오이다. 공연은 물론 스튜디오 녹음, 교육, 세미나, 연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콘서트 홀인 챔버홀은 건축 음향 설계가 세심하게 되어있어 선명하고 섬세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클래식 공연의 경우 Spot 조명과 Photo-optic 조명을 사용하여 풍부한 광량 덕분에 연주자가 더욱 돋보인다. 그리고 재즈 연주나 대중음악 무대의 경우에는 moving spot, moving LED 조명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과 문양 연출을 통해 화려한 무대연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60인의 연회가 가능한 로비 라운지와 공연 전 긴장감을 풀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 콘솔과 피팅룸을 갖춘 공연자 대기실 그리고 피아노가 비치된 2개의 연습실이 있다.
3.1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