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19-10-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183
010-9054-023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한눈에 관악산, 우면산이 보이는 아파트이다. 트래킹 을하거나 수영, 골프를 할수 있는시설이 주변에 있다. 편안한 내 집처럼 생활하며 지낼 수 있는 곳이다. 사당역 5분 거리에 있으며 공항버스6016번이 아파트 단지앞에 탑승 가능하다. 또한 차량 픽업 서비스도 이용 할 수 있다.
10.8Km 2024-01-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160 수연빌딩
Chitchat 칫챗은 브런치, 커피, 와인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사소한 대화를 위한 공간이다. 높은 천장과 테이블도 넓게 세팅되어 있어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매장 한편에는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고, 이 와인들과 나무 식기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파프리카 향 가득한 수제 토마토소스와 포치드 에그, 그리고 오트밀 브레드가 나오는 에그인 헬이다. 이외에도 오일파스타를 재해석한 로쏘베르데 파스타, 진한 라구 소스와 넓은 파파델리면으로 만든 라구파스타 등도 인기가 많다.
10.8Km 2024-11-22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124 서울놀이마당
서울놀이마당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각종 민속예술이 공연되는 노천공연장이다. 우리 민속과 전통 놀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1984년 12월 25일 건립된 서울놀이마당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수시로 공개하고 전수하는 옛 조상들의 멋과 흥에 알맞도록 꾸며진 원형 무대로 노천 공연장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연 120여 회의 공연을 실시한다. 평균 관람객은 1,300명 정도 된다. 서울놀이마당 내에는 송파민속보존회가 상주하고 있는데 송파산대놀이, 송파백중놀이 등을 보존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학 중 무료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10.8Km 2025-07-02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136
석촌호수 북쪽 잠실벌은 서호의 남쪽에 나루터가 있던 한강이었으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토사가 쌓여 인공섬이 생기면서 광진교 밑에서부터 잠실야구장까지 지금의 석촌호수를 지나는 송파강과 신천강을 이루는 샛강이 생기게 되었다. 1969년 한강본류의 하상 정비 개발에 착수하면서 이 강을 매립하였으나 일부는 호수로 남겨놓았고, 1980년대 초 호수를 정비하여 공원화하였다. 송파나루공원은 송파대로가 개통하면서 석촌호수가 동서로 같은 모양의 동호, 서호로 나누어져 있으며, 호수와 공원으로 조성된 이상적인 형태의 공원으로 조깅 코스 및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서호에는 서울놀이마당 및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가 설치되어 있다. 봄에 벚꽃이 만개하면 주야간으로 벚꽃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며 주변에는 롯데월드, 롯데타워, 한강공원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석촌고분역 2번 출구에서 560m에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BTS 공식 트위터에 RM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햇살을 맞으며 웃고 있는 RM의 뒤로 보이는 장소가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그 장소는 바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석촌호수’이다. ‘석촌호수’는 송파 대로를 기준으로 서호와 동호로 나뉘어 있는데 RM이 사진을 찍은 곳은 동호 호수이다. 근처에는 유명 테마파크 롯데월드부터 분위기 있는 카페와 맛 집들이 즐비해 있고, 매년 봄에는 벚꽃축제가 열리기도 해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10.8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84
02-846-4661
다양한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10.8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이 둥지를 튼 이곳은 대한제국(1897~1910) 시절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된 건물(사적 제254호)로, 1905년 회현동에 준공되어 1983년 지금의 남현동으로 옮겨졌다. 길게 뻗은 복도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자유롭게 배열된 두 개 층의 방들에서는 다양한 층위의 관람객에 특화된 공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적으로 등록된 서울 구 벨기에영사관은 1901년 한국과 벨기에 사이에 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후 세워진 건물이다. 1903년에 착곡하여 1905년에 완공되었다. 원래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2가 78번지(현 우리은행 본점 사옥 위치)에 있었는데 1970년도 도심 재개발 사업에 의해 이곳으로 옮겨졌다. 이 건물은 1919년 벨기에 영사관이 충무로 1가로 이전한 뒤 요코하마 생명보험사 사옥으로 쓰이다가 일본 해군성 무관부 관저로 쓰였다. 광복 후에는 해군헌병대에서 사용하였다. 1970년 상업은행이 이 건물을 사들여 1983년 이곳으로 옮겨 상업은행(우리은행 전신) 사료관으로 사용하였다. 2004년 9월부터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벽돌조 절충식 건물이다. 일본인 건축가 고다마가 설계하였다. 붉은 벽돌과 화강석을 혼용하여 지었고, 건물의 와관은 당시 일반적인 건물들과는 달리 비대칭형이다. 현관 앞에 있는 두 개의 돌기둥과 발코니에 길게 늘어서 있는 돌기둥들은 고전주의적이다. 전면의 창부분은 르네상스식 분위기를 띠고 있으며, 1층과 2층에 설치된 베란다의 기둥들은 이오니아 양식으로 되어 있다.
10.8Km 2024-12-20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25-10 (양재동)
070-8892-4020
<양재풍류살롱>에서 '양재'는 특색 있는 로컬 맛집과 개성으로 가득한 양재천 카페거리를 지칭하며 '풍류'는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며 멋과 여유를 즐기는 삶의 태도를 '살롱'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교류하는 사교의 장을 의미한다. 양재천길 '로컬문화'와 프랑스 '살롱문화'가 접목된 본 축제는 약 보름간, 양재천길의 다양한 공간에서 개최되며 양재천길의 맛과 멋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향을 교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4가지 테마로 양재천 산책문화를 상징하는 '러닝살롱', 카페거리 핫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인문학살롱', 소상공인의 개성이 담긴 로컬점포에서 진행되는 '클래스'와 '취미'형 소셜모임까지, 오직 양재천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10.8Km 2021-03-15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14
02-935-6689
인도 전통커리를 맛볼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커리다.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10.8Km 2025-07-0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34-32
서오릉(西五陵)은 ‘서쪽에 있는 5기의 능’이라는 뜻으로 경릉(敬陵), 창릉(昌陵), 익릉(翼陵), 명릉(明陵), 홍릉(弘陵)의 다섯 능을 말한다. 서오릉은 구리 동구릉(東九陵) 다음으로 규모가 큰 조선왕실의 왕릉군이다. 1457년(세조 3) 세조의 첫째 아들 의경세자(추존 덕종)의 의묘(懿墓, 경릉)가 처음 조성되었고, 1470년(성종 1) 예종의 창릉(昌陵)이 왕릉으로서 최초로 조성되었다. 이후 순회세자의 순창원(順昌園), 인경왕후의 익릉(翼陵), 숙종의 명릉(明陵), 정성왕후의 홍릉( 弘陵)이 차례로 조성되어 조선시대에는 5기의 능과 1기의 원이 조성되었다. 그러다가 1970년대 영빈 이씨의 수경원(綏慶園)과 옥산부대빈 장씨의 대빈묘(大嬪墓)가 옮겨져 지금의 서오릉이 되었다.
10.8Km 2025-07-21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136 (잠실동)
병자호란 때 청에 패배해 굴욕적인 강화협정을 맺고, 청태종의 요구에 따라 그의 공덕을 적은 비석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비석으로 높이 3.95m, 폭 1.4m이고, 제목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로 되어있다. 조선 전기까지 조선에 조공을 바쳐오던 여진족은 명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 급속히 성장하여 후금을 건국하고, 더욱더 세력을 확장하여 조선을 침략하는 등 압력을 행사하면서 조선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였다. 나라의 이름을 청으로 바꾼 여진족이 조선에게 신하로서의 예를 갖출 것을 요구하자 두 나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결국 인조 14년(1636) 청나라 태종은 10만의 군사를 이끌고 직접 조선에 쳐들어와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남한산성에 머물며 항전하던 인조가 결국 청나라의 군대가 머물고 있는 한강가의 삼전도 나루터에서 항복을 하면서 부끄러운 강화협정을 맺게 되었다. 병자호란이 끝난 뒤 청태종은 자신의 공덕을 새긴 기념비를 세우도록 조선에 강요했고 그 결과 삼전도비가 세워졌다. 비문은 이경석이 짓고 글씨는 오준이 썼으며, ‘대청황제공덕비’라는 제목은 여이징이 썼다. 비석 앞면의 왼쪽에는 몽골글자, 오른쪽에는 만주글자, 뒷면에는 한자로 쓰여져 있어 만주어 및 몽골어를 연구하는데도 중요한 자료이다. (출처 : 송파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