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5-07-30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로 22 예산군청
02-2038-8938
예산국가유산야행이 오는 9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예산군청 및 국가유산 일원에서 열린다. 충남 중서부 일대의 한 축을 담당했던 예산지역은 내포지방의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의 배경이자 근대문화유산이 잘 남아 있는 곳으로서, 예산 지역 '근대의 아이콘'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야행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7.9Km 2025-06-27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041-331-3111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국화, 국밥, 국수를 콘텐츠로 하는 예산군 대표축제로 올해는 "맛을 찾아 떠나는 낭만여행! 문화와 함께 즐기는 삼국의 향연!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민들의 수다와 맛있는 먹거리가 있고 100년전통의 낭만이 있는 예산장터에서 한층 더 다양해진 예산장터만의 음식 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7.9Km 2025-06-27
충청남도 예산군 관양산길 12-1
60년전통예산장터국밥은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에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에 소개된 바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소머리국밥이며, 국수와 수육도 인기가 많다. 예산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예산치유의숲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18.0Km 2025-06-26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1로 151
천안가야밀면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매주리에 있다. 부산 향토음식인 밀면 맛집으로 유명하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시원한 육수에 국산 양파를 듬뿍 갈아서 넣은 물밀면이다. 국산 배를 갈아 넣고, 돼지 안심과 달걀을 올린 비빔밀면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국산 들기름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인 들기름밀면을 비롯해 온밀면, 수육, 만두 등도 맛볼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성환역과 북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성환이화시장, 어룡농원이 있다.
18.0Km 2025-06-1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왕림길 154
동민목장은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송덕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꾸민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본관 옥상과 별관은 안전사고 방지와 전시품 보호를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동민카페오레이며, 카페라테, 크림 밀크티, 아인슈페너 등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 IC와 가깝고, 인근에 성환이화시장, 어룡 농원이 있다.
18.2Km 2023-08-11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2Km 2024-02-28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로164번길 19
예산돈가스는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모둠가스와 등심가스이며, 치즈돈가스와 고구마돈가스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생선가스, 매운 돈가스, 매운 치즈돈가스 등 여러 가지 돈가스가 준비되어 있다.
18.2Km 2025-06-27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로164번길 21
옛날 돈까스는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하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의 쫄면과 함께 나오는 옛날 돈가스다. 이 밖에 치즈돈가스, 고구마돈가스, 어린이돈가스, 생선가스, 매운 돈가스 등 여러 가지 돈가스가 준비되어 있다. 예산 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 예산 치유의 숲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18.2Km 2025-03-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불사길 144
성불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태조산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고려 태조(재위 918~943) 때 도선국사가 처음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하지 않다. 고려 목종 5년(1002)에 담혜가, 1398년에는 조선 태조가 무학대사의 권유로 고쳐 세웠다고 하는데 이 또한 정확하지 않다. 이 사찰이 창건될 무렵 하늘에서 백학 한쌍이 날아와 이곳 천연 암벽에 불상을 조성하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성불(不)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후에 성불(佛) 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실제로 암벽에는 희미하나마 불상이 새겨져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중심 건물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 스님들이 생활하는 요사채가 있다. 대웅전에는 불상이 안치되어 있지 않다. 유리창 너머 뒤편 암벽에 조각된 마애입불상을 주불로 모시기 때문이다. 대웅전 뒤편 산자락 끝에 우뚝 서 있는 이 바위의 마애석가 삼존 16 나한상 및 불입상은 부조로 새겨져 있다. 16 나한상은 마멸이 심하고 단조로우나 소박하고 꾸밈없는 조각기법과 자유로운 구성방법이 돋보이는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한다.
18.3Km 2025-03-19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근처에 있는 이 묘소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정효공 김한신(1720~1758)의 묘이다. 1732년 13세 때 영조의 둘째 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에 봉해졌으며, 오위도총부도총관과 제용 감제 조를 역임하였다. 글씨를 잘 쓰고, 시문에 능하였던 그는 애책문(哀冊文), 시책문(諡冊文) 등을 많이 썼으며, 도장을 새김에 있어서도 뛰어나 인보(印寶:임금의 도장)를 새기기도 하였다. 그가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화순옹주는 애도의 정이 극에 달하여 곧 그를 따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묘역에는 그와 화순옹주가 합장되어 있다. 이 일대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외에도 김정희묘, 화순옹주홍문, 예산 용궁리 백송 등 다른 볼거리도 있으며, 그 외에도 신리성지, 합덕성당, 합덕제수변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