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4-12-1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1길 37-30
02-3442-1582
오엔(ON)은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 압구정동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의 상징인 남산타워가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층 다이닝 공간은 삼면이 탁 트인 투명한 유리를 활용하여 최고의 전망이 있는 로맨틱한 감성공간이다. 와인,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와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2층은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는데 신선한 재료로 조리하는 트렌디한 요리와 디저트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3층은 하우스 웨딩, 뷔페, 돌잔치 등 특별한 기념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홀로 운영되고 있다.
12.8Km 2024-10-08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0
한정식 코스를 제공하는 ‘단미그린비’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식당 분위기에 음식 맛도 좋아서 모임 및 상견례 장소로 인기인 식당이다. ‘단미 그린비’라는 식당 이름은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를 뜻하는 '단미'와 그리운 남자, 선비를 뜻하는 '그린비'가 합쳐진 것이라고 한다. 1층에 넓은 홀이 있고 안쪽에는 개별 룸이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수월하다.
12.8Km 2025-07-22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1 (자곡동)
탄허기념불교박물관은 유·불·선 삼교의 사상을 회통했던 대종사의 학덕을 기리고자 유품·도서·역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대종사는 한나라를 짊어질 큰 인재를 양성하시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불조(佛祖)의 법을 계승하여 후학의 길을 열어주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진벌(津筏)의 역할에 사명을 다했다. 그 뜻을 이어가고자 박물관이 건립되었고, 지역 문화기반시설로 인문학과 예술 등이 융합된 전시와 교육,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박물관의 외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전문으로 장엄(莊嚴)되어 있다. 불자들의 성전(聖殿)이자 학림(學林)임을 나타낸 것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온누리에 지혜광명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건립대불사 발원이 곳곳에 배어있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처님께서 방편(方便)을 드셨듯이 구조물 하나 문패 하나에도 부처님 가르침과 탄허대종사의 법등(法燈)이 드러나 있다.
12.8Km 2025-0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20-12
오리 요리와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야채와 장과 장아찌를 제공한다.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으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할 수 있다. 주택을 개조한 인테리어로 계절이 좋을 때는 야외 테라스에서 차를 마실 수 있고, 수백 개의 난 구경과 더불어 넓은 정원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12.8Km 2025-03-26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52번길 3-17 (성남동)
그린다이닝은 식물을 통해 더 나은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랜트 브랜드이다. 온라인 스토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식물과 화분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쇼룸에서는 고객이 직접 수형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식물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일·이탈리아 프리미엄 토분 브랜드를 비롯해, 아누, 선데이 플래닛, 플라스틱 아크, 버리더티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화분을 모아놓은 식물 편집샵으로 단순히 식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쇼룸에서도 다양한 식물과 브랜드 화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12.8Km 2024-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02-3423-5542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K-POP 공연을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운동장(미성아파트, 신사나들목 뒤편)에서 진행한다.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음악 축제가 되길 바란다.
12.8Km 2025-05-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삼성동)
봉은사는 서울의 중심지인 강남구 삼성동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이다. 794년 연화국사가 창건하였고 처음엔 견성사라고 하였다. 이후 1498년 성종의 계비 정현왕후가 성종의 능(선릉) 동편에 있던 이 절을 크게 중창하고 절 이름을 봉은사로 바꿨다. 조선조에는 조계종을 대표하는 선종 수사찰로, 근대에는 역경사업과 도제를 양성했던 동국역경원이 세워진 터전이다. 봉은사에는 보물 2점과 봉은사 판전 전각, 봉은사 김정희 서 판전 편액, 선불당,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판, 홍무 25년 장흥사 동종 등을 비롯하여 유형문화재 36점을 소장하고 있다. 오늘날 봉은사는 수행 중심의 사찰 운영으로 새로운 불교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불교대학, 경전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양질의 한국불교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복지 또한 실현하는 도심 대찰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