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식영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담양 식영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담양 식영정

14.7Km    2024-11-04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

식영정은 원래 서하당 김성원이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각이라 전하며, 식영정이라는 이름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으로 임억령이 지었다. 식영정 바로 옆에는 김성원이 자신의 호를 따서 서하당이라고 이름 붙인 또 다른 정자를 지었다. 서하당유고의 기록에 의하면 김성원이 36세 되던 해 식영정과 서하당이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당시 사람들은 임억령, 김성원, 고경명, 정철 네 사람을 [식영정 사선]이라 불렀는데, 이들이 성산의 경치 좋은 20곳을 택하여 20수씩 모두 80수의 식영정이십영을 지은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식영정이십영은 후에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되었고, 정철은 담양에서 성산별곡을 비롯해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었다. 식영정과 도보 3분 거리에 한국가사문학관과 시가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인근 관광지로는 소쇄원이 있다.

용전식육회관

용전식육회관

14.7Km    2025-01-16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월산길 2-1
062-575-3320

용전식육회관은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한우전문점이다. 일곡동과 삼각동 사이에 위치하였고 일곡동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주민들이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전용 농장에서 공급받은 한우를 제공하여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고 식사류로 생고기 비빔밥이 인기가 좋다. 최근에는 게장 요리를 포장 판매하고 있다.

차차룸

차차룸

14.7Km    2025-06-11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택지로99번길 33

이국적 색채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만큼 독특한 외관은 외국의 한 레스토랑을 옮겨다 놓은 듯하다. 광주광역시 일곡동 자연마을에 위치한 핫플레이스로 SNS상에서도 인기 있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포카치아, 파스타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브런치, 와인 등도 즐길 수 있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국적 분위기 때문인지 항시 사람들로 북적인다. 또한 빵, 와인, 버터, 크림치즈 등의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식당 일대가 자연마을인 만큼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도 풍성하다.

자연애품캠핑장

자연애품캠핑장

14.7Km    2025-06-26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배감길 16-19

자연애품 캠핑장은 단체는 물론 가족과 연인이 자연과 야경을 즐기며 캠핑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다. 위치는 산으로 둘러싸여 다람쥐를 쉽게 발견할 정도로 공기 좋은 곡성 옥과면 주산리에 있다. 입구에는 잘 조성된 공원이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자갈이 깔려 있고 캠핑장 안은 천연잔디와 데크로 꾸며져 있고 넓은 공터가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나무가 많아 더운 여름에도 그늘의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주변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가 있어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다. 자연애품 캠핑장의 마스코트인 하트 레일은 포토존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참고로 밤이면 조명을 밝혀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으니 저녁에 올 것을 추천한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장성향교

14.8Km    2024-10-02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성산2길 102

장성향교는 태조 3년(1394)에 오산리에 지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없어져 선조 33년(1600)에 장안리로 옮겨지었다. 이 때 진원현이 장성현과 합해짐에 따라 진원리에 있던 진원향교를 없애고, 장성향교에 합치게 되었다. 효종 9년(1658)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명륜당, 동재, 서재, 대성전, 내삼문 등과 부속건물들이 있다. 경사지에 자리 잡은 장성향교는 앞쪽 낮은 터에는 출입문인 외삼문과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을 두었다. 그 앞에는 동재·서재가 있어 배움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뒤쪽 높은 터에는 제사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곡성가든

곡성가든

14.8Km    2025-01-14

전라남도 곡성군 배감길 16-19

생방송 오늘저녁에 방송된 곡성의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산장 분위기의 외관과 앤티크한 소품들이 어우러진 식당으로, 곡성의 핫플레이스로 통할 만큼 유명하다. 티본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이 대표 메뉴이며, 조리 시간이 30~40분 정도 소요되는 만큼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는 손님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가든 분위기를 즐기며 식사할 수도 있다. 음식이 맛있고 뷰가 좋아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곡성생태체험관, 무창체험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6Kg 이하 소형견만 가능, 목줄 착용, 배변봉투 지참)

재주당 본점

재주당 본점

14.8Km    2025-06-25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마을로 148

재주당은 광주광역시 일곡동에 있는 제주향토음식점이다. ‘제주가 좋아 재주 부리는 식당’이라는 의미를 담은 재주당에서는 제주도식 국수와 고기, 전골을 요리해 손님 상에 올리고 있다. 특히 제주도식 국수 맛집으로 제주도의 명물인 고기국수를 현지 못지않게 요리해 내기 때문에,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모든 메뉴를 정갈하면서도 깔끔하게 차려내는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장성호 수변길

14.8Km    2025-03-16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길로 ‘출렁길’ (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 (오른쪽 수변길 4km)로 이루어져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에서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금성칡냉면

금성칡냉면

14.8Km    2025-01-13

광주광역시 북구 송해로 77
062-574-2354

냉면에 사용하는 가시오갈피는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와 식물로 약리효과와 효능이 뛰어난 목본식물의 으뜸이다. 잎은 산삼과 거의 쏙 닮았으며, 산삼은 초본식물(풀)이고, 가시오갈피는 목본식물(나무)이라는 것만이 다르다고 하여 ‘산삼 나무’라 불린다. 가시오갈피와 칡이 들어간 냉면과 매운 냉면이 유명하다.

순창향교

14.9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1길 13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에 있는 향교. 1413년(태종 1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 군수 김수광(金秀光)이 군 북쪽의 옥천동으로 이건 하였으며, 1560년 군수 신련(申璉)이 중수하였다. 1661년에 군수 윤완지(尹完之)가 이건 하였고, 1694년 낙뢰로 파괴된 것을 1713년에 군수 조태기(趙泰期)가 오산 아래로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1950년에 6·25 전쟁으로 소실되었다가 1959년 군수 김인덕(金仁德)이 중수하였으며, 1974년과 1975년에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5성(五聖), 10 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다. 그러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