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5-03-3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지곡동에서 지곡저수지로 가는 길은 크게 두가지다. 민속촌 길을 따라 들어가는 길과 반대쪽으로 기흥동 주민센터 앞으로 가는 길이 있다. 산길을 가로지르면 자동차 통행이 가능하지만, 주차하고 산책하듯 걸으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숲길이다. 저수지 인근에 예쁜 카페도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들를만하다.
13.1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249 (청계동)
진부촌은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청계산 입구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은 넓고 쾌적하며, 크고 작은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명품 갈비꽃살, 명품 꽃등심, 국내산 암퇘지 목살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버섯, 명이나물, 된장찌개 등을 판매한다. 상차림 비용을 인원수대로 지불하면 테이블과 불판을 사용할 수 있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얼마든지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3.1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 57 (백현동)
‘달콤한 꿈’이라는 뜻의 카페 두레브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수플레 팬케이크부터 아메리칸 파니니, 프렌치 오리지널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으며, 베이커리 코너에 직접 개발한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빵을 만든다. 커피는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수입해 온 신선한 원두로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야외테라스 한해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13.1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 49 (백현동)
한정식 전문점 사계절은 퓨전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아름다운 외관과 함께 1층과 2층에 넓은 홀과 룸이 있고 차를 마실 수 있는 별도 테라스가 준비돼 있어 카페를 다시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모든 차와 음료는 무한 리필된다. 2층은 단체 연회장으로도 활용되고 각각의 룸은 모임 장소나 비즈니스 접대 장소로도 좋다. 테이블과의 간격을 넓혀 손님과 손님 간의 불편함을 없앤 것도 사계절 한정식의 특징이다. 반찬의 가짓수만 늘린 한정식이 아닌 퀄리티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처럼 고급 분위기에서 호텔급 한정식을 맛볼 수 있어 가족 식사나 기념일 모임으로 인기가 많다.
13.1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69번길 6-3 (정자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한식 전문음식점이다. 3층 건물 1층에 있는 음식점으로, 메뉴는 양푼 등갈비찜, 곤드레밥, 메밀전이 있고, 음식에 추가하는 사리로는 밀떡, 라면, 메추리알, 당면, 버섯 등이 있다. 대표메뉴는 양푼 갈비찜과 곤드레밥을 함께 주문하는 2인, 3인, 4인 메뉴이다. 밀떡 사리는 음식과 함께 주문해야 한다. 등갈비는 프랑스, 곤드레는 충북 단양, 고춧가루와 들기름은 충북 제천 등으로 벽에 원산지 표시를 크게 해 놓았다. 입구에 옛날 문방구에 있던 오락기와 뽑기 등이 있어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정자역이 약 600m 거리에 있다. 주택가 골목에 있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골목길 빈자리에 주차하거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13.1Km 2025-01-16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 29-16
직접 만들어낸 단맛의 소스를 뿌려 낸 경양식의 돈가스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돈가스를 주문하면 직접 구운 빵과 수프가 제공되며, 집에서 먹는 듯한 소박한 느낌의 샌드위치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여러 방송 예능프로그램(맛있는녀석들 55회, 백종원의 3대천왕 4회, 맛있는녀석들 7회)에 소개되어 유명한 곳이다.
13.2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곡로13번길 1 (정자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이마트 뒷골목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가게 입구에는 '선한레시피의 모든 음식은 천연재료와 우리 간장으로 맛을 냅니다'라는 문구의 액자가 눈에 들어오는 집이다. 메인 메뉴는 연잎정식이다. 밑반찬으로 고명이 많지 않은 잡채 그리고 떡갈비, 가지무침, 살짝 구운 두부, 부추전, 된장찌개, 나물무침, 열무김치 등이 나온다. 부추전은 살짝 튀겨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인기 있다. 네이버 쿠킹 스튜디오에서 이계선 원장 직강으로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조선간장과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내어 속이 편안한 우리 음식을 소개한다. 연잎밥, 닭고기 우엉전골, 한식 디저트 웃지지 총 3가지 메뉴가 시연과 시식으로 진행된다.
13.2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금곡로 257 (금곡동)
산삼 캐는 심마니인 주인이 운영한다. ‘어인마니’ 란 심마니들 사이에서 나이 많고 숙련된 자를 부르는 호칭이다. 얼큰한 맛이나 반계탕을 선택할 수 있다. 얼큰 삼계탕은 추어탕 느낌의 칼칼한 맛이다. 반계탕은 찹쌀밥이 들어있지 않고 공깃밥이 따로 나온다. 삼계탕에 다양한 한방 재료를 넣고 끓여 보양식으로 좋다. 자연 산삼을 판매 중이고 남자에게 좋은 차, 여자에게 좋은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곁들여 나오는 총각김치가 인기 있고 따로 판매한다.
13.2Km 2025-08-05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 79-8
문헌서원은 고려시대의 문신 최충(984~1068년)과 그의 아들인 최유선, 최유길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오산시 내삼미동의 문헌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문장에 능했던 최충은 고려 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로 현종•덕종•정종•문종에 이르는 네 명의 왕을 섬겼는데 특히 명종대에 명재상으로 이름을 날렸다. 뛰어난 그 행적이 중국의 공자와 같다고 해서 해동공자라 칭송 받았다. 1053년(문종 7년) 문종의 만류를 뿌리치고 은퇴를 결심한 최충은 이후 후진양성에 힘썼는데, 그가 세운 9재학당은 사학교육의 원조이자 고려시대 문신 배출의 산실이었다. 율곡 이이는 은퇴 후 문헌서원의 원장으로 학규를 제정한 바 있으며, 주세붕은 최충의 9재학당을 모방하여 백운동에 ‘소수서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문헌서원은 본래 황해도 해주에 있던 사액서원이었으나 남북분단으로 찾아갈 수 없게 되자 1991년 남한의 후손들이 연고지인 오산시에 서원을 건립하여 영정을 다시 모시게 되었다. 이후 매년 4월 제례를 지내왔으나 오산시의 도시계획에 의해 영정각만 남고 그 외의 부지는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문헌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영정각과 최충 동상만이 남아있으며, 제례는 종전대로 해주 최씨의 후손들이 매년 4월 제 4토요일에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