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5-09-01
경기도 의왕시 부곡공원길 6 (월암동)
부곡체육공원은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에 있는 종합 체육공원이다. 다목적 체육관, 축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어린이 놀이터 등 각종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축구장은 인조 잔디 필드를 갖추고 있어 축구 경기를 하기에 좋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 모든 연령층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알찬 공간이다. 축구장 주변으로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걷거나 달리기에도 좋으며, 지압보도도 있어 더욱 운동하기 좋다.
8.3Km 2025-04-30
경기도 군포시 번영로 252 (대야미동)
홍종흔베이커리&카페는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한옥카페로 군포점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조경수와 함께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다양한 빵과 케이크,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 커피, 프리미엄 티, 에이드 등 마실 것도 다양하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카페와 연결된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많은 소나무가 심겨 있는 정원에는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반려동물은 매장 실내 입장이 불가하며, 실외 테라스에서만 동반 가능하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반월호수와 함께 많이 찾는다.
8.3Km 2023-08-10
아무런 계획 없이 집을 나서 유유자적 도심 속을 걸어본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뒤따르던 백성들이 안양천을 편히 건너도록 만든 만안교를 시작으로 관악산 능선을 향해 길을 잡는다. 수많은 고승들과 선사들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삼막사와 안양시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망애암의 낙조도 놓치기 아까운 포인트다.
8.3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103 (석수동)
안양사에는 고려 태조 왕건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왕건이 아직 고려를 세우기 전 금주(지금의 시흥)와 과주(지금의 과천)을 점령하러 가던 중 삼성산을 지나게 되었는데, 난데없이 산꼭대기에 오색구름이 피어올라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능정이라는 스님이 ‘오색구름이 사방에서 지켜주니 필시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며 ‘이곳에 절을 짓고 안양사라 칭하면 후대까지 태평성대를 이룬다’고 말했다. 왕건이 이를 듣고 세운 절이 바로 안양사라는 이야기다. 10세기 초에 창건해 16세기까지 존재했던 원래의 안양사는 현재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있는 중초사터에 자리하고 있었다. 지금의 안양사는 6·25전쟁 이후 삼성산 안쪽에 새로운 터를 잡아 옛 안양사를 기리는 형태로 재창건한 사찰이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8.3Km 2025-07-3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013
031-252-4700
‘송풍가든’은 경기도 수원의 대표적 음식인 수원 왕갈비를 30년간 운영해 온 음식점이다. 이곳은 무항생제 최고급한우와 미국산 최우수 등급의 소고기만을 정직하게 엄선하여 사용 중이며 신선한 재료와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만든 요리만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곳은 가족잔치, 생일, 단체모임 등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2층 단체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곳은 예약전용이라 이용할 때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8.3Km 2025-09-03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78 (주암동)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조선 후기 학자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학문, 예술을 종합적으로 연구·전시·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과천시 문화체육과 추사박물관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6월 3일 개관한 이래 1종 박물관(전문)으로 등록하였다. 공립박물관평가 3회 연속 인증(2017, 2019, 2022)되었고, 서울시 교육청 지정 청렴유적지이다. 상설전시실은 2층 추사의 생애, 1층 추사의 학예, 지하 1층 후츠츠카 기증실 등 3실이 있다. 지하 1층에는 기획전시실, 상설체험실, 세미나실, 소규모 어린이도서관, 뮤지엄숍, 강좌실 등이 있다. 야외에는 복원된 독우물과 과지초당(瓜地草堂), 추사마당이 있다. 추사박물관은 매년 1~2회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추사 금석문 집성사업,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추사콘텐츠의 보급과 추사 선생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8.3Km 2024-11-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위치한 삼막사남녀근석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에 있는 남녀 성기를 닮은 자연 암석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근석의 높이는 1.9m이고, 여근석은 1.1m로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마주 보고 있다. 이 바위를 만지면 순조로운 출산을 하게되고, 자식 낳기를 빌거나 집안의 번영, 무병장수를 기원하면 효험이 있다고 전하는데,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건립하기 전부터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고 전한다. 때문에 지금도 사월 초파일과 칠월 칠석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치성을 드린다. 생식기 숭배 사상은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민속 신앙으로 주로 농경사회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남근 숭배를 중심으로 나타나며 여근 숭배는 대체로 남근 숭배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삼막사남녀근석 옆에는 무병장수와 자손 번창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를 표현한 삼막사마애삼존불을 모신 칠보전이 이웃하고 있는데 이는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에서 올라야 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8.3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석수동)
삼막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 세 분이 암자를 짓고 수도한 것에서 기원하여 창건된 사찰이다.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신라 말에 도선국사가 중건하여 관음사라 칭하였다가 고려 태조가 중수하여 다시 삼막사라 고쳐 불렀다고 한다. 삼막사는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시대에 조성된 삼막사 삼층석탑, 조선시대에 조성된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 사적비 등 가장 많은 국가유산이 소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 자연이 만든 두 개의 암석인 ‘남녀근석’이다. 풍화된 두 개의 암석이 남녀의 성기 모양을 닮아 이름 지어진 이 바위를 만지면 출산과 번영, 무병과 장수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데, 구전의 힘은 의외로 커서 꼭 찾아 만지고 싶어진다. 삼막사 주변은 등산은 물론 자전거로 돌기에도 좋은 코스가 꽤 많다. 삼막사 계곡은 여름철 물놀이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8.3Km 2025-04-24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519 (과천동)
우남정도가니탕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설렁탕, 꼬리곰탕과 같은 뼈 국물을 우려낸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냉면, 우족 찜, 수육 등의 식사 메뉴도 판매한다. 매일 24시간 운영하여 언제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단체석도 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3번 출구에서 812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8.3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15 (안양동)
병목안시민공원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철도용 자갈 채취를 위한 채석장 부지를 친환경적 휴식공간으로 탄생시킨 곳으로 인공폭포, 사계절 정원,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수도권 피크닉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캠핑장, 글램핑장과 수리산 트레킹 코스가 연계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