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빛예술창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빛예술창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빛예술창고

담빛예술창고

14.5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75

오랫동안 방치되고 기능을 상실한 옛 양곡 보관창고를 문화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문화 및 전시 공간으로 조성하여 ‘예술로 문화를 빚는 곳’,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가치를 갖고 운영하는 공간이다. 기능을 상실하고 활동이 정지된 공간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와 예술로 변화시켜가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장소로 재창조하여 주민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확대 및 대규모 예술 창작촌 기초 확립으로 문화 거점 활성화에 기여하는 곳이다.

크렘파이샵

크렘파이샵

14.6Km    2025-07-28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4길 38-6

담양의 국수 거리 아래쪽으로 100m 직진 후 왼쪽에 있는 소규모 카페이다. 댓잎크림라떼, 홍콩와플, 썸머라떼가 대표 메뉴다. 홍콩와플은 함께 나오는 아이스크림을 딸기, 바닐라, 초콜릿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주문 후 만드는데 15분 정도 소요되며, 포장이 가능하다.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한 관방 제림과 담양 지구 공원, 담양 국수 거리가 있어서 식사 후 들러 산책하며 즐기기에 좋다.

주노글램핑 인 광주시

주노글램핑 인 광주시

14.6Km    2024-07-24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자유로 29-1

주노 글램핑은 광주광역시 서구 도심 속에 자리한 글램핑장이다. 부지를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해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숲속에서 캠핑을 하는듯한 착각이 든다. 캠핑장 중앙으로 분수를 뿜는 수영장을 배치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물놀이와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글램핑 10개 동을 운영 중인데 객실 내부는 침대, 에어컨, 냉장고, 식기류, 취사도구, 테이블, 의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있다. 캠핑장 주변으로 상무시민공원, 5.18 기념 광원, 운천저수지 등 관광지가 많다.

관방제림

관방제림

14.6Km    2024-12-0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98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이 6km에 이르는 곳이다. 관방제가 유명한 이유는 약 2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풍치림을 관방제림이라고 부르는데 면적 4만 9228㎡에 추정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수종은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1그루), 개서어나무(1그루), 곰의 말채, 갈참나무 등으로 약 420그루가 자라고 있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 안에는 185그루의 오래되고 큰 나무가 자라고 있다. 또한, 관방제림은 여름철 피서지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관방제림 주변의 고수부지에 추성 경기장이 위치해 있으며, 2005년 설화가 있는 조각 공원이 들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관방제는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成以性) 부사가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었고, 그 뒤인 1854년(철종 5) 부사 황종림(黃鍾林)이 관비(官費)로 연인원 3만여 명을 동원하여 만들었기에 관방제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옥빈관

14.6Km    2025-06-26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97
061-382-258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에 위치하고 있는 떡갈비 전문점이다. 주메뉴로는 대통정식과 떡갈비정식 있다. 대통정식은 떡갈비와 대통밥으로 구성된 메뉴이고, 모든 정식 메뉴는 한우나 돼지로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다. 100% 한우암소와 한돈을 사용한다.

비바로마

비바로마

14.6Km    2025-06-11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20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인근에 있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이다. 눈에 띄는 간판과 외관부터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묻어난다. 파스타, 라자냐, 스테이크, 뇨끼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라자냐다. 오랜 시간 끓여 낸 홈메이드 라구 소스와 함께 나오는 라자냐는 그 맛과 풍미가 매력적이다.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에 깔끔한 음식의 비주얼이 잘 어우러져 젊은 여성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이들이 많아, 데이트 코스로도 자주 찾는 곳이다. 와인도 준비되어 있어, 친구들과 함께 한 잔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상무시민공원, 5·18 자유공원,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주변에 관광지도 많다.

서플라이

서플라이

14.6Km    2024-12-26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자유로 32

광주 상무지구의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유니크한 2층 건물의 카페다. 전면에서 바라봤을 때 우측 한 편이 1층과 2층을 통으로 연결한 유리창으로 꾸며져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에는 SUPPLY GARDEN이라는 실내 정원도 마련되어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은 야외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커피나 차 종류뿐만 아니라 티라미수, 크로플 등의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5.18기념공원, 상무시민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반려동물도 동반도 가능하다

화순 복조리마을

화순 복조리마을

14.6Km    2025-01-10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복조리길 27

복조리마을은 화순군 북면 송단리에 있다. 현재는 20여 호로 농사를 주업으로 하면서 복조리는 농한기를 이용한 마을 특산물로 제작한다. 1960~ 90년대 까지는 마을에 인접한 백아산과 인근의 산에서 채취하기 쉬운 조릿대를 수요가 많을 때는 추석 지낸 후부터 1980년대에는 초겨울부터 베어와 가가호호 복조리 만들기에 바빴다. 숙련된 사람은 2지리 (1지리=50개)까지 생산할 수 있었으나 한 사람이 보통 하루에 1지리씩은 만들었다. 가정 단위로 만들어진 복조리의 위탁 판매는 주로 담양의 죽물상들이 대행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에 들면서 식생활의 변화와 플라스틱 제품의 공급으로 인하여 조릿대로 만든 복조리 수요가 현저하게 줄면서 판로까지 막혀 생산이 중단되었다. 현재도 마을 내 15호 정도가 복조리를 직접 만들었던 경험이 있는 분들로서, 연령 분포는 60대에서 80대에 이른다. 이제는 삶의 수단으로서의 복조리보다는 민속상의 의미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자원을 적극 발굴한다는 차원에서 향토사적 의미는 크다. (출처 : 화순군청 문화관광)

소바집 본점

소바집 본점

14.6Km    2025-06-19

전라남도 담양군 객사2길 11-24

요즈음 담양 국수거리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평범한 잔치국수, 비빔국수에서 좀 더 다양한 재료(댓잎, 우리 밀)를 활용한 국수까지 다양해졌다. 그중 결이 확실히 다르다고 할 만한 집이 이곳 소바집이다. 가다랑어 육수와 메밀면을 직접 뽑아내기에 기존 국숫집과는 확실히 구분된다. 사장님은 일본에서 들여온 기계를 보여주며 국내에 두 대밖에 없는 비싼 거라고 자랑한다. 더울 때는 시원한 냉육수에 메일 한 판을, 따끈한 것이 필요할 때는 온 메밀국수로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낼 수 있는 곳이다.

담양 음식테마거리

14.6Km    2024-05-2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7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음식 부문에 ‘담양 음식테마거리’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담양 음식테마거리는 죽녹원을 중심으로 대통밥, 떡갈비, 죽순요리, 담양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음식의 맛과 종류뿐만 아니라 위생 관리와 친절한 접객 서비스 등 음식관광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 [담양국수] 50여 년 전부터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담양의 명물 음식거리로 자리 잡은 국수거리에서는 200~400년 된 나무 아래 대나무 평상이 마련돼 있어 영산강 풍경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국수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멸치로 육수를 낸 멸치국수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비빔국수다. 담양 국수거리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근처에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떡갈비] 손으로 고기를 썰고 다지는 과정을 반복하여 빚어진 고기를 다시 뼈에 붙이고 모양을 낸 후 숯불에 15분 이상 천천히 구워 내는 떡갈비야말로 담양의 명물이라 하겠다. [대통밥] 담양의 또 다른 명물 대나무에 잡곡과 견과류와 함께 짓는 대통밥도 빠트릴 수 없는 담양의 대표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