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분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분애

덕분애

9.7Km    2025-01-07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76 (서초동)

서울 강남에 자리한 제로웨이스트 리필스테이션으로 ‘최초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줄여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덕분애에서 리필 가능한 제품은 주방세제부터 바디워시, 세탁세제까지 다양하다. 리필 구매를 위해선 미리 용기를 준비해야 한다. 저울에 준비한 용기를 올려 무게를 잰 후 필요한 만큼 적정량을 담고 다시 무게를 재면 끝. 이렇게 구매하는 리필제품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용기와 포장 비닐을 사용하지 않을뿐더러 가격도 저렴해서 환경과 경제를 모두 챙기는 현명한 소비다. 욕실용품 중 소모품인 칫솔과 치약을 대나무 칫솔이나 고체 치약으로 대체해 사용하는 등 일상에서 제로웨이스트의 삶을 비교적 쉽게 시작할 방법도 추천해 준다.

강변스파랜드

강변스파랜드

9.7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45 (구의동)

강변스파랜드는 지하 1·2층, 9917.4m²(3,000평) 규모의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스파 시설이다. 재래식 불한증막과 찜질방, 사우나 등의 시설 이용과 함께 한 차원 높은 문화공간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지하 2층은 사우나, 지하 1층은 공용 찜질방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유황 성분이 함유된 지하수 사우나 물은 매끄럽고 피부에도 좋다고 한다. 재래식 소나무장작불한증막, 넓은 공용 홀을 비롯하여 숯방, 소금방, 은피라미드방, 여성전용황토불가마, 황토방, 이글루체험방 등 다양한 찜질방과 온탕, 냉탕, 아쿠아워킹, 마사지탕,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 등 각종 사우나시설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모임방, 어린이놀이방, 당구장, 탁구장, 대형게임장, 충전카페, 피부관리실이 있으며, 한식당과 치킨·스낵코너에서 식사와 간단한 요깃거리를 해결할 수 있다.

하오차이

하오차이

9.7Km    2024-02-0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60 서초빌딩

하오차이는 서울특별시 서초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나무망치로 내리쳐서 먹는 망치 탕수육이다. 식당 내부 1층은 주로 4인석 위주의 테이블이 있고 2층은 단체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이 가능하다. 코스를 주문하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중식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북한산 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

[북한산 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

9.8Km    2025-07-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0구간인 내시묘역길은 국군신의 예를 목숨처럼 여기며 왕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던 내시들의 역할과 삶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길이다. 또한 이 구간에서는 북한산성 축성 당시 동원되었던 연인을 기다리다가 만나지 못하고 연못에 빠져 죽은 기생의 흔적인 ‘여기소’의 터도 볼 수 있으며, 8m 높이의 추명 발판이 설치되어 있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둘레교’도 만나볼 수 있다. 거리는 총 3.5㎞이며, 약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경춘선숲길

경춘선숲길

9.8Km    2025-05-23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107-2

경춘선숲길은 옛 경춘선이 오가던 철로를 단장해 뉴트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일제강점기 때 경춘철도주식회사에 의해 1939년 7월 25일 사설철도로 개통하여 2010년 12월 20일을 71년간의 마지막 열차 운행을 마치고 폐선이 되었다. 버려졌던 폐철길을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원으로 조성하여 경춘선의 추억을 되살리고 다시금 생명이 깃든 길을 만들어 천천히 쉬어가며 자연과 나란히 걸을 수 있는 경춘선숲길로 재탄생되었다.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날씨가 좋은 날 걷기에 아주 좋은 코스이다.

사당시장

9.8Km    2025-05-29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244 (사당동)

1987년에 개설한 사당시장은 7호선 남성역에서 이수역 사거리로 가는 길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3층 규모의 건물 종합상가형 시장으로 마트, 생활용품 할인점, 옷가게, 잡화, 병원등의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목형 전통 시장과는 분위기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 구입할 수 있는 동네 시장이다. 2층과 3층에는 병원 등이 입점해 있다. 관리사무소가 있어 오래된 건물이지만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사람들의 발길이 지속되고 있다.

페페그라노

9.8Km    2024-01-05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32길 5

페페그라노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면파스타와 뇨끼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본토 음식 스타일을 추구하는 음식점으로 치즈의 풍미가 진하고 소스가 꾸덕꾸덕한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 없는 생면 까르보나라인 페페그라노를 비롯하여 라자냐, 뇨끼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며 따뜻한 분위기이다. 인기가 많은 맛집으로 웨이팅이 있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상운사(경기)

9.8Km    2024-09-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97-22

상운사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를 이루는 북한산 원효봉(元曉峰) 남쪽 중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상서로운 구름 속의 사찰]이란 이름의 상운사는 북한산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로 원효봉, 영취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등 수려한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친 곳에 세워져 있다.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상운사는 신라시대에 원효스님이 당나라 유학을 포기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북한산에서 잠시 수행을 할 때 창건할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상운사의 실질적인 창건은 1722년에 회수 스님에 의해서이며 북한산성을 축성한 이후 산성의 수비와 관리를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상운사는 사찰의 규모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지만, 한때는 130여 칸에 달하는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절 뒤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하였다는 바위가 있다.

Da Pitta

Da Pitta

9.8Km    2024-02-14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02 서초빌딩

Da Pitta(다피타)는 서울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링이다. ‘Pitta’란 로마시대부터 내려오는 둥근 형태의 빵으로써 pizza의 어원이 되고 있는 뜻이다. 이곳은 서울고 인근 화덕피자로 유명하며, 450도 이상의 고온의 참나무 화덕에 굽는 나폴리피자를 선봉린다. 나폴리 피자협회에서 정하고 있는 7가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정통 나폴리피자의 맛과 풍미를 제공하고 있다. 날치알 부추 파스타와 루꼴라쉬림프갈릭, 갑오징어 로제 크레마 등의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삼각산

9.8Km    2024-08-22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460

서울시 북쪽 외곽에 병풍을 친 듯이 솟아 있는 삼각산은 북한산의 중심으로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쥐라기 시대 때 생겨났으며 여러 모양의 화강암 돔 모양을 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담조색을 띠고 있는데 장구한 세월에 걸친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지표에 노출되고 다시 절리와 표면에 생긴 풍화작용으로 오늘날과 같은 산모양이 된 것이다. 따라서 높이에 비해 산세가 험준하고 경사가 심하며 암벽으로 된 바위 봉우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산 사면의 경사는 70°에 달하고, 백운대 정상에는 약 500㎡의 평평한 곳이 있어 등반객과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동북쪽으로는 산맥이 서로 통하는 도봉산의 연봉이 줄을 잇고, 아래로 강북, 도봉, 노원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남쪽으로 눈을 돌리면 한강 건너 옆으로 뻗어나간 남한산을 바라볼 수 있고 서남쪽으로는 관악산이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