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589 (상적동)
한소반쭈꾸미는 신구대 식물원 인근에 있는 쭈꾸미 요리 전문점이다. 성남 대왕저수지 앞에 위치해 있어 경치도 좋다. 음식은 가격이 저렴한데 양이 푸짐하다. 대표메뉴인 쭈꾸미세트는 매콤한 양념의 쭈꾸미볶음과 밑반찬, 부침개, 홍합해물샐러드, 묵사발까지 나와 맛볼 수 있는 음식의 가지 수가 많다. 식사를 마치면 식당 앞 미니 카페에서 무료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13.3Km 2025-06-26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46-2 (물왕동)
031-481-8280
남도갈비는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한방소갈비찜,평양초계탕,매운돼지갈비찜,벌교참꼬막 요리가 맛있는 곳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폭의 풍경화가 펼쳐진 숲과 친근한 연인들이 다정히 식사할 수 있는 공간, 가족 행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룸이 준비되어 있다. 각종 한방 재료를 이용한 한방소갈비찜은 최고의 맛을 자랑하며, 벌교에서 매일 직송한 꼬막요리는 남도갈비를 찾는 이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맛의 추억을 선사한다.
13.3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관악구 승방1길 109-80
관음사는 관악산 주봉에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마지막 봉우리의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제51대 진성여왕 9년(89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의 하나다. 비보사찰은 명당에 절을 세우고 기도하면 나라가 융성하게 된다는 불교의 호국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천여 년 동안 기도의 도량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24년 주지 석주가 증축하였다. 1974년 진선당 박종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중건하기 시작하여 대웅전, 용왕각, 종각, 즉심시불의 비문석탑을 세웠다. 항간에 조선 고종 20년경에 봉은사의 스님들이 개창했던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당시 중건되었던 사실이 와전된 것으로 생각된다. 세간의 소리를 듣고 있다가 곧바로 구제해 준다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기에, 관음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3.3Km 2025-07-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64번길 7 (언남동)
유성손칼국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해물 손칼국수 집이다. 보들보들한 수제 면에 싱싱한 해물이 나오면 테이블에서 직접 끓인다.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한 칼국수를 시키면 보리 비빔밥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로 콩국수를 판매한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가게 앞에 빈자리가 있으면 세울 수 있고 없으면 주변 골목에 주차해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3Km 2025-03-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교동로 151
한성컨트리클럽은 1984년 국내 최초 정규 27홀 골프장으로 개장하였으며, 2009년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로 회원 및 고객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신도시로부터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자연과 인공이 혼연일체로 격조 높은 조화를 이루고 각 홀마다 독특한 특징을 갖추고 있는 클럽이다.
13.3Km 2025-01-0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교동로 151
1984년부터 이어진 전통 명문, 도심 속 그린파크이다. 정규 27홀 골프장으로 개장했고, 2009년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현재는 쾌적하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로부터 접근성이 좋다. 코스의 특징은 장대형으로 넓고 시원하여 편안해 보이지만 길이가 길어 결코 만만치 않다. 신한동해오픈 등 메이저급 대회가 여러 차례 열려 국제 토너먼트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코스로도 정평이 나있으며 티잉그라운드 에어리어가 넓고 그린이 잘 보이기 때문에 로우 핸디 골퍼나 비기너 골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략의 묘미가 있는 코스이다.
13.3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북로 66 (영통동)
수원의 청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암자 같은 사찰이다. 도심 속 사찰로 수인 분당선 지하철 청명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이다.사찰 입구에는 종무소가 있고,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있다. 경내는 잔디로 넓게 꾸며 놓았고 진입로 바닥은 연꽃무늬의 화강암이 깔려 있으며 반야사 전각은 대웅전과 요사채 두 개 뿐이며 전각 뒤로 울창한 숲이 있다. 반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로서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도심 속 포교를 위한 사찰로 자리 잡았으며 도심 사찰 치고는 조용하고 운치가 있어 산책삼아 둘러보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