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5-09-02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53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더아너스 뷔페는 중앙선 망우역 1번 출구 앞 중량 아트센터 건물 안에 있다. 7호선 상봉역 1번 출구, 상봉시외버스터미널과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 피에스타9의 명칭이 변경되었다. 뷔페는 대형 연회장과 소규모 단체석이 있다. 또한 헤어, 메이크업, 의상 대여실까지 갖춰져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소규모 모임을 하기에 편리하다. 한식, 양식, 일식 등 130여 가지 음식은 물론 베이커리 즉석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영화 관람과 쇼핑을 할 수 있는 복합상영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0.6Km 2025-07-23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53 (상봉동,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망우역 인근의 중랑아트센터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채로운 무료 전시회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트센터는 지하 2층에 있지만 하늘까지 뚫린 공간으로 정문 앞의 마당 선큰가든은 소규모 공연과 야외 전시가 열린다. 실내 공간은 전시실, 회의실, 시청각실, 프로그램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 2전시실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열리는 공간으로 근대 미술품에서 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매달 나대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저렴한 수강료의 원데이 클래스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가 열린다. 시설물 대관도 가능하다.
10.6Km 2025-08-28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워커힐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피자힐은 강변북로 구리 방향 광장사거리 워커힐리조트에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피자 레스토랑이라는 특징이 있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피자집은 한강을 볼 수 있는 유명호텔 레스토랑이다. 오븐에 직접 구워 피자와 파스타를 낸다. 대표 인기 피자 가격은 일반 피자의 두 배격이다. 인기 메뉴는 콰트로 피자, 콤비네이션피자다. 콰트로피자는 4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인기고 6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세이스피자도 있다. 레스토랑은 세기의 건축가 김수근의 대표 작품이기도 하다. 자동차가 아닌 지하철 2호선이나 5호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물 1층 키오스크에서 대기 예약을 하면 순서를 기다려 입장한다. 피자를 포장하면 20% 할인 혜택이 있다. 멀지 않은 곳에 아차산 생태공원이 있다.
10.6Km 2025-08-11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광장동)
빛의 시어터는 과거 워커힐에 있었던 워커힐 대극장 공간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고화질의 프로젝터와 스피커를 통해 미술 전시를 새롭게 기획한 빛의 시어터는 거장들의 작품을 돌아가면서 전시하며 도슨트까지 진행한다. 빛의 시어터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역 광나루역 2번 출구 근처 또는 강변역 1번 출구 근처에서 워커힐 호텔로 향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10.6Km 2025-07-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393 (북한동)
중흥사는 북한산성 내 승영 사찰과 승별 350여 명을 관리하고 지휘하던 승군 사령부가 있던 사찰이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려시대인 1103년(숙종 8)에 주조된 금고와 1344년(충혜왕 5)에 만들어진 향로(보물)에 ‘삼각산 중흥사’라는 명문이 있어 12세기 초 이전에 사찰이 이미 세워져 있었음을 말해준다. 북한산성의 축성 경위와 시설물을 기록한 『북한지(1745)』에 따르면 중흥사는 30여 칸 규모의 사찰에 불과했지만 1711년(숙종 37) 북한산성 축성 시기에 대규모로 증축해 136칸의 큰 사찰이 되었다고 한다. 이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숙종이 도성을 방어하기 위해 벌인 대대적인 축성 사업 중 하나였다. 북한산성 내에는 11개 사찰에 승군이 주둔했는데, 승군의 총 지휘자인 도총섭이 중흥사에 머물렀다고 한다. 당시 중흥사에는 삼존불상을 봉안한 대웅전을 중심으로 만세루와 산신당, ‘중흥동문’이라는 글자를 새긴 비석 등이 세워졌다. 그러나 1915년 홍수로 인해 무너진 후 다시 짓지 못했다. 이후 폐허 상태였다가 2012년 대웅전과 요사채를 복원하였다.
10.6Km 2025-04-0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4길 127 (진관동)
삼천사는 661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북한지』에 따르면 그 규모가 대단히 커서 3,000여 명이 수도할 정도로 번창했다고 한다. 사찰 이름도 이 숫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지만 최근의 고고학적 조사를 거치면서 ‘三千’이 아니라 ‘三川’이라고 새겨진 기와가 발견되어 삼천사를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집결지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고 전해지는 등 병화(兵禍)를 피하지 못하였으나 뒷날 이 절의 암자가 있던 마애여래 길상터에 진영대사가 다시 복원하였다. 그리고 1970년대 성운스님이 주석하여 경내에 있는 천년고불 마애여래입상(보물 제657호)을 보물로 지정받으면서 순차적으로 대웅보전, 산령각, 천태각, 연수원, 요사채 등의 건물과 세존진신사리탑, 지장보살입상, 종형사리탑, 관음보살상, 5층 석탑, 중창비 등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원래의 절터를 대상으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를 전개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실들을 찾아내는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