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람화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람화랑

가람화랑

1.0Km    2025-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 (관훈동)

가람화랑은 근대미술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시작으로 개관하였다. 전문미술인이 경영하는 화랑으로서 형상미술을 위주로 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근현대미술의 수준 높은 주요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구상성 짙은 작품들을 용이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인사동이라는 대중과의 원활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초보 컬렉터들도 작품 감상 및 작품 컬렉션에 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갤러리 라메르

갤러리 라메르

1.0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26 (관훈동)

갤러리 라메르 (Gallery La Mer)는 ‘La Mer’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장르의 미술을 넓게 포용하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미술 문화의 보급에 앞장서고자 한다. 2001년 10월에 사설 갤러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총 300평)로 개관한 이래, 다채로운 기획전 및 수준 높은 대관전들을 선보여왔다. 빠르게 변화해 가는 현대 미술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우리의 정서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참신한 기획전을 통해 우리 미술의 정체성 확립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매년 The Artist Project, 기획 공모 및 라메르 신진작가 창작 지원 프로그램(Art Daum) 등 다양한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신한 중진 작가의 재조명, 개성 있는 신진 작가의 창작 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GS25동대문패션점

1.0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54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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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동민병옥가옥

경운동민병옥가옥

1.0Km    2024-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9

경운동 민병옥 가옥은 193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개량한옥으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박길용(1898∼1943)이 설계했다고 전한다. 경운동 66-8번지에 있던 정순주 가옥과 같은 평면으로 정순주 가옥은 이 집의 뒤채에 해당한다. 원래 건축주가 두 아들에게 한 채씩 주기 위하여 지은 집으로 네모반듯한 집터 동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 들어가면 남향으로 H자형의 건물이 있다. 중심축에 부엌·대청·건넌방·사랑방이 있고, 부엌의 앞쪽으로 안방, 뒤쪽으로 뒷방이 있다. 반 칸 너비의 툇마루를 두어 동선을 연결하였다. 사랑방의 앞쪽에는 누마루를, 뒤쪽에는 현관마루를 두었다. 건넌방은 상당히 큰 방으로 꾸며 사랑방 구실을 하고, 현관마루와 연결되는 사랑방은 응접실 용도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듯하다. 마당 남쪽 담장 밑에는 작은 화단을 가꾸어 놓았다. 현관과 화장실·목욕탕을 내부에 두고 이들을 연결하는 긴 복도를 둔 점과 유리창을 단 점 등 이 시기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주택의 변천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현재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하여 출입은 불가하고 건물의 외부만 관람 가능하다.

전통다원

전통다원

1.0Km    2025-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02-730-6305

처마 끝 은은한 풍경소리와 한옥의 예스러움이 마치 산사를 찾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전통다원은 15종의 우리나라 전통차를 맛볼 수 있어 이미 많은 내·외국인들에게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운치 있는 한옥에 자리한 전통다원은 발을 들여놓는 순간 은은한 차 향기와 함께 전통 음악이 흘러나와 온몸을 감싸 앉고 무엇보다 미닫이문을 열면 툇마루와 함께 바로 정원이 내다보이는 방 안이 매력 포인트이다. 비가 오는 날 빗소리와 함께 잔잔히 흐르는 국악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모던화랑

모던화랑

1.0Km    2025-08-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4 (관훈동)

모던화랑은 원로 중진 작가 작품을 전문으로 전시하고 판매하는 화랑이다. 인사동에서 20년간 문을 열고 있는 곳으로, 예술성 좋고 지명도 높은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을 엄선하여, 매출, 매입 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서양화, 판화, 조각 등이 있으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일부 작품도 볼 수 있다. 작품가격과 문의 사항은 전화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모던화랑은 작품성 좋은 작품들을 보다 차원 높은 문화생활 저변 확대라는 차원에서 작품가격을 현실적으로 조정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3·1운동의 정신을 느껴보는 서울 여행

3·1운동의 정신을 느껴보는 서울 여행

1.0Km    2023-08-09

대한 독립 만세! 3.1운동과 관련된 의미있는 역사 속 현장을 따라 걸으며, 서울을 색다르게 여행해보자. 3.1운동 당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그 뜻깊은 장소에서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겨보며 독립의 정신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갖자.

하나아트갤러리

하나아트갤러리

1.0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 (관훈동)

작가의 작품을 아트 상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는 하나아트갤러리는 1990년 인사동 한편에 작품 전시와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하나화랑에서 시작하였다. 변해가는 시대에 맞추어 미술도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뿐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는 시대에 대중들이 향유해야 할 양질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존의 화랑 업무에 더하여 문화상품 개발과, 저작권 사업 등 다양한 미술 연계 사업에 앞장서는 토탈 아트 컴퍼니로 발전하였다. 하나아트갤러리는 이러한 기업의 이념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개최하며 문화상품 개발, 판화 제작 사업, 기업체와 연계한 미술품 저작권 대행사업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대중 속에 미술 문화를 꽃피우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판화 전문 화랑의 특성을 살려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저렴한 판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아트갤러리에 전시된 다양한 신인 작가들의 아트상품은 인사동 하나아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립선언문 배부 터

독립선언문 배부 터

1.0Km    2024-11-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서울 종로구에 있는 운현궁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독립선언문 배부 터’라고 적힌 작은 표지석이 눈에 들어온다. 1919년 3·1 운동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검토하고 배부했던 위치다. 지금도 표지석 앞에 민족대표 33인과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의 이름을 기록한 돌이 자리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한다. 3.1 독립선언문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보성인쇄소에서 찍어낸 후 신축 중이던 천도교 대교당 마당(현재의 배부 터 바로 옆)에 갈무리해 두었다가 종교계, 학생 대표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무심하게 지나는 길옆에 자리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1919년 봄의 자긍심을 느끼고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장소라 하겠다.

서울 운현궁

서울 운현궁

1.0Km    2025-07-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은 경복궁과 같은 궁궐이 아니라 왕족의 친족들이 거주하던 궁으로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사적이다. 흥선대원군의 일가가 거주하고 생활한 사저였으며,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이 임금이 되기 전까지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운현궁은 조선조 말기의 역사적 사건들 대부분이 시작된 곳이며 수많은 개혁정책과 쇄국정책이 시행된 곳이었기에 역사적 상징성이 남다르다. 운현궁의 대표적인 건물은 고종 원년(1864) 9월에 준공한 노안당과 노락당, 그리고 6년 후에 증축한 이로당이 있고, 지금은 한 개뿐이지만 그 당시 4개였던 대문이 있다. 노락당은 운현궁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로서 가족들의 회갑이나 잔치 등 큰 행사때 주로 이용되었다. 노안당은 대원군이 사랑채로 사용하던 건물이다. 그가 임오군란 당시 청에 납치되었다가 환국한 이후 유폐되다시피 은둔생활을 한 곳이 이 건물이고, 말년에 임종한 곳도 노안당의 큰 방 뒤쪽에 있던 속방이었다. 노안당은 전형적인 한식 기와집으로 추녀 끝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이로당은 노락당 옆에 있는 안채로서 구조가 口자형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 가운데에 정원이 있는 철저한 금남의 구역이었다. 노락당 못지 않게 운현궁의 절대적권위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4대문이었다. 한창 전성기였을 때는 정문, 후문, 경근문, 공근문 등이 있었으며, 경근문은 고종이 운현궁을 출입할 때 전용하던 문으로 창덕궁과 운현궁 사이에 있었다. 공근문은 대원군이 궁궐을 출입할 때 전용한 문인데, 경근문과 함께 없어지고 지금은 일본문화원 옆 터에 경근문의 기초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