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머루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머루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머루농원

산머루농원

15.5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윗배우니길 441-25

산머루농원은 우리 포도, 산머루를 재배하여 와인을 만드는 토종 와이너리이다. 1979년 처음 머루재배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여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농원에서는 가공시설, 발효실, 지하 오크통 숙성 터널 등을 견학하고, 머루 와인 시음, 산머루와인 담그기, 나만의 와인 만들기, 초콜릿, 쨈,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머루 수확 체험 같은 계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캠핑장도 마련되어 있어 숙박을 하며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와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도봉옛길 문화제

도봉옛길 문화제

15.5Km    2025-05-12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02-905-4026

‘도봉옛길 문화제’는 서울 도봉구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도봉옛길’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의 일상에서 지역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문화제다. 도봉옛길은 조선시대 수도 한양과 한반도 각지를 잇는 6개의 대로(大路) 중 두번째인 경흥대로(慶興大路)의 도봉구 구간을 지칭한다. 조선 태종 대 함흥차사, 세종 대 4군 6진으로 출정했던 군대, 북어와 북포를 가득 멘 보부상 등 과거 수많은 사람들이 부푼 꿈을 안고 이 길을 걸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풍요 기원과 벽사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제5회 도봉옛길 문화제 "어? 흥(興)!"은 도봉옛길 문화제의 호랑이 마스코트 '패랑이'와 호랑이 울음소리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액운 타파와 축원, 활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하였다. 도봉옛길 에피소드 연극형 게임 '도봉옛길 야행(夜行)', 지역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도봉옛길 노래마당’, 도봉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회 ‘흥얼흥얼’, 도봉산 호랑이와 도봉옛길 이야기를 담은 기획공연, 도봉옛길 거리행렬 예술상단과 함께 하는 행진 ‘도봉옛길 거리행렬’, 문화해설과 함께 하는 도봉옛길 도보여행 ‘도봉옛길 문화탐방’, 기획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린 "어? 흥(興)!"은 지역주민의 액운을 물리치고 행복이 들어오길 바라는 축제다.

퇴골계곡

퇴골계곡

15.6Km    2025-03-31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칠중1길 65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 퇴골에 있는 자연 발생 휴식지이다. 계곡 여행에 관해 안내하거나 관리하는 주체는 따로 있지 않다. 내비게이션에 적성 비룡회관을 검색해서 찾아가는 것이 찾기 쉽다. 비룡회관에서 비포장도로 약 500m 앞에 있다. 퇴골계곡은 물이 비교적 발목이나 종아리 정도 수심으로 인근 주민이 주로 가족 단위 물놀이를 한다. 계곡 입구 돌다리 상류보다 하류는 수심이 깊은 편이다. 야영과 취사가 금지되어 있고, 상류에 고려 목종대왕 유지비가 있다.

포천로컬푸드마켓

15.6Km    2025-03-27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886
070-8848-6478

포천로컬푸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파머스 마켓을 운영한다. 중·소규모 농업인의 농업소득 증대와 지역농업·지역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농업의 존엄한 가치와 철학을 존중하고 계승하며, 사회적 경제와 공공의 이익 추구를 위해 지역 농업인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로컬푸드 시스템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바르게 알리고 정착시키고자 소비자 식생활(로컬푸드) 교육, 농가 체험, 문화 클래스, 플리 마켓 등 다양한 지역 활동도 한다. 2019년 현재 포천시 관내 중·소규모 농업인 400여 명이 참여하여 약 800여 가지 농산물 가공품을 출하했다. 앞으로 포천의 농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사업, 농장체험관광,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플랫폼사업을 통한 농업관광의 주축이 되고자 한다.

국립공원 산악박물관

국립공원 산악박물관

15.6Km    2025-07-31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 (도봉동)

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은 공공기관 최초의 산악박물관으로, 2011년 10월 1일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은 한국의 산악역사와 문화를 전달하고, 안전산행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한산악연맹으로부터 200점, 일반 산악인들로부터 1,000여 점의 기증을 받아 총 1,200점의 물품과 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 북카페에서는 약 4,200권의 산악잡지 및 전문서적이 전시되어 있어 산악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북한산 생태탐방원

북한산 생태탐방원

15.6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6 (도봉동)

북한산생태탐방원은 도심 속 자연공원인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국립공원 제1호 생태탐방원이다. 북한산권의 우수한 자연 생태계 및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연생태관광 및 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과 함께 자연환경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등 환경전문가 양성교육을 운영하는 생태체험과 환경교육 전문기관이다. 자체 행사 및 교육 등을 위한 강당, 강의실, 생활관 등의 시설대여가 가능하다.

올리브영 포천중앙

올리브영 포천중앙

15.6Km    2024-03-23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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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호

15.6Km    2024-11-14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공릉호는 호숫가 데크길이 있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호수 중 하나이다. 1966년 12월 완공된 50ha규모, 총 저수량 69만톤의 저수지로 당초 홍수 예방과 농업 용수 공급 목적으로 만들어 공릉저수지로 불렀으나 수변 관광개발 활성화 차원으로 [호수]명칭을 부여하여 [공릉호]로 명칭을 바꿨다. 공릉호는 공릉호국민관광단지인 하니랜드와 공릉 관광지 가족캠핑장을 남쪽에 끼고 있으며, 북쪽에는 호수 둘레길을 조성해 일부 목재 데크를 깔아 산책로를 조성했다.

도봉서원(서울)

도봉서원(서울)

15.6Km    2025-07-18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89 (도봉동)

도봉서원은 조선 전·후기의 가장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조광조와 송시열을 배향(配享,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냄)한 사액서원(賜額書院, 조선시대 국왕으로부터 편액·서적·토지·노비 등을 하사 받아 그 권위를 인정받은 서원)으로 백사 이항복 등 저명한 시인 묵객들이 시문을 남긴 오늘날 서울 지역 내 가장 대표적인 서원이다. 비록 1871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어 유적의 대부분이 멸실되었으나 서울 지역 내 다른 서원과 달리 사당의 기단과 옛 사료상의 도봉서원 유적으로 소개된 각석군(刻石群)이 서원 터 앞 계곡에 대부분 원형대로 남아 있어 유적의 경계를 비교적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유적들을 차치하고서라도 각종 문헌이나 시에서 오랫동안 경치가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히던 경승지(景勝地)에도 해당하므로 보존가치가 크다. (출처 : 국가유산청)

원통사(서울)

원통사(서울)

15.6Km    2025-07-18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520 (도봉동)

원통사[圓通寺]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1 교구인 조계사의 직할사찰이다. 원통사는 예로부터 좌우에 수락산과 삼각산을 거느리고 한강을 바라보는 도봉산의 최고 길지에 자리 잡은 수행기도처로 알려져 왔다. 조선초기의 무학대사를 비롯해서 근대에는 만공·동산·춘성스님 등 선지식이 이곳에 머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관음기도 도량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냈던 조현명, 서명균 등이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며 심신을 닦았던 곳으로 당대 유학자들 사이에 명소로 이름 높았다. 현재 경내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석굴이 있으며, 약사전 아래 큰 바위에는 태조가 기도를 마치던 날 천상의 상공(정승)이 되어 옥황상제를 배알 하는 꿈을 꾸었다 하여 새겼다는 상공암 [相公岩]이라는 글씨가 있다. 그런가 하면 절 뒤쪽에 있는 우이암으로 불리는 바위는 관음보살이 부처님을 향해 기도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원래는 ‘관음봉’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주변의 자연 지세를 자세히 살펴보면 호랑이·코끼리·학 등 여러 동물 모습을 한 바위들이 이 바위를 향해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이곳을 천혜의 관음성지라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