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암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암산자연휴양림

.0M    2025-03-16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제암산의 사계는 봄에는 철쭉으로, 여름에는 풍부한 수량으로 가을에는 억새가, 겨울에는 설화가 아름다운 산이다. 하지만 산의 명칭이 말하듯 모든 산을 압도하는 황제의 산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용추계곡이 있어 휴가철에는 연인원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영산이다. 또한, 제암산에서 승용차로 한 고개만 넘으면 파란 바다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율포해수욕장 관광지가 있어서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둘러본 후, 율포해수욕장도 함께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제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0M    2024-07-17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30

해발 807m 제암산에 위치한 제암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보성군청에서 관리하는 지자체 직영 캠핑장이다. 1,600,000㎡ 면적에 최대 3,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1996년에 개장했으며 보다 나은 편의시설을 위해 매년 추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차공간과 함께 일반 야영장 40면을 갖췄고 휴양림 내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야영장 내에 녹차와 철쭉, 야생화 단지를 조성 중이고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화장실, 족구장, 놀이터, 등산로, 다목적광장 등이 있다.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날씨가 좋은 날엔 무등산과 청정해역인 득량만을 바라볼 수 있고 섬진강의 발원지인 제암산 자연휴양림 계곡은 한여름에도 물이 시원해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다.
주변 볼거리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약 500만㎡ 규모의 녹차밭, 대원사 극락전, 용추계곡, 율포 솔밭해변 등이 있다.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988.8M    2025-07-18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329-126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지구 온난화, 산업화, 서구화된 식생활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건립된 전남권역의 친환경 힐링센터다.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제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어린이가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환경성질환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환경 자재를 사용한 명상실, 녹차탕, 황토·맥반석찜질방, 산소방 및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제암산

2.3Km    2025-07-18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금산신기길 131

807m의 제암산은 장흥읍 북동쪽에서 보성군과 경계를 이루며 소백산맥 끝에 있다. 큼직한 골짜기와 샘이 많고,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을 하여 임금바위(제암)산이라고 불린다. 완만한 기암괴석과 남해를 바라보며 등산할 수 있는 등산로, 소나무와 철쭉, 다양한 산야초가 자생하는 호남의 명산이다. 우뚝 솟구친 정상은 과연 임금바위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고, 그 양옆의 능선도 힘차게 뻗어 내린다. 또한, 산속에는 가난한 형제가 나물을 뜯으러 갔다가 떨어져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형제바위가 있고, 형제바위 50m 아래 좌우에 의상암자와 원효암자가 있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제암단이 있으며, 멀리 무등산·월출산·천관산·존제산과 남해가 보인다. 봄이면 곰재산을 거처 사자산에 이르는 능선은 멀리서 보아도 붉은 기운이 다도해를 향해 뻗칠 정도로 철쭉꽃이 빛나곤 한다. 철쭉은 진달래가 빛을 발하는 4월 하순에 피기 시작하여 5월 중순이면 남해의 훈풍을 받아 화려하게 피어올라 만개한다. 제암산의 꽃은 산철쭉으로 흰 꽃이 없고 오직 붉은색만 있어 더욱 화려하며 철쭉평원으로 알려진 이곳에서 매년 철쭉제가 열린다.

용추폭포계곡

2.8Km    2024-04-29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보성군 웅치면의 용추폭포계곡은 보성 일림산 중턱에 있는 계곡이다. 용추폭포계곡 입구에는 용추마을, 용추제, 용추유원지가 있고, 용추폭포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보성강의 발원지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 있는 용추폭포는 수많은 전설이 내려 오고 있다. 용추폭포 용소에선느 옛날 용이 승천을 했다고 하며, 용소 바로 옆에는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 10여 평 규모의 선녀탕과 옆에 비누통 자리가 있다. 또 용소 위에는 용바위가 있어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그 바위 위에서 돌을 폭포수에 던지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도 있다. [숲이 깊어 숲속에 들어가면 해를 볼 수 없는 산]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일림산은 용추폭포 주변의 울창한 편백나무숲을 거닐며 산림욕을 하기 좋으며, 제암산, 사자산과 함께 봄철 철쭉군락지로도 유명하다.

장흥 달바위펜션(Full Moon 달바위펜션)

장흥 달바위펜션(Full Moon 달바위펜션)

3.1Km    2024-11-27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동촌길 46
010-9175-4269

Full Moon 달 바위 펜션은 2인실 4인실 6인실 이상의 독채펜션이다.

또 다른 이야기

또 다른 이야기

3.2Km    2025-03-20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8
010-5405-6277

화가 출신의 건축가 포함 4명의 건축가와 협심하여 3년간 준비해 탄생한 프리미엄 힐링 공간으로 대지 170평 독채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곡선 라인을 따라 미적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건물의 외관과 보성에서 느끼는 이국적인 유럽감성의 건축물과 함께 자연이 주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객실마다 컬러 포인트로 개성있게 연출한 실내 수영장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으며 폭4m 길이 8m의 대형 미온수풀이 있어서 시간 제약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통창으로 보이는 따스한 햇빛을 맞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층으로 공간을 분리하여 편히 쉴 수 있는 풀빌라이다. 지친 삶의 여유와 품격을 더하는 프리미엄 힐링 공간으로 단순한 숙박 공간이 아닌 인생의 한 페이지에 기억될 수 있는 펜션이다.

영천수산

영천수산

5.3Km    2024-02-19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로 151

영천식당은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운흥리에 있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직접 양식한 국내산 민물장어만 취급해 싱싱하고 알이 굵다. 주차장이 넓어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손님이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가 있을 수 있다. 민물장어 직판장에서 장어를 구입한 뒤 상차림비를 지불하면 직원이 직접 먹기 좋게 구워주고 잘라준다. 무한으로 제공되는 셀프 바에는 밥, 국, 반찬 등이 있어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가까이에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 정남진전망대 천관산자연휴양림, 수문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5.6Km    2025-07-11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우드랜드길 180

정남진 장흥은 산과 바다와 강이 있는 아름다운 생태고을이다. 그중에서도 초록의 상쾌한 바람과 아름드리 40년생 편백나무가 빼곡히 들어선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장흥읍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억불산 자락에 자리 잡은 우드랜드는 목재문화체험관, 전통한옥 등 아름다운 펜션 단지 생태건축체험장과 전남목공예센터 그리고 치유의 숲과 편백소금집(찜질방) 등을 갖추고 있다.

연곡서원

연곡서원

5.9Km    2025-03-1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연곡길 31

장흥 연곡서원은 1698년(숙종 24년)에 노봉 민정중(1628∼1692)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716년(숙종 42년)에는 민정중의 동생인 민유중을 추가로 모셨다. 민정중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호조·공조판서 등 여러 벼슬을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을 역임한 분이다. 1675년(숙종 원년)에 당쟁으로 장흥에 유배되었을 때 이 지방 선비들을 가르쳤는데 지금 있는 서원 자리에서 강회를 열었다고 전한다. 1726년(영조 2년)에 나라에서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연곡’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년)에 폐쇄되었다가 그 뒤 점차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연곡마을 뒷산 경사지에 있는 이 서원은 앞쪽에 교육 공간을 마련하고 뒤쪽에 제사 공간을 배치하였다. 교육 공간으로는 강당인 연곡당이 있는데 교육 장소와 유림의 회합장소로 이용하였다. 뒤편의 높은 단 위에 세운 사당은 민정중과 민유중의 위패를 모셔둔 곳이다. 왼쪽으로는 부속 건물을 마련하였는데 관리인의 숙소와 영조의 친필 현판을 보관하고 있는 어필각 등이 있다. 해마다 3월에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