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53가길 12
02-848-1884
오랜시간 끓여낸 육수로 몸에 좋은 탕 요리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꼬리곰탕이다.
6.4Km 2024-08-0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2길 14 (서교동)
070-7762-1107
무비스파크 필름페스티벌은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던 한국 단편영화 21편을 매주 3편씩 동시상영하며 다양한 감독들의 질문과 시선을 마주할 수 있는 영화제이다. 현재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감독과 배우의 초창기 작품과 다양한 수상을 한 작품성 높은 30분 내외의 단편영화를 통해 짧은 호흡의 깊이 있는 작품들을 만나는 새로운 영화 축제이다. 초대형 422인치 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3편의 영화는 디테일은 물론 압도적인 몰입감까지 느낄 수 있다.
6.4Km 2024-11-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2길 14 (서교동)
010-3994-1384
Ethereal은 [지극히 섬세하고 미묘하며, 현실 세계를 초월한 듯한 아름다움을 가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전시[The Ethereal World]는 실감 미디어로 구현된 전시 공간들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탐구하며, 세계적 명성을 지닌 세 작가의 Ethereal 한 작품 세계를 감각적으로 체험 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다가오는 ‘24년 11월 15일부터’25년 2월 2일 까지 개최되며 토포스스튜디오가 제작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알도 탐벨리니가 죽기 전에 남긴 실감 전시 콘텐츠<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원시인이다.> 태국의 현대미술가 카민 르차이프라싯의 <바르도> 그리고 한국의 영상회화 양식 미디어 아트 작품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인 이이남 작가의 <꿈 속의 광주>를 선보인다. [ 전시장 내 유의사항 ] * 내부가 많이 어두운 점 참고 부탁드린다. * 현금 없는 전시장 운영 하고 있어 결제로 이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 어린이 동반 시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 부탁드리며, 만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의 동반 없이는 입장 불가하다. * 전시장 내 음식물 및 장난감 반입이 불가하다. * 휴대전화는 진동 또는 무음으로 설정 부탁드린다. * 전 구역 금연 * 플래시를 끈 상태로 촬영이 가능 * 반려동물 출입 불가 [ 입장 방식 안내 ] 기다림 없이 티켓 제시 시, 바로 입장 가능하다. 티켓 제시 후 뱅쇼 패키지의 경우 안내요원이 뱅쇼를 따뜻하게 데워서 드리면 들고 전시장 내부로 입장하시면 된다.
6.5Km 2024-05-29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4-4
02-743-2096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구수한 보리밥과 영양돌솥밥, 자연스럽게 동동주를 부르는 감자전과 파전은 물론 매콤한 낙지볶음도 일품이다. 지리산에서 공수한 된장과 직접 간수를 뺀 소금,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전통적인 맛의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6.5Km 2019-10-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48-12
010-2746-454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는 한국전통양식의 단독주택을 게스트하우스로 꾸민 집이다. 3층 주택에 11개의 객실이 있다. 각 방마다 냉,난방 시스템을 구비했다. 또 방마다 대형 창문이 있어 채광이 좋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는 도미토리룸(8인실 및 여성전용6인실)과 가족단위 또는 6인단체가 이용할수 있는 패밀리룸 등 다양한 방 타입이 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에는 숲의 정원이 있다. 이 정원에서 종종 바비큐 파티를 개최하기도 한다. 더불어 햇볕 좋은 테라스도 있다.
오렌지게스트하우스의 교통편은 매우 편리하다. 공항철도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5분거리에 있다.
6.5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8 (성북동)
02-763-9366
금왕돈까스는 그날 들여온 생고기를 사용하여 돈까스를 만든다. 직접 만든 스프와 바삭한 튀김, 칼칼한 특제소스가 이 집의 인기비결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될 만큼 항상 손님이 많으며, 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대표메뉴는 돈까스와 치킨까스, 함박스테이크가 모두 나오는 금왕정식이다. 이외에도 안심돈까스, 등심돈까스, 치킨까스, 함박스테이크 메뉴도 있다.
6.5Km 2025-08-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5가길 2 (부암동)
무계원은 종로구 부암동에 개원한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이다.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을 체험하며 전통과 문화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건물은 과거 종로구 익선동에 있었던 서울시 등록 음식점 1호 오진암의 건물 자재를 사용하여 지어졌으며 무계원의 대문을 비롯해 기와, 서까래, 기둥 등에 쓰였다. 무계원이 위치한 무계정사지는 안평대군이 꿈을 꾼 도원과 흡사해 화가 안견에게 3일 만에 몽유도원도를 그리게 했고 정자를 지어 시를 읊으며 활을 쏘았다고 전해지는 유서깊은 장소이다.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는 세미나, 강연, 회의실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별채, 안채마루, 안마당과 뒷마당 등 부대시설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부암동은 조선시대부터 있던 곳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와 구도심의 느낌이 많아 산책하 듯 걸어도 좋은 곳이다.
6.5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34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은 자치구 최초의 공립미술관으로, 2009년에 개관한 이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한국 근현대미술 중심의 전문성과 미술문화 향유기회의 확장과 공공성을 지향하는 미술관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보존하려는 노력, 지역공동체와의 적극적인 소통, 지역주민을 위한 긴밀한 교육기관, 작가가옥미술관의 설립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안팎의 교두보가 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6.5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7길 27 (부암동)
2023년 [Timeout] 매거진에 선정된 곳으로 가수 박원이 실제 거주하고 작업했던 공간을 한옥스테이로 바꿔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 종로 부암동에 위치한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공간을 선사한다.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경복궁, 창덕궁, 인사동 등 서울의 명소가 주변에 있으며, 이곳에서의 하루는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모던한 감각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한국의 전통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6.5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四大門), 그 사이에 4소문(四小門)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北小門)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 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왔다. 1413년(태종 13)에는 풍수학자 최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같으므로 길이 내어 지맥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422년(세종 4)에는 군인들의 출입통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는 궁궐 보수 작업 때 석재의 운반을 위해 열어주도록 하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당시에도 길 자체는 있었던 것 같다. 창의문이 서울성곽의 문루로서 제구실을 하게 되는 것은 1741년(영조 17)에 이곳을 수축할 때였다. 당시 훈련대장 구성임이 “창의문은 인조반정(1623년) 때 의군이 진입한 곳이니 성문을 개수하면서 문루를 건축함이 좋을 것”이라고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비로소 세워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1956년 창의문 보수 공사 때 천장 부재에서 묵서로 된 기록으로 확인되었고, 지금 창의문에는 인조반정 때 공신들의 이름을 새겨 놓은 현판이 걸려 있다. 창의문의 형태는 전형적인 성곽 문루의 모습으로,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수백 년간 사람의 발길에 길들여진 박석이 윤기를 발하고 있다. 특히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문루 바깥쪽으로 설치된 한 쌍의 누혈(漏穴) 장식은 연잎 모양으로 맵시 있게 조각되어 이 성문의 건축 단장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성문의 무지개 모양 월단 맨 위에는 봉황 한 쌍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는데, 속설에 의하면 닭 모양을 그린 것으로 창의문 밖 지형이 지네처럼 생겼으므로 지네의 천적인 닭을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