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4-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75길 94
02-543-4628
대중들에게 마린룩으로 사랑받은 세인트제임스 부티크 서울은 2013년 11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부근에 개장했다. 여성복, 남성복, 유아동복 등 의류와 신발, 모자, 가방, 액세서리, 의상 소품 등을 판매하고, SAINT JAMES(프랑스) 브랜드 제품을 기본으로 BUDDY(일본), VEJA (프랑스), SOLUDOS(미국), BRONTE(네덜란드), INFIELDER DESIGN(일본), LAVENHAM(영국), ROCKY MOUNTAIN FEATHERBED(일본)등의 브랜드 제품들도 취급하고 있다.
3.7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9길 49 (신사동)
마일스톤 커피는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나오는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2014년도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로스터스이다. 언제든지 누구든지 들어와서 편안하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메뉴로는 플랫화이트와 수제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호주카푸치노, 아몬드라떼 등이 있다.
3.7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85길 27 (역삼동)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1성급 호텔인 오월호텔은 넓은 방과 독특한 분위기에서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호텔이다. 건축가, 화가, 공간 디자이너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한남동 UN 빌리지 빌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등을 설계한 故 김백선 디자이너의 마지막 작품이다. 영국 유명 디자인 잡지 <월페이퍼>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차언으로 끌어올렸다고 호평 받았다. 객실은 총 32개로 8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객실인 Aqua Wood와 두 번째로 큰 객실 Aqua Gray에는 객실에 전용 수영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개인 테라스가 있다. 층고가 높고 전체적으로 동양적인 감성이 느껴진다. 객실은 내부가 넓고 다양한 물건이 비치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객실마다 나무와 대리석을 활용해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객실에는 GENEVA 스피커를 활용한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고,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시청이 가능하다. 참고로 가든하우스와 더메이하우스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체크인 가능한 객실이다. 오월호텔은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 출구로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주차는 무료 발렛파킹을 제공한다.
3.7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89길 21 (역삼동)
카파쓰 호텔은 역삼역 근처에 있는 호텔로, 세련된 분위기와 업무에 용이한 객실로 출장객들의 업무 이용에 편리함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카파쓰(Capace)는 프랑스 옛말로 넓은 이란 뜻이며, 이탈리아어로는 수용할 수 있는 이란 뜻으로, 넓게 수용할 수 있는 객실이 있다는 취지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객실은 스텐더드, 디럭스, 스위트로 3가지 타입이 있고 모든 객실에는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과 사무용 책상과 의자가 있어 객실 내에서도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일부 객실에서는 월풀이나 스파 욕조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역삼역 1번 출구로 부터 약 4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강남역, 선릉역, 코엑스 등과도 가깝고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3.7Km 2025-05-1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9 (신사동)
070-8985-7567
2025 강남 디자인위크 G-KFOOD FESTIVAL은 예술, 문화, 트렌드가 공존하며 '음식'을 매개로 일상 속 즐거움을 나누는 디자인위크 페스티벌 이다.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스타셰프 푸드쇼 & 강연, 푸드 &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세일페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푸드 기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며 가로수길이 지향하는 도시형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3.7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55
효사정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한강변 남쪽 언덕에 위치한 정자이다. 조선 세종 때 한성부윤(漢城府尹)과 우의정을 지낸 공숙공 노한의 별장이었다. 노한은 모친이 돌아가시자 지금 이 자리에 정자를 짓고 3년간 시묘를 하였으며, 때때로 이 정자에 올라가 모친을 그리워하기도 하며 멀리 북쪽을 바라보면서 개성에 묘를 쓴 아버지를 추모했다고 한다. 효사정이라는 이름은 노한과 동서지간이었던 호조참판 강석덕이 지었으며, 넓이 46.98㎡의 정면 3칸, 측면 2칸에 5량집으로 난간을 두르고 팔작지붕을 얹은 형태로써 일제강점기 때 한강신사가 있던 자리에 1993년 새로 지은 건물이다. 또한 효사정은 예로부터 효도의 상징으로 유명했을 뿐 아니라 한강을 끼고 있는 수많은 정자 중 경관이 가장 뛰어났으며, 현재까지도 서울특별시 우수경관 조망장소 중 하나로 선정됐을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